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천사님의 로그 입니다.
…── 그리움을 걷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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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수선화ll(@toskf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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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11-08 07:33가끔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 사소한 것들이 ..
때론 우리의 삶을 결정짓게도 하더군요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줌 정도는
해바야겠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우리의 일상은 나름 저마다 특별하니깐요 ~
단풍도 물론 예쁘지만 , 하얀
억새의 느낌도 너무 아름답지 않던가요 ?
은빛물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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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10-18 09:32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기나긴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 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고여있던
정깊은 마음자리들
가을 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우리들 모두 였으면 합니다.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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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9-07 17:10삶은 어차피 연극인데
좀 멋들어 지게 연극합시다、
마음의 하얀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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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20 20:31힘들고 어려운 일도
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
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밤씩 자고 나면 지나가게 될 거야
막막한 삶도
울고 싶은 현실도
기억 하고 싶지 않은 나쁜 일들도
언젠간 끝은 있는 거니까
하루씩 잘 참아내고
하루밤씩 잘 자고 나면
모두 없던 일이 되어줄거야
지금 힘들더라도 용기 잃지 말고
꿋꿋하게 이겨내 보는 거야
모두다 괜찮아 질테니까
그러니까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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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17 02:32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 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기 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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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12 08:08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예쁜
사연을 사랑하고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여정의 길에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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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용자 정보 없음 (@my7375)2020-08-09 21:48
좋은사람아.~
그대 밝은 미소는밤하늘 어둠속에서반짝거리는 별님이어라!!
착한 사람아.~
그대 고운 마음은저녁 산마루 위로환하게 떠오른 달님이어라!!
아름다운 사람아.~
그대 은은한 향기는구름 뚫고 쏟아져 내려와세상 가득 번지는 햇살이어라.!!
사람다운 사람아.~
맑은 이슬빛 미소를 머금고따스하게 열려진 오늘도...
그대가 있어세상이 아름답다.!!
그대가 있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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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05 17:27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마세요.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 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버리세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어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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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03 23:07가끔누군가가 나에 이름을 불러준다면어색함이 아니라익숙함에 이름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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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수선화ll (@toskf001)2020-08-03 23:06기다림 끝에는
항상
피멍으로 남은 가슴 뿐입니다
회한이 깊어
눈물마저 마른 날에는
그리움마저 말라 버립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하는건
흉물스런 사치가 되고
사소한 다툼은
오히려 손가락에 끼워진 정표가 됩니다
지워진 맹세를
들추어보고
흐릿해져 가는 기억 저편의
흔적들이
생살 에이는 지금
창문에 얼굴이 비춰지는
그대도
비 오는 밤에는
잠들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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