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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며 동행하고 싶다.
  • 12
  • 확실한 신원

    라그라스(@anwlrom)

  • 12
    라그라스 (@anwlrom)
    2024-02-08 10:27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만

    인연이 아니라면 미련 없이 보내야겠지요.

    당신과 나는 지나가는 인연인가요? .........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24-01-28 07:59


    마음이 변하니 이별이

    사람이 멀어지는게 이유가 있겠습니까

    그냥, 그냥

    느낌이 멀어지기에 채취가 싫어지기에 멀어지겠지요

    내 행동이 말투가 처음엔 좋았지만 지금은 나랑 맞지 않아 그렇겠지요

    내가 알지 못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미워하고 원망하진 않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님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라봅니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24-01-28 07:56


    10년 전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하였습니다.

    전화 통화에 전화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변명 없이 헤어졌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직업이 현장 설계 일이다 보니 바쁠 때는 새벽에 나가서 자정에 들어오는 일이 많습니다.

    바쁜 일이 시작되어 처음에 연락하는것 보다 연락이 뜸해졌고 처음에 만나는 횟수보다
    만나는 횟수도 줄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일이 한번 있었습니다.

    그때는 3개월 정도여서 한번은 봐주듯이 지나갔습니다.

    이후 다시 바빠졌고 6개월 정도 연락하는 횟수와 만나는 횟수가 줄었고

    제 생각에는 나에 대한 사랑이 식었거나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그만 연락하라고 얘기 한것 같습니다.

    나는 마지막 사랑이란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나만 놓지 않으면 이별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둘이 맏잡고 있던 손을 한쪽이 놓아 버리니 이별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사랑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하는 것이기에 어려운가 봅니다.

    공기 처럼 언제나 옆에 있고 놓치지 않고 그냥 있는 사랑이기를 원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손을 놓지 않을 자신이 있었습니다.

    놓을 때는 당신이 더 행복하기를 바라며 놓았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잊으려 일에 몰두하였습니다.

    몇일 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아픈데는 없었으면 저보다 더 잘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기도해 봅니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5-04-28 09:07




    오랫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그리움만 쌓여 갑니다.
     


    같이 늙어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추억의 그릇에 당신을 담아야 합니다.
     


    손을 잡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놓치고 말았습니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기억에서 지우려 합니다.
     


    내꺼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어 보니 남의 것이었습니다.
     


    떠나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담아 두고 싶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영원입니다.
     


    하지만 내 기억속의 영원입니다.
     
     
     




    보고 싶고, 미안 하고, 그립고, 미소짓고, 가슴 설레이고, 고맙고, ....
     


    잊지 않겠습니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5-04-28 08:00




    사랑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이 없다면 지나가는것일뿐...
     
    사랑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무엇보다 우선인 당신을 위해...
     
    사랑은 바보다.
     
    당신이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되니까...
     
    그래서 사랑이 힘든가 보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5-02-09 18:29




     
    겨울 끝자락의
    마지막 눈이 내리는
    어느날....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5-01-27 19:58




    이제 겨울 사랑이 지나고
    봄사랑이 오려나 봅니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4-12-09 16:20




    바람이 바람을 전하기를...
    의심이 믿음이 되기를...
    기다림이 만남이 되기를...
    2014년의 마무리가 2015년의 시작이 되기를...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4-12-04 09:00




    12.03(10.12)
    오늘은 당신의 생일이네요.^^
    생일 축하해요.

    바라는 일 다 이뤄지고
    건강하길 바라봅니다.

    댓글 0

  • 12
    라그라스 (@anwlrom)
    2014-11-18 19:56




    요즘 하는 일 없이 바쁘네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보네요.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해의 시작이 점점 더 빨라지네요.
    10년 후 지금을 기억할 수 있을 까요?  
    지금의 시간을 아쉬워하고 아끼면서 살아가야겠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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