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쉼터
조용한 공간에서 조용한 음만 듣고 싶어요 맘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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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me the money☆혜진사랑☆(@amjos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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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설레는 오늘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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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3 10:25멋진 사랑을 하고 싶다면 가장 멋진 말로 사랑을 말하고,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가장 따뜻한 말을 하고, 믿음을 주고 싶다면 가장 듬직하게 말하라.
말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인 것이다.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마음편) 책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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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3 09:56살아가면서 누구나 잘못을 한다. 이럴땐 용서를 구하라. 그리고 상대가 용서를 구하면 너그럽게 용서해 주어라. 용서는 사랑을 베푸는 일이며 품격을 높이는 일이다.
-1일 1페이지 짧고 깊은 지식수업 365- 책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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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2 22: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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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2 15:53당신은 당신인 채로
섣불리 타인을
다 파악했다고 믿는다거나,
그에게 궁금해할 것도 없다거나,
나아가 내가 나 자신을 명확하게 안다고
믿는 그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비밀이 있어서 나는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평생을 경청해야 한다는 것, 당신이 누구든
섣불리 폭력적으로 규정하기보다
당신을 당신인 채로 놓아두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정지우의 《사람을 남기는 사람》 중에서 -
* 때로는 내가 나를
모르는 때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데 하물며 타인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찌 내가 타인인 당신을
안다고 규정하고 단정 지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당신인 채로, 나는 나인 채로
자기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함께 웃고 함께 울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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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0 16:00걸림돌과 디딤돌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니다.
탁월한 정신력이나 돌파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정신이 번쩍 뜬다.
시인 이상국은 '사는 일은 대부분 악착같고
또 쪼잔하다'고 했다지만, 삶의 걸림돌조차도
디딤돌로 만드는 사람들을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고영삼의 《인생2막, 고수들의 인생작법》 중에서 -
* 인생이라고
다 같은 인생이 아니듯
돌이라고 다 같은 돌이 아닙니다.
길가의 돌이 어떤 사람에게는 걸림돌이 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도약의 디딤돌이 됩니다. 정신력과
돌파력, 불굴의 도전 정신에 따라 돌덩이의 기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목에서 수없이 만나는
돌덩이에 걸려 넘어지지는 마십시오! 그 돌을 딛고
더 굳건하게 우뚝 솟아 오르십시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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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0 13:20Goombay Dance Band ♪ Eldorad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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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10 11:20
인생의 의미책 중에서
-관계-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려면 권리와 의무가 가득 찬 친밀한 관계가 필요하다.
-결핍-
평지를 걷는 것이 좋아도 가끔은 오르막길을 가야 한다. 편한 내리막길을 가려면 힘든 오르막길이 필요하다.
-꿈-
꿈속 세상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아무도 우리의 꿈을 뺏앗을 수 없다.
꿈의 가능성은 삶을 견디게 해준다.
-느린 시간-
느림은 규칙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시들어버리는 삶의 근육이다.
-순간-
순간이면 충분하다. 아무리 짧은 순간도 충분히 의미 있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삶에 만족할 수 있다.
-균형-
나는 균형의 기술을 통해 세상이라는 바다에서 내 페이스대로 헤엄칠 수 있다.
-실 끊기-
소크라테스는 철학이 죽음을 위한 준비라고 말했다. 죽음은 철학의 능력과 관계없이 좋은 것이어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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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08 12:55♡ Adam Turley - I Like That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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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07 18:49


말하고 싶은 비밀 시리즈
책 잼나게 읽고 있어요
따뜻하게 보내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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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사랑☆ (@amjos7909)2025-02-07 13:14마디와 마디 사이
그리움은
연필로 나무 한 그루 그리는 일이다
선 하나 그으면
앞서 그린 선이 지워진다
잎사귀 그리면 줄기가 지워지고
둥치 없어진 자리엔
흰 구름이 들어선다
무한정 그려도 제대로 그릴 수 없이
늘 한 군데가 모자란 짝짝이 눈이거나
콧구멍이 없는 기형의 얼굴,
못 갖춘 마디
마디와 마디 사이
- 김정숙의 시집 《구석을 보는 사람》 에 실린
시 〈마디〉 전문에서 -
* 꽃을 떨궈야 열매가 달리고,
열매를 떨궈야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가 소멸되어야 다른 하나가 탄생합니다.
선과 선, 마디와 마디 사이에 무궁한 그림이
펼쳐지고 자연의 원리가 작동합니다.
모든 것은 마디가 있고, 틈이 있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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