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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5-02 01:38

  
  약속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줘...
  늘 처음처럼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그렇게 하루하루 흘러가버린 시간들....
   
  늘 곁에서만 지켜 주리라 생각했고...
  늘 함게 있다고만 생각햇는데...
  이제는 멀리....아주멀리....
  잡을수 없는곳에 있는것같은...느낌은...
  기다림의 하소연 이라고 외친다...
   
  봄의 따사로움과 함게 다가오던
  향기로운 ... 고향같은 내음이...
  함게 다가오리라 생각햇는데...
  서늘한 가을의 스산함으로 다가오는것은...
   
  나이가 먹어 가는건가...?
  그리움이 묻어나는건가..?
  거울을 보면 주름살이 늘어가고...
  마음은 하나씩 약해져가고...
  자신감이 하나씩 사라져 갈때면...
   
  이젠 쉬어 가라는 신호인듯한데....
  자신과의 약속의 시간속에....취해서...
  헤어날수 없는 자신에게 자책한다...
   
  아~나의 자리는 어디인가에...
  아~나는 무엇을 햇는가에~~
  약속의 시간이...서서히 잊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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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5-01 15:27

  
  
  
  

  
  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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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4-03 20:48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햇살이 다가와도..
  그리운 마음은 아직도 춥게만 느껴진다.
  세월의 흐름에도 물러나지 않았던 겨울도
  이젠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봄이란 계절에게
  손을들고 만다...
   
  봄이오면....
  바구니들고 호미들고 달래 냉이 캐러 다닐때가 그립다.
  봄이오면 온천하가...푸르름을 봅내며 움트는 소리가
  가슴으로 다가와 그리움을 자극한다.
   
  기차여행을 하는것이 소원이엿던 시절이 그립고
  양평 못미친 국수리근처 나룻배가 그리워진다.
  유일하게 강을건너려면 나룻배에 의지하던시절
  산에 오르면 카세트 김밥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던시절...
   
  한참 사춘기 시절이지만 그때가 그리워지는걸보면
  나도 이제 나이가 먹엇다는 증거리라...
  마음은 아직도 사춘기 소녀처럼 어릴적그대로인데
  이젠 행동하나하나가 나를 말해주는 나이가 되어 있으니..
   
  추억을 그리워 할때가 행복한때라 생각해야 하는건지...
  자동차가 많지 안앗던 그시절이 자꾸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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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3-26 18:05

  
  
  
  

  
  살다보면....
  누군가 그리울때가 있다.
  살다보면....
  누군가 보고싶은사람이 있다.
   
  한번씩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환상이 사랑의 흔적 이엇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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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3-05 00:01

  
  사랑하고 싶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싶다.
  처음 본사람인대도 왠지 오랬동안 만난사이같이
  정겨운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눈빛만 보아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것 같은사람
  옷차림만 보아도 느낌이 좋은사람을 보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말을안해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주는 사람
  내가 아파하면 같이 아파해주는 그런 사람을 보면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무언의 대화속에서도 생김새는 몰라도
  왠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사람이면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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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수정ll (@jin3001)

  2010-03-01 11:33

  
  봄 단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가네요~
  센치해질수있는 하루이지만 
  내리는 빗방울 수만큼..
  우리님들 행복 하시길..
  새롭게맞이한 3월입니다..
  상큼하게 봄기운을 맞을 준비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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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2-28 02:37

  
  
  
  
  
  
  
  
  
  
  
  
  
  
  
  

  
  
  
  
  
  
  
  
  
  
  
  
  
  
  강원도 홍천 허브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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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2-26 13:20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여정의 길에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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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2-21 16:06

  
  
  
  
  
  
  
  
  
  
  
  
  
  
  
  

  전등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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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행복한미소s (@alth2704)

  2010-02-21 16:04

  
  오늘도 다른사람 마음을 아프게 햇나봅니다...
  방송을 안하면 ....방송국을 안하면...
  오해도 없을것이고 싸울일도 없을텐데...
   
  아무것도 아닌일에 오해의 마음이 커지고
  미움이 싹트고 사이버란대가 이젠...싫어진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알게된 음악방송...
   
  내가왜 이걸배워서...여러사람 맘을 아프게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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