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for me ♪
바람과 시간속 그 순간에 머물고 순간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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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마음의시선(@camila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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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2-31 18:15
몇시간 후면 올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네요..크고 작은 일들 속에 추억으로 마무리 합니다..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서로를 위로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가활짝 열리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함께해주신 고마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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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2-11 15:59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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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1-27 17:34
변해간다는 것은 슬프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느낌으로 받고 싶다...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나의 삶을 위해 살며시 내딛습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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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1-17 17:14
계절이 주는 상념 때문일까요?
말 한마디에..
글 한귀절에..
마음에 닿아서 한참을 멍하고...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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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1-09 16:25
가끔 그런날이 있어요많이 지치고..많이 힘들고.. 그런날은 마음도 좁아져서아무도 함께하고 싶지 않은날..마음 열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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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1-04 16:42
가을 아침... 문득 떠오르는 얼굴..
그 그리움에..
가슴 한켠이 짠하지만..
그래도 추억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던 날,
그런 날에도
나는 네 앞에서 환한 웃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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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1-02 20:33
귀로 듣고 가슴만 열었던 가을.. 어제 처음으로 깊어진 가을숲을 걸었습니다. 내 마음이 가을을 찾아 헤매이듯.. 그곳 역시 또 다른 모습으로 날 마중합니다. 비가와서 조금은 쌀쌀햇지만 그래도 기분은 한결 좋아서 나도모르게.. 내게 너무 고운 가을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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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0-28 16:09
내 마음의 가을숲..
이 낯선 여행이..
내 걸음을 멈추게 하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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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10-22 15:01
가끔은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일 때가 있다.
그 어떤 것을 선택하든
어느 한 쪽은 아파해야하는...
그래서 더 가슴시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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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시선 (@camila101)2020-09-23 15:04
기다리지 않아도
떼 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어느새
소리 없이 가을을 데려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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