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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jcar0211.inlive.co.kr/live/listen.pls

청산의소리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 1
  • 청산의소리(@tjcar0211)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7-03-08 16:48







    도쿄 우에노에서,,,,,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10-20 20:23
                           가을은 막걸리같다,
     
    이런 가을엔 말야,
    눈 부신 하늘을 보는거야
     
    고독이
    외로움이
    스믈 스믈
    땅거미지듯 잦아들땐
    막걸리 한 대포 하는거야,
     
    인생이 고귀하다지만
    삶은 비루하다 느껴질면
     
     
    깍뚜기에 막걸리 한 대포 하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취한눈으로
    하늘 보고 크게 한번 웃는거지
    그것이 인생이야,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09-22 22:06




     
    운이좋아 성공하는것이아니다,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몾한 성공학,
    기회가 와도 잡지 몾하면 쓰레기에 불과할뿐이다,
    성공은 학문이다,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04-24 22:44
                            
     
    빈  공간같은

     
    혼자서
     
    우두컨히,,,,
     
    초라한
     
    내 모습에
    할말을 잊고
     
    내일도
    태양은 뜨리란걸 알면서도
     
    숭숭
    끓는 커피물에
    젓어드는 외로움,,,,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04-10 23:49
                           가던 길
                                      tj,,,
     
    처벅
    처벅,
     
    신작로
    가로수 이면 도로는 진흙 길,
     
    왔던길 아까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공백,
     
    먼,,,,, 길을
    돌아
    치자꽃 울울히 만개한  향기에 코 끝 벌렁이며
    찾아온 내 어머니 집,
     
    언제나 버선 발로 꼿꼿하신
    대청마루 곰방대 같은 내 어머니,,,,
     
    조용히 마음 한 그릇 떠 담아 님의 발아래
    내려 놓습니다,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04-10 23:34
                         바람은,
                                          tj,,
     
    남에서 부는 바람은 꽃 바람이라지,
    한 겨울 빈가지에
    생명을 튀우는  봄 바람이라지,
     
    마음에 묻은 그리움에
    긴 겨울 혹한을
    그리도
    모질게  견뎌낸
    질곡한 세월이라지,
     
    꽃 피우는 망울 망울 마다
    꿈 처럼 새움 튀우는
    남에서 부는 바람은
    꽃 바람이라지,
     
    고즈넉한 산사에 바람이 불면
    청량한 풍경 울릴때 석양은 찾아들고
    지나온  나의 발자취가
    후회도 미련도 없는,,,,,
     
    그렇게
    남에서
    부는 바람은
    꽃 바람이라지,,,,,
     
    꽃 바람이였다지,,,,,

    댓글 0

  • 1
    청산의소리 (@tjcar0211)
    2015-03-21 22:07
    삶은,
    마치,,,,
    인동초같은

    겨울을 헤집고
    햇살 따듯한 바람속에
    움을튀우듯,,,,
    그런,,,,
    그리움,
     
    내,,,,
    언젠가
    그대를 만나면
    못했던 이야기들,,,,
    심연 깊은곳에 꼬깃꼬깃
    숨겨두었던 내면의 간절함을 이야기하련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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