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프른금송님의 로그 입니다.
옷깃만스쳐도인연이라하는데,,나의주변사람들이행복하면 나자신도행복해진다 같이더불어행복하게살자 당당하게 떳떳하게...따스한 봄햇살처럼 좋은 인연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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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늘프른금송(@cho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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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2-12 20:48
누구든 일생의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습니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죠~
매 순간순간을, 매 장면장면을,
경이롭게 만날 수 있다면 일상은 우리에게
소중한 만남 맛있는 맛남을 선물해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이 그 끝을 향해 질주합니다.
한해 동안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을
늘 한결 같은 맘으로..
함께 해주시는 우리님들께 사슴★e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슴★e ..2012年 12月 12日
오늘은 특별한 날인듯 합니다.
12년 12월 12일
12자가 세번 겹치는 트리플데이
삼한사온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길고긴 강추위가
서서히 풀리는 것을 느낍니다.
포근한밤 사랑이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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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2-11 11:41
올겨울 강추위가 무색할 만큼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매일 얼굴없이 보다가 마주보며 흐른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서
시간이 너무 모자라기만 했던.....
아쉬움이 남는다는 건,, 다음 기다림의 설레임 같은것...
원래는 6개월에 한번씩 만나려 햇는데,
모두들 아쉬워 하는 마음에 4개월후에 다시 만나기로 기약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만난 사이버 모임의 첫날..
우린 이렇게 행복한 시간 가졋습니다.
멀리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우리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차
종로3가 착한 활어 횟집에서...
식사중에 한컷~~
울 이쁜 캔디는 카메라걸 하느라고 요기서도 빠졋엉~~
캔디야~ 그래도 울지 안을꺼지?ㅋㅋㅋ
울 캔디가, 조용하고 차분하게 뒷처리 해줘서, 우린 맘 편하게 놀고 먹고 즐기기만 햇다.
캔디야..수고 많았어..^^
노래방에서 렉이랑 ★e...
렉앙~
별이 얼굴에 파란띠는 머꼬?
천사랑..비비랑....
야들 좀 바바~ 도대체 술을 얼메나 마셧길래~
둘다 새빨갛네..
그래도 좋다고, 브이라니~~~ㅋㅋㅋ
울방 대화방 주름잡는 슈렉이.... 역시,강남스탈 ...
렉앙~
날도 춥고, 길도 미끄러운데도 기사도 정신 발휘해서,
숙녀님들 안전하게 집까지 모셔다 주느라..고생햇샤~
광룡이와 천사...그리고...★e.....
사랑스러운 오누이 처럼 너무 이쁜 모습 ~
캔디가 이 사진 보면 샘부릴거 같앙~
지랑 안친하고 셋이서만 친한척 한다고~
흐미..헉헉헉@!~
노래방 분위기는, 이 두사람이 다 잡앗다는...
비비랑...원우님..........ㅋㅋ
둘이 그밤에 텔은 안갓는지.....ㅋㅋ
광룡이랑...★e ..
광룡이가, ★e를 안고 노래 한곡을 다 불럿는데...
사진이 다 흔들려서, 못 올리고..
역시, 울방서 가장 든든한 광룡이 완전 끝내줫어..^^
천사랑...슈렉이........
렉이가 천사에게 꽉 잡혓다눈..........ㅋㅋ
★e와 천사..그리고...슈렉...
그림,,넘 좋타..타타타~~~
나,미쵸~ 미쵸~
원우님,,저 눈빛좀 바~~~~~
★e 무릅에 앉히고 금방 ★e 자빠뜨릴거 같어.......ㅋㅋ
그래도, ★e 좋다고 헤벌레~~~~~~원우님 완전 난봉꾼 스탈~
가장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도 많이하시고,
가실때도 힘드셧다고..투덜 투덜~ 원우님..완전 멋쟁이셧어요..^^
비비랑, 슈렉이는 싸웟나벼...뚝 떨어져서, 다른곳 보기???
아랑곳 하지 않고,
카메라 인식하며,,천사 혼자 열창...ㅋㅋ
검은 목도리의 그저사랑.......
★e가 슬그머니 그기를 더듬어 보니...
그거이가 불끈 불끈 커졋다는........앗! 뜨거~~~ㅋㅋ
3차,,
호프집에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천사의 조촐한 생일 축하 자리.......
왼쪽에 두번째 가시나가,바로 캔디...
카메라 기사 하느라,
캔디 사진은 이거 한장 뿐이라는...
