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의끝비...
...112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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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지서ll비(@ssh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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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끝비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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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9-21 23:21
타는 냄새..
계절도 타고 그리움도 타고
지나던 바람도
잠시 머물다
불꽃에 데이고 드러난 상처..
계절은 아프기 싫어서
태워 날려 보내나봐..
태워 버려서
다시는 만질 수 없는
계절 속 아픔인가바
.
.
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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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8-19 23:58
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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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8-17 00:26
느끼기도 전에.
도려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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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7-18 12:06
서럽도록..
아픈..
손 끝 한 마디 스치지 못하고
흔들리는 눈동자로
이별을 보아야만 했던
순간을..
.
.
지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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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7-16 00:41
그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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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7-11 22:07
여물지..
못한
그리움도
새벽 바람으로
그 뺨이라도
어루만지겠지..
.
.
.
-지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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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서ll비 (@sshhsh)2023-07-11 18:50
이유..
없는
그리움이란
이렇게..
쓸쓸한 것을..
.
.
.
-지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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