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프른금송님의 로그 입니다.
옷깃만스쳐도인연이라하는데,,나의주변사람들이행복하면 나자신도행복해진다 같이더불어행복하게살자 당당하게 떳떳하게...따스한 봄햇살처럼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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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cho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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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5-02 09:30나를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
나만
사랑한다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를
생각하는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
나만
생각한다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를
그리워하는 그대가 있어
고맙습니다.
나만
그리워한다는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 사랑할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그런
당신 생각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런
당신 그리워하게 되여서
행운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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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4-30 21:30
그리움 퍼가지 않으실래요??
그대 곱고 착한 마음의
아름다움을 정녕 못 잊어
가슴에 새기고 새기던 사연들이
언제나 그리움에 젖어
내 마음을
바늘로 찌르듯 콕콕 찌르고
어쩔 수 없으면서도
왜 이다지도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는 건지
맨 처음엔
말고 시원한 옹달샘 되어
고이고 고인 그리움들이
심장을 타고 온몸을 휘감다가
이젠
심장의 가장자리를 둥지 삼아
심장 속에 깊은 샘 되어 있는데
그리움 퍼가지 않으실래요???
그리움 퍼가지 않으실래요??
그대 곱고 착한 마음의
아름다움을 정녕 못 잊어
가슴에 새기고 새기던 사연들이
언제나 그리움에 젖어
내 마음을
바늘로 찌르듯 콕콕 찌르고
어쩔 수 없으면서도
왜 이다지도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는 건지
맨 처음엔
말고 시원한 옹달샘 되어
고이고 고인 그리움들이
심장을 타고 온몸을 휘감다가
이젠
심장의 가장자리를 둥지 삼아
심장 속에 깊은 샘 되어 있는데
그리움 퍼가지 않으실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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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4-30 21:29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잠이 오지 않은밤에
별들에 따스함을 들들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때 거울을 볼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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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4-30 21:21내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세요.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하겠지요.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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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4-29 23:28문이......변명
너와 난 어쩜 운명처럼
이룰 수 없는 사랑일지 몰라
너무도 많이 너무나 아픈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나의 어지러운 삶 속에
너무 힘들고 지친 날들
불안한 눈빛 안타까운 몸짓
그런 너를 바라보는 나
너의 모든 것을 내가 사랑한다고
너와 항상 내가 함께 할 거라고
말하고 싶지만 붙잡고 싶지만
돌아서는 너를 보낸건
내 가진 초라한 이 현실속에
고운 널 가둬둘 수 없기에
보내야만했어 널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나으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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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3-08 22:17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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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3-07 16:08조은글이란 생각에 함 생각해봐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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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3-01 23:48
벌은 꽃에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 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고 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꿀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워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가 온 세상 가득할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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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민이 (@cjdma0507)2013-02-15 23:02
그림이 이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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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 (@choiky)2013-02-10 01:26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 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 빛으로 물들 때면
가슴 저리게 타 들어가는 그리움
사랑은 빈잔 가득 차 오르는 기쁨인 것을
그리워서 한 잔
보고파서 한 잔
쓸쓸해서 또 한 잔 그렇게 마셔대는 커피
온몸 가득 향으로 남습니다.
그리움을 목으로 삼키듯 당신을 삼키며 삼킵니다
쌉스름한 맛이 당신이 주신 아린 맘으로
그렇게 그리운 이를 가슴 가득 삼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그리운 이를 삼킬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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