이쁜 울 캔디 독사진도 박았어야눈데....ㅋㅋ
캔디,지금쯤 후회 하고 잇을듯~
박자 할때 박을것을~ 찍자 할때 찍을 것을 ~~~~
괜히 뺏다고~ 발 동동 구르는거 아닌지~~
천사의 생일 축하케익~~
모두가 사랑 하는 마음 담아서........
추카곡도 부르고...
슈렉이가 옆에 꼭 붙어 챙겨주니, 천사 좋아 어쩔지 모른다는~~
놀던 중에, 슈렉이랑 둘이서 자주 외출 하더만 사고 안쳣나 몰라~~~
천사야..많이 행복하지?
솔직히 말해~
슈렉이랑 오래 같이 있고 싶어서 니네 집도 못 찾고 헤멧다고~ㅋㅋ
4개월 후에 다시 만나기까지
아쉬운 마음 달래며..
우리 앞으로도 더 많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서로를 안아주고 보듬어 주면서
이쁜 해와달방 가족으로서
이쁘고 고운정 쌓아가자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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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1-30 13:50
하도 예뻐서..
웃는 모습이 하도 예뻐
자세히 보았더니
참으로 맘이 곱더라구요.
걸음걸이가 하도 예뻐
자세히 살폈더니
가슴안에 맑은생각 가득 담고 있더라구요.
말하는 입이 하도 예뻐
자세히 보았더니
말을 포장할 예쁜 포장지와 리본이
가득 준비돼 있더라구요.
바라보는 눈이 하도 예뻐
자세히 보았더니
사랑하는 마음이 터질듯 부풀어 있더라구요.
하는짓시 하도 예뻐
자세히 보았더니
두 눈이 싱그런 생기가 가득차 있더라구요.
이 잠간의 사색으로
님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으세요.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입니까?
맑은 눈으로 보는 세상은
모든것이 다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거래요.
사슴★e ..11月 30日
만족한 11월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다가 오는 12월에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매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여
행복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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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1-18 17:31
一日復一日
(일일부일일)
하루가 가고 다시 하루가 되니
一日何時窮
(일일하시궁)
하루가 언제나 다 할까나
俯仰岡涯?
(부앙강애사)
굽어보고 쳐다봐도 끝이 없으니
盈虛無始終
(영허무시종)
차고 기우는 것이 시작과 끝이 없네.
-"梅月堂의 一日 中에서 "-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准南子"-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한 때 있으며,
복은 경사 때 있는 것이 아니고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
-"金時習"-
사람은 반드시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고,
자신을 이겨내야만 비로소 자기를 완성할 수 있다.
-"王陽明"-
유익한 벗이 셋 있고 해로운 벗이 셋 있느니라,
곧은 사람과 신용 있는 사람과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유익하며,
편벽한 사람과 아첨 잘하는 사람과 말이 간사한 사람을
벗으로 사귀면 해로우니라.
-"孔子"-
사슴★e ..11月 17日 ..
즐거운 휴닐 저녁 되시고,
새론 한주도 힘차게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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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1-11 20:02
달콤한 빼빼로..
당신에게 직접 줄순 없지만..
★e 마음을 보냅니다.
11月 11日 빼빼로 데이..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
★e와 함께 해주는 늘, 고마운 그대에게
★e가 준비한 빼빼로 맛있는 먹어주세요...^^
많이 추워졌어요.
따뜻한 밤, 달콤한 밤, 행복한 꿈길에..
새로 맞는 한주도 끝내 주게 멋지고 당당한 한주 만들어 가자구요.
사슴★e ..11月 11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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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1-09 21:04
“ 모든 것은 금이 가 있다. 빛은 그곳으로 들어온다 ”
빛은 삶에 금이 간 그곳,
상처 나고 아파한 그곳을 통해 들어옵니다.
불안하고, 두렵고, 고통스러운 그곳으로부터 삶의 새 빛이 들어옵니다.
우리에게 깨어진 금이 없다면,
고통과 아픔과 눈물이 없다면,
실패와 실수와 외로움과 서러움이 없다면
결코 빛은 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삶은 역설로 만들어집니다.
상처에서 향기가 나고 고통에서 기쁨을 만납니다.
가난에서 행복을 보고 소박함에서 권위를 봅니다.
만약,,
당신 가슴에 어떤 일로 금이 가 잇다면
그 금을 성급하게 막지 마세요.
그곳으로 빛이 들어와
우리의 가슴이 밝아질 때까지,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출산의 고통을 느낀 후에 탄생의 신비가 있듯...
