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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 To love needs courage,but to be loved needs capacity " 사랑하는것은 용기지만 사랑받는것은 능력이다
  • 1
  • 퀴니하늘(@chemmi0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9-01 20:29




    우리라는 말에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pc도사님 사연중에서..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9-01 20:27




    사랑이 있는 풍경
    '
    '
    '
    '
    사랑의 풍경은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린 슬픔 일 수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 * * * * * * * * * * * * * * * *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햇살로, 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오
    로드스카이님  사연중에서.....

    댓글 1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27 08:43



     
     
     
    우리가 어느 정도 성숙해지면 감사와 은혜를 알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자기중심의 삶에서 타인 중심의 삶으로
    마음의 중심이 이동합니다.
    “나는 아직도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무슨 은혜며 감사냐.”라고
    할지 모르지만, 과연 누군가의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을까요?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는 '함께 있음의 은혜'입니다.
    내 눈에 보이든 안 보이든, 나와 대화를 했든 안 했든,
    옛사람이든 지금 사람이든 그들 모두는 나를 둘러싼 은혜의 물결입니다.
    나는 이 글을 연두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산기슭에서 쓰고 있습니다.
    저기 있으므로 이 아침에 나를 설레게 하는 새순들을 보는데,
    자꾸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그때 내 곁에 있어 준 고마운 친구들!
    얼굴을 떠올리며 이름을 불러 봅니다.
    동행의 은혜
     
     
     
    pc도사님 글중에서..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27 08:42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앤 랜더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 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역경을 당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생활에 향기를 더해줍니다.
    웃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주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pc도사님 사연글 중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25 21:33



    .....................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21 18:3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19 21:52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8월18일 pc도사님 사연글중에서..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19 21:49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8월18일 pc도사님 사연글중에서......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17 10:50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8월16일 pc도사님 사연글중에..
     

    댓글 0

  • 1
    퀴니하늘 (@chemmi00)
    2013-08-17 10:47



    이런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 이상
    잃어버리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 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당신이 슬퍼질 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8월16일금요일 pc도사님 사연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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