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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npet70.inlive.co.kr/live/listen.pls

하강지님의 로그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68
  • 엄마 1등 먹었어

    🐩하강ㅈ⎛🐩(@sunpet7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3-23 06:51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언제나 웃음을 건네주는 사람...
    조용하고 신비감을 주는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 또한 모두 다릅니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헤어짐이 아쉬운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언제 부터인가 그 기다림이
    행복한 시간으로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한 것입니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것입니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한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합니다...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3-23 06:48
    행복이란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린
    한 방울의 눈물을 넣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란 스푼으로 휘휘 저어
    행복이라는 맑은 이슬 잔에 담아
    님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입맞춤과..
    애타는 그리움과..
    시린 눈물로 만든
    이 한 잔의 커피가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님에게 드리는
    내 사랑 고백이란 걸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3-12 06:31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3-04 05:05
    사랑하는 人이여

    사랑하는 人이여

    사랑하는 人이여
    그대를 만나기까지
    만나야했던 많은 인연들 중에서
    나는 오직 한 사람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랑하는 人이여
    그대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거쳐야 했던 삶의 아픔 중에서도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마음을 비웠습니다.

    사랑하는 人이여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우기까지
    버리지 못하고 숨겨두어야만 했던 인생을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人이여
    그대가 채워주기까지
    모든 것을 하늘로 날려버린 내 텅 빈 자리를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서 그대로 놔 두겠습니다.

    댓글 0

  • 19
    까치💦 (@g1735827899)
    2025-02-14 03:31


    늘 하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소원성취 이루시길 바람니다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2-01 09:08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일평생 한푼 돈 받지 않고
    나만을 보살피는 이 있습니다.

    내가 안돼는 일이 있을때마다
    조용히 자는 내머리위에서 기도해주는 이 있습니다.

    내가 챙기지못한 밥을 꼭먹으라며
    싫다는 어린시절의 나를
    기어코 당신의 손으로 먹이시는 이 있습니다.

    언제나 나를 위해 고생하시지만
    힘들어 하실줄 모르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언젠가는 어머니께 사랑한다 할겁니다.

    댓글 1

  • 50
    소리통 (@soundbox)
    2025-02-01 06:17
    - 행 복 -

    널 위해서 시를 쓸때는
    난 행복해요.
    너의 마음을 밝게 비출수있는
    글이 탄생하여
    시의 개울이 되어 흘러내릴때
    난 행복해요.
    널 생각하다 너의모습이 될수있는
    글과 만나
    가득히 꽃이 되어 아름다운
    시의 들판이 될때
    난 행복해요.
    멀리 떨어져있는 너와 나의 하늘이
    널 생각하는 글로 가득차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밤이 될때
    난 행복해요.
    행복을 모르던 내가
    그 행복을 너에게서 발견하고
    널 부르는 목소리가 바람을 타고
    저멀리 너의 귓가에 전달될때
    난 정말 행복해요.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1-30 04:57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기와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멸시한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 견해만을 고집하면서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인 것이다.

    남에게 은혜를 베풀 때에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이 원망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인 것이다.

    참되고 변치 않는 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
    우리는 그 마음으로
    참다운 깨달음을 얻은 성인을 보리라.

    바위에 홀로 앉아 개울물 소리 듣고
    헤매이는 실구름 바라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흙 속에 연꽃 피듯
    내 스스로의 마음을 돌이켜 본다.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동화되면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다.

    천길 푸른 산꼭대기에 앉아
    티끌 먼지로 돌아갈 내 몸에
    한 점 걱정이 없으니
    또다시 어느 곳에서 도를 구하리.

    한적한 자연에 묻혀 있으니
    인간 또한 자유롭구나.
    자유로워라 떠도는 흰 구름이여!
    의지할 것이 없으니
    세상의 속박을 다 버렸구나.

    나보다 나을 것 없고
    내게 알맞는 길동무 없거든
    차라리 혼자서 갈지언정
    어리석은 사람과 길동무 되지 말라.

    내 아들이다 내 재산이다 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 허덕인다.
    ‘나’에 ‘나’가 이미 없거니
    누구의 아들이며 누구의 재산인가?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1-30 04:5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댓글 0

  • 50
    소리통 (@soundbox)
    2025-01-26 08:08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 처럼


    가슴깊이 스며오는 꽃향기처럼
    나를 즐겁게 하는이가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곱게 뿌려지는
    은빛 햇살같은 고운이가 있습니다.

    문득 밤하늘 별을 세다가
    눈물지며 그리워지는 이름이 있습니다.

    내마음을
    설레임과 기다림으로 흔들며
    지나가는 바람인양 내안에 두고 싶은이가 있습니다.
    그대안에 별이 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파란 바닷가 거닐며 파도에 실려오는
    나의마음 전하고픈이가 있습니다.

    저녁 노을처럼 그대안에 드리워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수를 놓고픈이가 있습니다.

    내님이여 ~!
    그대가 부르신다면 바람처럼 달려가
    그대안에 머물고픈이가 있습니다.

    그대의 고운 눈빛과 가슴안에
    살고픈 이가 있습니다.

    그대이름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갖고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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