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희★
행복한 매일/ 음악과 힐링의 시간 ♪ 참 사랑은 평생 익어가는 과일과 같다. 바쁜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처럼 늙을 시간이 없다.-앙드레 모로아.늘 감사드립니다. 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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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00준희00(@sscm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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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한잔의여유와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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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준희00 (@sscmomo)2015-03-30 00:09유성은 난 다칠까봐 무서워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다칠까봐 무서워
하루 종일 두근거려서
가슴이 고장 난 것 마냥 자꾸 뛰어서
사실 나는 아주 많이 많이 힘들곤해
마치 첨으로 돌아간 듯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본 사람인 듯
변한 내가 가슴앓이 하는 내가 너무 걱정이 돼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oh oh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미칠까 봐 무서워
온통 너밖에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 봐 두려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불쑥 찾아오는
이유 없는 설레임도 왠지 자꾸 불길한
예감으로 변해서 날 괴롭혀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oh oh
이렇게 가슴 벅찬 사랑에
난 미칠까봐 무서워
온통 너밖에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봐 두려워
이렇게 눈부신 날에
품에 안겨 있을 때조차도
우린 마지막 사랑이
서로가 아닐까봐 난 두려워
난 다칠까봐 무서워
또 아플까봐 두려워 oh oh
이렇게 가슴 벅찬 끝 없이 커지는
사랑이 너무 두려워
온통 너밖에 안 보여
너의 목소리만 내겐 들려
이렇게 나를 채운 사랑이
달아날까봐 두려워
무서워 두려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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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준희00 (@sscmomo)2014-09-10 23:03
컬투 사랑한다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벅찬 그 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미안해요 내 욕심 때문에
그대 아픈것도 몰랐나봐요
언제나 나를 향해서 웃는 그대가
행복하게만 보였죠
항상 잘할려고 생각했는데
그대 힘들게만 했었나봐요
잘해 주지못해서 아껴주지못해서
미안하단 말 뿐이죠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싶다그립다 아파해야만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참 많이 싸우며 어느새
우린 미운 정이 들었나봐요
그댈 사랑할수록 정말 사랑할수록
아직도 모자란 내사랑
나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그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댈 사랑하다가 죽는다해도
더이상 후회는 없죠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 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그대라는 이유로
난 사랑을하고
그대라는 이유로
난 살아요
가슴에 (가슴에)
가슴에 (가슴에)
널 향한 그리움
멈출수가 없나봐요
사랑한다 사랑해
가슴벅찬 그이름
부르고 불러도 모자란 사랑아
보고싶다 그립다 아파해야만하죠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
사랑해도 모자란 그대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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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준희00 (@sscmomo)2014-09-10 22:58
천년의 사랑
-박완규-
그대로널보낼수는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기도했지만
더이상널사랑할수없다면
차라리나도데려가
☆☆난마지막소원은
하늘이끝내모른척저버린데도
불꽃처럼꺼지지않는사랑으로
영원히넌가슴속에차오를테니
나를위해서눈물도참아야했던
그동안의넌얼마나힘이들었니
천년이가도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반복☆☆
나를위해서눈물도참아야했던
그동안의넌얼마나힘이들었니
천년이가도난너를잊을수없어
♥사랑♥했기때문에...
♥사랑♥했기때문에...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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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준희00 (@sscmomo)2014-09-10 22:50
편지
다비치 (Davichi)
유난히 부은 두 눈이
혹시 밤새 울었는지
전할 것 있다 짧게 끊은 어제 전화
또 불안한 지금
넌 금방 이라도 울어 버릴 것 같아
아무 말 못 걸겠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사라진 뒤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낯 설은 이 아침 햇살
네가 없는 하루하루
사랑했지만 사랑만으론 부족한
너와 나 우리
난 금방 이라도 눈물 흘릴 것 같아
그때가 생각 나잖아
던지듯 내 손 꼭 쥐어 준 채로
네가 떠나던 날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보내주라고
미친 듯 써 내려간
한 장의 편질 이제야 읽어봤어
(이제야 읽어봤어)
나도 미친 듯이 따라가서
널 불러 보지만
찬바람 싸늘하게 코 끝을 스치며
나에게 말해줘
너는 가고 없다고 보내주라고
보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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