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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 ♡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사람이고 ...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 없는 사람이다
  • 26
  • 넌 감동이었어

    o차차o(@sook7382)

  • 26
    o차차o (@sook7382)
    2013-10-10 18:13






    너무 멋진 그대...사랑합니다...^^히힛~~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10-07 22:56










     
    가을이어서 용서하겠습니다


    나를 멀리하려는 어두운 눈들을
    부드럽게 안겠습니다
    세월때문이라고 이해한다고 하겠어요
    나보다 더 나를 아시는 그대의 한마디가
    첫 마음처럼 설레었다고 고개 숙입니다

    흔들리는 갈대가 홀로인 것 같아서
    말없이 계절을 익히는 낙엽 때문에
    내 몸 하나 기꺼이 내어 줍니다
    파란 회초리가 모집니다
    화살이 살점을 도립니다

    군데군데 흐트러지는 비명
    아픔만큼 이 가을을
    더 사랑해야겠다고 용서를 씁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가 되고 싶었던 기도
    고통 속에서 문득 눈을 뜨고 보니
    살아 있던 환희에 빛나던 창백한 얼굴
    이 가을께 애원하지 않아도 기적이었지요
    슬픔 지나고
    우리의 야윈 영혼도 가을처럼 영글고 있습니다

    지나온 우리의 만남
    눈물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이 서투름, 그냥 흐름에 맡기겠습니다

    시간은 연기 같은 것
    사실이 아닌 일에 더 열중하는 병든 사회의 열정이
    슬프게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사랑이라고
    바람도 다정한 가슴이라고 최면시킵니다

    당신의 하늘이 보랏빛이네요
    많이 그리운가 봅니다
    .................................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09-03 23:24




    나는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 되고 싶다..☆ 평생을 두고 사랑하다가죽음에 이를 때까지 간직하고갈 비밀이 있다면당신의 그 비밀이 나였으면 좋겟다... 바보 스런 행동을 해도 멋있게 보이고멋진 옷을 입고 않았어도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당신의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겟다.. 세련된 말솜씨를 배우지 못했어도그리 멋지게 생기지 못했어도미워할 수  없는 얼굴이 있다면그얼굴이 나였으면 좋겠다 당신 지치고 힘들떄 외롭고 쓸쓸할때눈감으면 떠올라 평온함을느끼게 하는 얼굴이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코 당신 가슴에서만 숨쉬고 싶은나는 당신의 여원한 비밀이되고 싶다..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09-03 20:39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아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08-27 20:50




    ♤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하세요!!!!

    지금 하세요!!!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에 나가 나무를 심으세요내 뜰에 나무를 심지 않는 이상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 보는 사람일뿐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말하세요!!사랑하고 싶으면 지금 사랑한다고 말슴하세요표현되지 않는 사랑으로 그를 내 곁에  머무르게 할 수 없습니다사랑의 목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는 그곳을 향해아무런 아쉬움 없이 떠날 테니까요.. 지금 말하세여!!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면 지금 그 말을 옆에 잇는 이에게하십시요머뭇거리고 있는 동안 그 는 다른 쪽으로 가 버릴 것이고다시는 똑같으느 친절의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사랑하세요!!!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으면 지금 가족을 사랑하십시요부모님을 아쉬움에 떠나고 아이들을 너무 빨리 커버려사랑을 전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전하세요!!그리운 사람이 잇으면 지금 편지를 쓰세요지금 편지를 보내지 않으면 당신에 대한 그이 기억이 날마다 작아져다음 편지가 도착할 꿈에는 당신의 이름마저 생각나지 않아편지를 반송 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시작하세요!!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시작하세요지금 그 일을 시작하지 않으면 그 일은 당신으로부터  날마다 멀어져아무리 애써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08-26 20:31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3-08-03 22:00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 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미워하고 싶을 때는 친구가 점점 변해 갈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울 때는 친구가 갑자기 차가워 질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할 때는 친구가 나의 존재를 잊으려 할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웃고 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마울 때는 친구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할 때는 친구가 내 곁에 머물러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러울 때는 친구가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믿고 싶은 것은 친구가 날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친근하게 느낄 때는 친구의 손을 꼭 잡고 마주 앉아 있을 때이고,  세상에서 가장 외롭다고 느껴질 때는 친구가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될 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의 맘속에 내가 영원히 간직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친구 이 글을 읽는 바로 당신입니다.<좋은글중에서>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2-12-31 11:11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 김현태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이것이야 말로
    힘겹고 괴로운 삶이라도
    우리가 참고 견디는 이유였음을...

    그리하여 세상에 숨겨진
    아름다운것들을 발견하고 가꾸는 것이
    또 하나의 큰 사랑임을 알았습니다.

    한 사람만을 알고 사랑을 배우고
    진짜 한사람만을 더 깊이 배우는 그런 삶
    행복합니다.
    사랑을 알게한 사람
    당신이 고맙습니다
     

    - 김현태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2-12-31 11:10

    사랑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마법과 같은 것
    삶의 감미로운 신비로
    사랑은 언제까지나
    남아 있는 것이기에

    사랑은
    전혀 새롭고 경이롭게
    그 모습을 나타내며
    사랑은
    인생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기에

    사랑은
    지극히 평범한 것을
    아름답게 빛나게 해
    감미롭고 우아한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기에

    사랑은
    욕심이 없으며
    이해와 온정으로 가득한 것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물을 볼 수 있기에

    사랑은
    모든 이들이 구하는 해답이며
    사랑은
    모든 가슴의 언어인 것

    사랑은
    값도 없고 대가도 없기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순전한 마법과도 같은
    사랑은
    감미로운 신비이기에!

    댓글 0

  • 26
    o차차o (@sook7382)
    2012-12-31 11:09

    가는곳 곳에
    남아있는 향기가
    내 손끝에서 발끝까지
    널 그리워하게 만들어



     
    떠나지 말라고 잡지는 못하고
    떠나라고 등 떠밀 듯 밀쳐내기만 했어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말하지 못했을까
     
    떠나지 말라고.. 사랑한다고..

     
    영영.. 잠들고 싶어
    보고 싶지 않아
    인정 하고 싶지 않아
    니가 떠났다는 현실을
    잡지 못했다는 현실을..

     
    그사람을 잡지 못한건 나인데
    흔들리는 그사람 마음을 잡지 못한것도 나인데
    사랑한단말조차 아껴버린것도 나인데
    사랑한다 말하며 안기는 그여자가 미워요 ..

     
    다른 남자를 만나 아무렇지 않게
    영화도 보고, 웃기도 하고, 밥도 먹었습니다
    마음도 이제 아나봅니다
    그사람은 더이상 내 사람이 아니란걸..
     
     
    집까지 돌아오는 길,
    제 옆에 서있는 남자의 얼굴이..
     
    그사람으로 보입니다
    남자의 향기가
    점차 그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마음이 일렁거립니다
    눈물이 차오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가 봅니다
    아직은 다 비워내지 못했나봅니다
    아직은 .. 아직까지는 ..
    그 사람을 놓지 못할 것 같습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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