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ge
…ノ。스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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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Beige(@amo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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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29 13:44

이럴수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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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25 09:16
온통 四圍는 어둠에 갇혀 있는데
오롯이 불빛에 의지한 저 나무는 빛을 발한다.
반짝이는 나뭇잎 눈으로만 보기 아까워...
가을
가을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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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16 08:50
한때 방제가
"강물이 전하는 소리"
였는데...
강물은 아니지만
그밤의 川은 내게 많은말을 하고 싶었나보다.
그냥 거기서 흘러가 주면 안되겠니?
거스르지 말구
순리대로 조용히.......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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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15 08:14
꼭 가을이여서 아니라,
이해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어려운 책 한권 구입했다.
그냥...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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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15 08:12
가을이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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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10-06 07:24
긴 연휴 끝자락
오래전 자주 갔던 드라이브 코스에
우연히 예쁜 카페를 발견했다.
베토벤 하우스
거의 골동품 수준의 소품들이 여기 저기 공간을 채우고 있다
화장실도 참 예쁘게 꾸민곳.
흘러나오던 클래식 음악이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엘피인가 했는데 FM방송이더라눈......
산자락 바라보면서 마시던 커피 한잔과 베이글
그날의 소확행...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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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09-28 08:27
자주 가던 산책길 풍경이
캄캄한 밤중엔 눈으로만 담아야 하는 한계가 있다.
물소리가 더욱 크게 달려왔던 그 시간...
무엇을 말하려했던걸까..
강물이 전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라,
갑자기 싯타르타의 글이 생각나는 밤이였다.
우리가 보는 세계 저 넘어엔 과연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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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09-25 12:05
잿빛하늘에 더욱 진한 글씨로 글을 씁니다
보고 있냐고
보고싶다고,
잘 지내고 있겠지..
묻어버린 가슴속 언저리엔
잘 꺼내지못한 그리움이 늘 남아 있습니다.
그냥,
오늘은
아주 오래전 기억들을 꺼내어
흐린 하늘에 한줄 글씨를 씁니다.
보고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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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09-23 10:00

몇해전
양주나리공원 축제
핑크뮬리 천일홍
드넓은 들판에 꽃이 ..정말 환상이였는데....
꽃속에서 사진도 찍고..
합창단 단원들 보고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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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3-09-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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