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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행♥

세상의 중심에서 음악을 외치다♬ ☆좋은시는 머리에 남고~ 좋은 사람은 가슴에 남는다☆
  • 2
  • 0함박눈0(@chr1214)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22 17:20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 나고
    한 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 있더라

    간혹 길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살아가는 모습들 달라도 마음 모서리
    앉아 있는 멍울 꽃들은 골수 깊이 스민
    내 아픔 같았기에 덧없는 인생 길에서도
    자꾸 눈물이 나더라

    천년의 숨박꼭질 속에 만난
    그대와 나

    옷깃 스친 여린 만남의 인연 속에
    눈부셨던 찰나의 마주침
    어찌 소중하다 하지 않으랴

    눈처럼 고운 사람아

    사람이 사람을 만나
    평행선 같은 한 길
    눈빛 마주 두고 걷는 것은
    가슴 한켠 못 버리는 정 때문이란다

    미운 정 고운 정 단풍잎 물들듯
    색깔로 영혼 밭에 스며들어

    아픔은 아픔대로
    슬픔은 슬픔대로
    기쁨은 기쁨대로

    껴안아 주고, 다독여 주며 가는 세월을
    헤아리며 말 한마디, 눈빛으로 주는 사랑
    그게 사람 사는 모습이란다

    사람아 물빛처럼 고운 사람아

    가진 것 없는 서러운 인생이라
    빈손에 눈물만 고일지라도 그렇게 그렇게
    마음 하나 나눠주면서 사는 것
    길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이란다.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22 06:45

    ★행복은★
    쪽빛 하늘이
    어둠속에 묻혀도
    돌아갈 안식처가 있고
    정을주는 사람이 있으니
    이 모두가 행복이다


    외로울때 불러보는
    음악이 있고
    사랑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기쁨이다


    꽃피는 봄날에
    나비가 꽃을 찾듯이
    그대가 내안에 있으니
    행복이지


    믿음은 디딤돌이 되고
    사랑은 축적 되어서 사랑탑이 되니
    이 또한 행복이고


    질긴 실타래로 맺어진 인연
    우리들의 영원한 행복이라고.

    댓글 1

  • 1
    널닮은가을 (@alflsodi)
    2011-12-16 09:32





    가슴에 담았다가..
    꺼내어 보는..

    사랑아 너는..
    참 아리다..

    숨결마다 파고드는..
    솜살같은 기억..


    순간마다 스며드는..
    완강한 접착..

    차라리 피가 되어..
    심장에 살려무나..

    그 살에 돋아나는..
    나무가 되려무나..


    살아서는..
    어쩌지 못할..

    사랑아 너는..
    참 아리다..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14 11:05








     
                       
                                  인간은 하나의 갈대에 불과하다.
     
                                                  자연 중에서도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파스칼)

     

    댓글 1

  • 1
    하의도 (@rhek)
    2011-12-11 19:17




    ♡행운의열쇠
    * * ┏━┓
    ━┻┳╋┫♡┃
    * * ┗━┛ 행운만땅가득^-^*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09 08:58






     
    가슴속 차오르는  감정들을
     
    어찌 토해낼수 잇을까....
     
    무엇으로 고운눈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전해줄수 잇을까요,,
     
    감히 내손이 떨리는 전율을...
     
    어찌  느끼게 할수잇을까요?
     
    해가 뜨고또 뜨고 ..기울기를 반복한 ..
     
    헤아릴수도 없는 그많은 날들,,,그날들을............
     
    고개를 돌리며...
     
    가슴 쓸어내린날들 ,,,그날들을..
     
    추억이란 책갈피에...고이접어..
     
    내가슴에 두고 두고...
     
    지나온 날들보다,,,
     
    더많은 날들을 기억하리라...
     
     
    불러봐도 하늘이고...
     
    불러봐도 바람되도록 ,,,,,,,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09 08:46


















    당신은 있잖아요
    눈부신 햇살
    주룩 주룩 내리는 빗소리
    한 잔의 커피 잔
    새들의 노래 소리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림 속에도
    내 발길 닿는 곳 어디에든
    당신은 늘 먼저 와 기다리며
    언제나 내 곁에 와 있거든요

    내가 존재하는 곳 어디든
    당신이 함께 한다는 건
    휑하니비어있는 마음 곳간에
    당신만이 가득하여
    심장에 불꽃이 폴랑폴랑 솟아오르기 때문
    이란걸...

    하여,
    아무리 멀리 있어도
    우주 공간을 날아
    한 마리 새가 되어
    먼지가 되어
    당신 곁에 갈 수 있거든요~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08 19:34






    ***그리움***
     
    보고싶다..보고싶다..미치게 보고싶다
    가슴에 시린 바람이 폭풍이 되는걸 아는지
    내 가슴이 이리 아린걸 아는지
     
    유난히 눈부신 햇살이 드리운 오늘..
    그대가 그리워서 흐르는 눈물 감추려
    올려다본 하늘은 왜 그리 파란건지...
    어쩌자고 저리 곱기만 한건지...
     
    보고싶다..보고싶다..
    되뇌이다 가슴으로 울어버리는 나를
    그대도 알고 있는지 그대도 그리운지..
     
    이토록..
    이렇게 오랜 시간 아픈 가슴으로 살줄 알았다면
    그대 보내지 말것을..그대 놓아주지 말것을...
    그대 가는길..뒤 쫓아 따라갈것을...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면서..
    그러고 싶어도 할수 없다는걸 알면서..
    이렇게 가끔은 그대가 원망스러워서..
    투정아닌 투정을 해봅니다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너무 보고파서...
     
    언제쯤이면...그대옆에 있을수 있을런지
    얼마나 더 긴 시간을 이리 아파야
    그대 앞에서 환하게 웃을수 있을런지
    언제쯤이면...그대 고운 두눈을 보며
    그리워서 그리워서..그대가 그리워서
    내 삶이 온통 그대였었다 말할수 있을런지..
     
    내일쯤엔 그대를 만나러 가야할까 봅니다
    거기..그대가 있지도 않겠지만
    내가 보이거든..그대..바람 한줄기로
    나를 안아주세요..그대란걸 느낄수 있게..
    그렇게라도 그대를 알아볼수 있게..
     
    그대가..너무 보고싶습니다
    오늘...................!
     

    댓글 1

  • 1
    하의도 (@rhek)
    2011-12-06 19:59


     .                              .

    댓글 1

  • 2
    0함박눈0 (@chr1214)
    2011-12-06 10:14
     
    바람이☆。

    내게로 불어오면☆。

    그윽한 향기가 당신임을 느낍니다☆。
     

     그 바람에☆。

    그대에게 나의 향기를 실어 보냅니다☆。
     

     
    햇살이☆。

    내게로 비추어 오면☆。

    따사로운 마음이 당신임을 느낍니다☆。

     
    그 햇살에☆。

    그대에게 나의 마음을 전해 보냅니다☆。
     

     
    공기가☆。

    내게로 다가오면☆。

    맑은 기분이 당신임을 느낍니다☆。
     

     
    그 공기에☆。

    그대에게 나의 몸을 담아 보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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