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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마음의 소리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 37
  • 나도 DJ

    *‥~마음의소리✧˖°(@voice1234)

  • 26
    사용자 정보 없음 (@wlstla)
    2023-01-10 09:31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 짝!

    겨울용 워커 드디어 샀다우 ^^

    운동하고 똥뱃살 빼기 돌입 ^^

    늘 건강하세요 ^^

    댓글 1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3-01-08 03:21
    이런날도 있고..저런날도 있는거지.. 아자아자!!

    댓글 0

  • 26
    사용자 정보 없음 (@wlstla)
    2023-01-05 10:3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큰 절 꽈당~~ >..< ;;;

    댓글 1

  • 39
    00준희00 (@sscmomo)
    2022-12-22 21:02


    기대 2

    잊은듯 잊은듯
    아지랭이 같이 떠오르는 기억
    기나긴 터널을 지나
    찿아가는곳 낙원
    나비가 되어 오시려나
    구름이 되어 오시려나
    한송이 꽃이 되어 오시면 좋으련만
    기다림에
    8번째 소파에서 살포시
    잠이 듭니다......

    2022 12 22 모모

    댓글 1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2-12-22 14:44
    오늘을 산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이다.
    내일을 준비한다.
    기대는 행복의 시작이다.

    댓글 0

  • 39
    00준희00 (@sscmomo)
    2022-12-19 12:17


    기대 1

    기다림...

    어디서인지 기다림이란 단어에
    내 몸을 던져
    꿈 속
    구름속을 걸으면서
    언젠가 약속했던 7번째 소파를 찿아 갑니다...............

    2022 12 18 모모

    댓글 1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2-12-18 09:56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붙잡을순 없지만..
    짧게라도.. 잠깐이라도..
    즐기자~ 감사하자~
    살아있음을 만끽하자~

    댓글 2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2-11-01 05:57
    10/30/2022

    ​글: 마음의소리


    먹구름이 조금씩 태양을 가리운다

    하늘이 서서히 어두워진다

    어느새 장대비가 무섭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거리에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비를 피하고있다

    우산이 별 도움이 되지않는 매몰찬 비가

    뼈속 깊이까지 스며들듯 무섭게 내린다



    그렇게 내리는 비는

    누군가에게는 흠뻑 젖은옷을 불평 하게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개운하게 내려줌을 감상하게 한다



    어제내린 비는 그림자만 남겨놓고 소리없이 그쳤다

    몰아친 비에 흙탕물얼룩이 남은곳도 있고

    지저분했던 거리가 말끔히 씻겨진곳도 보인다



    아무일도 없었단듯이 태양은 밝아온다

    비가 온뒤라 더 밝게 느껴지는것이리라

    비가 남긴 그림자는 오늘 다 사라지겠지



    밝게 비추는 태양을 향해 얼굴을 들어본다

    나뭇잎 끝에 매달린 빗물방울처럼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햇살에 비춰 반짝인다



    언제나 그랬듯이

    햇살은 오늘도 따사롭게 내얼굴을 안아주는데..

    살짜기 부는 바람은 내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는데..



    비와함께 가버린 너의모습이 그리워서

    더이상 네가 내곁에 없다는 생각때문에

    가슴한켠이 너무 아려온다

    https://youtu.be/fHfF7-iP1nM

    댓글 0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2-10-23 22:31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푸르디 푸른 가을하늘을 올려보며

    크게 숨을 들이셔본다

    높디 높고 맑디 맑은 하늘을 보며

    답답했던 내 가슴을 활짝 열어본다


    이제와 되돌아보니 내가 살아온길은

    구불구불 산비틀도 있었고

    뱅글뱅글 제자리걸음도 있었고

    흙투성이 진흙길도 있었던것 같다


    여기까지 와서 돌아보니

    굳이 후회할 필요도

    괜실히 되새길 필요도 없어보이는

    그럭저럭 인생인것 같다


    그래도 굳이 시간을 돌려본다면..


    그때 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지금의 난 더 멋진 자리에 있었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의문이..


    그때 내가 조금더 사려 깊었다면

    난 더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있을까

    라는 덧없는 희망이..


    그날 그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더 행복한 삶을 살고있을까

    라는 달콤쌉쌀한 꿈이..


    다행이다..

    시간을 되돌릴수 없어서..


    되돌릴 수 있는 시간이면

    작지만 행복한 꿈을 꿀수 없으니까..

    덧없는 추억에 잠길수 없으니까..


    시간을 되돌려본다면

    우리의 지나왔던 추억은 아픔이 될수도..

    연민에 가득한 그리움이 슬픔이 될수도..

    행복보단 욕심이 가득한 삶이 될수도 있으니까..


    파랗게 물든 가을 하늘을 보며

    난..

    흐릿하지만 아름다운 그날을 그려본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으로 수놓고

    산들 바람으로 물들이며

    곱게곱게 지나간 추억을 그려본다


    저 파란하늘에 그려보면

    아픈 기억도

    슬픈 꿈도

    예쁘게 그려질것만 같다

    https://youtu.be/nmTL_4sQ6jA


    

    댓글 2

  • 37
    *‥~마음의소리✧˖° (@voice1234)
    2022-10-17 20:37
    아픈만큼 성장하는거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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