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빛 연가
음악으로 되찾는 즐거움은 우리가 사는 삶 속, 여백에 "행복"을 담는 또, 하나의 축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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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soon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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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빛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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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8-16 08:08
사랑 투
/ 이충하 (순수)
나의 다름과
너의 다름이
만나
공감으로
이해하며
삶에 무게를
나누어지고
사랑
하나에
마음 하나
더 해
사랑 하자
우리 둘 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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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8-16 08:03
당신의 하루 속에 사는 나
/ 이충하 (순수)
창 너머
동녘 밝아오면
바람에 옷깃 날리며
햇살 머금고
밤을 털어 내는 아침으로
나의 창을 두드리며
내 마음 안에
집을 짓고
내 시선 속, 울타리가 되어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 주는
당신!
12현 가야 금
튕겨야 소리가 나듯
당신의 속삭임이 바람에 어우러져
천 음에 찬 가로 같이 하니
더불어 나누는
이 행복이 있어
이제, 당신 하나 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나누고, 쪼개고
버리며 살아도
발끝에 와 닿는
외로움이 만든
고독한 성 루 에 안자
그곳에 있는
당신의 빛으로
나를 태우며
살아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환희 맛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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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8-16 08:00
시절 연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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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5-10 18:01
하늘빛, 연(聯)정(情)
/이충하 (순수)
넌, 거기서
내려다보고 있어
허리가
휘어 아프겠지!
난, 너를 바라보다
이렇게
하늘바라기가 되었어도
넌, 내려보고
난, 우러러보고
사는 내 삶은
그저, 좋은 세상인걸.
슬프고 아픈 날
넌, 언제나 괜찮다 하며
나를 위로했잖니
서로를 향해
교차한
하늘사랑 다 배운 뒤
그 세상으로 갈 때
못 다한 이야기
다시, 이어 가자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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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5-07 18:59
그대와 함께라면 - 마음과마음(임석범,채유정)
둘이 걸어가는 이 길이 참 아름다워라
우리 한곳을 보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푸른 하늘의 구름도 저 바다 위 태양도
모두 아름답게 보여요 그대와 함께라면
살아왔던 순간들 그대 있음에
힘겨웠던 시간마저도 간직하고 싶죠
사람들 다 변해도 우리 서로를 꼭 믿어요
처음 마주한 눈빛의 설레임을 믿어요
그대의 주름진 얼굴이 참 아름다워라
함께 걸어온 이 길이 꿈만 같아요
푸른 새벽의 별처럼 깊은 밤의 달처럼
항상 그대를 지킬께요 영원히 사랑해요
살아왔던 순간들 그대 있음에
힘겨웠던 시간마저도 간직하고 싶죠
사람들 다 변해도 우리 서로를 꼭 믿어요
처음 마주한 눈빛의 설레임을 믿어요
그대의 주름진 얼굴이 참 아름다워라
함께 걸어온 이 길이 꿈만 같아요
푸른 새벽의 별처럼 깊은 밤의 달처럼
항상 그랬었던 것처럼 그 곁을 지킬께요
항상 그랬었던 것처럼 그렇게 사랑해요.
노래 말 옮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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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5-05 06:35
내 하루 속에 사는 당신
/ 이충하 (순수)
창 너머
동녘 밝아오면
바람에 옷깃 날리며
햇살 머금고
밤을 털어 내는 아침으로
나의 창을 두드렸고
내 마음 안에
집을 짓고
내 시선 속, 울타리가 되어
하루를 행복으로 채워 주는
당신!
12현 가야금
튕겨야 소리가 나듯
당신의 속삭임이 바람에 어우러져
천 음에 찬가로 같이 하니
더불어 나누는
이 행복이 있어
이제, 당신 하나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나누고, 쪼개고
버리며 살아도
발끝에 와 닿는
외로움이 만든
고독한 성루 에 안자
그곳에 있는
당신의 빛으로
나를 태우며
살아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환희 맛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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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5-01 17:21
마음이 향기로운 그대
/이충하 (순수 )
대면하지 않아도
공감이 가고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헤아려 아는 사람!
누가 먼저
라고
표현하지 않아도
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가진 사람!
그 사람에겐
세상에 핀 꽃보다
더 여운이 남는
향기로
내 영혼 안에 있다.
사랑으로
늘, 溫(온) 惟(유)한
하 룻 길 위에
해 그림자처럼….
나와 같이 하니
향기로운 그대 향기에 취해
사는 하루가 행복이라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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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soonsoo)2025-04-27 13:41
사람 꽃 당신
/이충하(순수)
돋보이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당신!
있는 그대로
모습으로
세상과 맞닿은
시간을 즐길 줄 아는 당신!
늘, 미소가 입가에 걸린
표정에서 보이는
돋보이는 청순함이
물질적 풍요가 만들어낸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 아름다워요.
천, 만 리 거리를 두고
살아도
전해지는
당신이란 향기를
맞고 느끼는
이생의 하루는
늘, 파라다이스 길을 걷는 여정인 걸 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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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여자★ (@skyzzxx120)2023-06-17 18:3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글남기네요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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