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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님의 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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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 블루스카이(@swimp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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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카이 (@swimpocus)
    2025-09-08 19:02
    사람이 사람에게 / 이채

    꽃이 꽃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풀이 풀에게 다치는 일이 없고
    나무가 나무에게 다치는 일이 없듯이
    사람이 사람에게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꽃의 얼굴이 다르다 해서
    잘난체 아니하듯
    나무의 자리가 다르다 해서
    다투지 아니하듯

    삶이 다르니 생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행동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니 사람이 다른 것을
    그저 다를 뿐 결코 틀린 것은 아닐테지

    사람이 꽃을 꺾으면 꽃내음이 나고
    사람이 풀을 뜯으면 풀내음이 나고
    사람이 나무를 베면 나무내음이 나는데
    사람이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면
    사람내음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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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블루스카이 (@swimpocus)
    2025-07-21 21:37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하워드의 선물 》중에서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것이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지게 된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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