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ige
…ノ。스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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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Beige(@amor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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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며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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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5-07 06:51
연들 만들기
참으로 오래전 기억을 더듬거리며
언제였던가 ..
처음은 중1때 사각등을 한지로 붙였던 기억
그리고 '18년도에 절에 다니기 시작할때 종이컵에다 사흘 동안 만들었던 기억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다
기억을 더듬으며 한개 만드는데 한시간씩 걸린다.
다 포교사에서 팔고 선물하고 우리집에는 한개도 읍네 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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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5-07 06:42
같이 공부하는 도반의 카스에 올라온 이 이미지를 본 순간 혼자서 빵터진...
어느 스님이신지 참 귀여우신 ㅋㅋ (죄송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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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5-03 08:33
이 사진 역시
처음 절에 다니기 시작하던 시절 '18년
보광사를 걸어 내려 오면서 찍었던 사진인데
이 시기와 비슷한 비요일의 봄날...
비에 젖은 바람개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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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5-03 08:30
처음 '18년도에 만들어 보고
몇년만인가..
감회가 새롭다.
오랜만에 만드니 감이 안잡혀서 뜯었다 붙였다를 두어번하다 만든 노랑 연등
한시간 걸린거 같다.
두번째는 좀더 속도가 붙어서 30분
이쁘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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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5-03 08:23귀의 삼보 합니다.
겨울에 불던 추운바람이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되었습니다.
5월이 오면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따스한 햇살이 내 마음에 내려앉아 인사를 건넵니다.
“햇살이 참 좋다.
오월의 봉선사 큰법당 앞 느티나무 아래 앉아 있으면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봉선사 불교대학, 대학원, 경전반, 포교사단,합창단,불화반,서예반,산악회,신행단체 불자님들^^
맑은 햇살을 유혹한 대지에 피어오르는 5월의 부처님의 향기가 지친 마음을 달래 주며 하는 말
"괜찮아. 비에 젖고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난 삶이 더 값지잖아.
내일이면 향기 나는 삶이 기다리고 있어."
이렇게 5월에 부처님 오신날은 우리의 마음을 안아주나 봅니다.
이 부처님 오신날의 따뜻한 숨결이 불자님들의 하루에 잔잔히 스며들어 무겁던 마음은 한 줌 햇살에 녹아나고, 지친 발걸음엔 바람 같은 위로가 깃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올립니다.
봉선사 포교국장 탄학합장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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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4-26 12:26
태양을 향해 쏴라 ~~~~~~~~~~~~~~~~
'25 경기도 체육대회 전날 [자라섬 중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열렸다.
바쁜 와중에 잠시 짬을내어 Air Show만 감상하고 급히 출근길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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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4-26 12:24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는데도 달려 드는 작은 벌
그래 그래..
넌 꿀을 따거라~
난 사진을 찍을테니 ~
녀석 ~ 귀엽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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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4-26 12:22
손톱보다도 작은 아이
곱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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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4-15 22:20
몇달만에 근처에 차 세우고 나간 산책길
여전히 곱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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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ge (@amorfati)2025-04-15 22:19
4월 하고도 15일에 새벽 기온이 -2도로 떨어진 날씨에
얼어 죽지 않고 씩씩하게 피어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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