우리 삶 속에 금은,
여러 모양으로 고통을 주지만,
그 고통속에 빛이 들어와 사랑으로 치유합니다.
11월의 스산한 밤....
사슴★e ..11月 9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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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1-02 18:15
天地 常務 停息 日月且有盈虧
천지 상무 정식 일월 차유 영휴
況區區人世 能事事圓滿
황구구인세 능사사원만
而時時暇逸乎 只是向忙裡偸閑
이시시가호일 지시향망리투한
遇缺處知足 卽操縱在我作息自如
우결처지족 즉조종재아작식자여
卽造物不得與之論勞逸 較虧盈矣
즉조물부득여지논노일 교휴영의
하늘과 땅도 가만히 잇지 않고 움직이며
해와 달도 끊임없이 차고 기운다.
하물며,
변변치 못한 인간이 어찌 세상살이에서
언제나 한가하고 편안하여 잠시의 바쁜 때가 없으리
다만,
번잡하고 바쁜 가운데서 편안함을 얻고,
부족하지만 만족을 알면 한가하고 분주한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비록 조물주의 교묘한 힘으로도
나에 대해 수고롭고 편안함을 따지거나,
차고 기울어짐을 다투지 못할 것이다.
결국,
세상은 한가하게 사는 것이나 번잡하게 사는 것도 마음에 달렷으니,
한가하고 편안하게 살아야 한다.
이 글은 한용운님의 채근담 중
지혜로운 삶의 교훈입니다.
바쁜중에 여유 갖기로 11월 한달 동안 행복 충만하시길 바라며
★e 한문를 한자 한자 찾느라 고생 무지했어요.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 고운님들께
잠간의 휴식에 보탬이 되셧으면 하는 마음 전합니다.
최신가요 해와달 음악 들으며
11한달 내내 용기 백배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슴★e ..11月 1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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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0-31 16:39
지나간 날보다,,
새로운 날에,최선을다하는,
그대는!
멋진 사람입니다.
2012년 10월 마지막날입니다.
아쉬운일 못다 이룬 꿈들
새로운달 11월엔 꼭 이루시고,
시월의 마지막 마무리 알차게 하세요.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
★e ..
당신께 행복한 11월을 기원드립니다.
사슴★e ..10월 31일 ..
당신과 더블어 행복한 10월이엇습니다.
새로운달 11월에도 사랑의 맘으로 동행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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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0-30 19:00
많은 사람이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대부분은 사람들의
추억이 되어 갑니다.
우리의
사랑만은 끝까지
현재 진행형일 줄 알았지만
그 많은 사랑은 하나씩 추억이 되어 날마다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멀어지는 것은 슬픔입니다.
하지만,
그 슬픔 안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가슴에
추억으로 남아 있다면
당신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하나도 사라지지 않고
세상의 마음 구석구석과
삶의 순간순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 사랑이여, 고맙습니다 / 정용철님의 글중에서--
사슴★e ..10월 30일 ..
세월은 쏜살처럼 흐르고
2012년 한해도 벌써 두달을 남기고
시월의 마지막 날을 노래하게 하네요.
2012년 용의해에 당신과의 만남과,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에서의
울고 웃었던 지난 날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에도,
2012년의 당신과의 인연을 생각하며
시월의 마지막 밤,노래를 들으며 당신을 많이 그리워 할것입니다.
당신을 만나 행복햇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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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별e (@kslove4)2012-10-27 13:29
자동판매기에서
하루치의 희망을 뽑아 마시면서 살게 되자,
사람들은 모두 내일을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하루만에 꽃을 피우는 식물은 없습니다.
그런데 모두들
씨 뿌릴 생각은 않고
어디서 꽃 한 송이 얻어다가 희망만 사려고 안달이었습니다.
희망은
하루만에 피는 꽃이 아닙니다.
동전 몇 개를 자동판매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줄줄 쏟아져 나오는 기계커피도 아닙니다.
절망의 벼랑 끝자락에서도
씨앗을 뿌리고 다음 계절을 기다리는 것이 희망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오색물결로 물들이고
만물이 결실을 거두어 우리에게 풍성함을 나누어 주던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하나봅니다.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을 준비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헤어짐은 아쉽기만 하네요.
시월의 마지막 주말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사슴★e 마음 담아 띄웁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뜻깊게 보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사슴★e ..10월 27일 ..
시월 한달 동안에도
최신가요 해와달 방송국을
격려해주시고 애써주신 운영진 여러분들과
대화방과 밖에서 애청해 주시는 여러분의 힘으로 행복한 시월 보냇습니다.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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