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4b212911cf4f.inlive.co.kr/live/listen.pls

우리가 함께한 음악과 이야기들

언제나 그대 곁에....
  • 49
  • 넌 감동이었어

    II나무II(@summertree74)

  • 49
    II나무II (@summertree74)
    2025-06-21 10:45


    우리
    함께
    더불어

    모든 시작은 나 하나가 아닌 하나 이상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누군가 에게 슬픔이나 힘겨움 같은 것을 주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로
    시작된 작은 집착이
    가장 소중한 나를 조금씩 조금씩 무너뜨려 가고 있었다는 것을
    그땐 몰랐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서도
    한 참이나
    시간이 흐르고 또 흐른 뒤에야
    비로서
    내가 얼마나 나 자신에게 무심하고
    빈곤한 사랑을 주었는지를
    깨달았다.

    안타깝게도 지금도 여전히 난....
    그 방법을 찾지는 못한것 같다.

    그래도....

    어떤 문제의 원인이 모두 나 때문이라는
    잘못된 접근은 이젠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사랑.... 해보자
    누구 보다도 나 자신을.... 힘내자.....

    댓글 0

  • 49
    II나무II (@summertree74)
    2025-06-16 20:38


    모두가 하는 것이라고 그것이 당연의 기준은 아니었다

    남과 다름이 나의 부족함이 될 수는 없다

    나의 행복이 누군가의 상황으로 기준이 될 수 없다.

    그저... 주저하기만 하던 결단을 지금 한것일뿐

    잘 해왔고
    잘 하고 있고
    잘 할 것을 믿는다.

    댓글 0

  • 50
    ㅁr음ㅇi౿。ꕤ˚ (@kk1214)
    2025-05-26 23:43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고맙네요
    GIF 파일과 PNG로 변환 한 파일 입니다

    댓글 0

  • 49
    II나무II (@summertree74)
    2025-05-23 19:20


    사무치게 그리운 이별이 내내 서러운 이들을
    우리는 가슴에 묻는다 말합니다.
    허무하게 떠나보낸 나약했던 힘없던 우리의 죄를 어찌 갚아야 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사악한 무리들로 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허나 우리는 깨우쳐 나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땅에서 반민족, 반민주적인 세력들이 활개치지 못하도록
    우리는 더욱더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당신이 떠나신지 벌써 16년이라니... 믿기지도 믿을수도 없지만
    여전히 우리는 사악한 세력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 나갈것입니다.

    당신의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여전히 나약지만 우리 수천만 국민들이 힘을 모아
    결국은 빛나는 대한민국을 이루어 보이겠습니다.

    고맙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댓글 0

  • 17
    미소 (@n1690767515)
    2024-08-09 21:29


    그냥 좋아서

    그냥 설레서 ...

    지나가다가 음악을 들었읍니다

    좋은 선곡이 좋아서 무작정 방에 들어가서 청취 했읍니다

    무더운 날 고생하십니다 ...

    조금만 더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꺼 같아요 ..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댓글 1

  • 49
    II나무II (@summertree74)
    2023-07-26 08:16


    Right here waiting for you
    계절의 변화를 말없이 맞이하고
    날씨의 변덕을 견디어내며
    나이테를 하나 씩 늘려가는
    나무의 기다림과 올곧음을 기억합니다.

    나에게 인연은 그러합니다.
    서로를 알지 못하고 알 수 없더라도
    그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라면
    좋은 친구로서도 충분히 좋다고.....

    살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이가
    하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내 삶은
    충분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그것이 남녀노소를 가림으로서
    왜곡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 풍요로움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비워내는 것으로 부터 시작한다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