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는 영화음악팝발라드.
항상 건강 해야 합니다...언제나 그대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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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cize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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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의 오에스티P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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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9-01-15 21:58
인내는 약자를 강자로 만드는 것이요, 성급함 조급함은 강자를 약자로 만드는 것이다.
(송도해변에서...)
요즘들어 조급함이 삶 자체를 저급하게 만들고 있는듯 하다.
조급하다는 것은 결국 기다릴 줄을 모른다는 의미이다. 기다릴 줄 모른다는 것은 결과에만 집착하면서 정상적인 과정에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기다림을 아는 지혜를 이것이 살아있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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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7-03-28 23:00
추천 ost [J K 김동욱 - 용서]
꽃보다 아름다운 한 남자의 희망수첩이라고.. 영화 해바라기 중에서..
1.
너 온다고 했을때 엄마랑 많이 싸웠는데,
엄마 하나뿐인 소원이라니까 눈 딱 감고 들어주기로 한거야. 너 나한테 감사해야해.
-감사 할께
앞으로 친하게 지낼 필요도 없고 꼽더라도 그냥 살어 싫어면 나가던가
-그냥 살게
야, 내가 너 인생 사는데 도움 되라고 한마디만 해주겠는데
멍청한건 불쌍한게 아니라 나쁜거야. 주변 사람들 힘들어지니까..
2.
그냥 오빠라고 부르지
-나한테 그런거 기대하지 말라 그랬지?
좋은 오빠 될 자신 있는데...
-미안한데 좋은 동생이 될 자신이 없거든!
사람이 살아가면서 후회을 ..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데..
그로 인하여 현재를 살아가기 힘듬과 고통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더욱 그럴거 같다..
사랑하는 이에게 한없이 해주고 싶지만 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은 늘 크게 느껴진다..
영화 해바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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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5-12-05 23:07
주말밤.....심심했어...
롯데 백화점 밑에서 부산대교..
영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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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5-05-24 01:28
오늘은 데블스 에드버킷(Devle's Advocate)이라는 영화음악 OST
1997년도에 개봉했고
영화의 런타임은 무려 두시간 반정도!!
주연 알파치노 그리고..키아누 리브스..
알파치노와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가 정말 일품으로 잘 나온 영화
데블스 에드버킷은 나름 인간의 내면의 욕심과 욕망
허영심 등 많은 나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나님과 우리들 관계등등.그속을 파고 드는 사탄..
2시간 반동안 배우들의 연기만 봐도 눈이 호강하는 영화...그리고 음악.
어느 리뷰에서 말한듯..알파치노가 나오는 순간 다른 배우는 보이지 않게 된다
그와 첫 만남은 이토록 강렬했다. 상대 배우가 키아누 리브스 임에도..
이영화에서 사탄으로 나와서 정말로 자상하게 상대를 악으로 빠트린다
주옥같은 명대사.. Vanity is my favorite sin..허영은 나의 최고의 기호품이지..
우리의 삶에서 언제나 나 자신도 모르게 허영과 교만앞에 철저히 무너질때 되돌아 보게 되네요..
우리에게 선과 악을 선택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언제나 그 자유의지를 송두리채 흔들어 버리는 악마의 유혹.
영화 후반부 알파치노가 키아누 리브스에게 위에게 계신
하나님은 인간을 조롱하고 악마가 진정한 인간의편이라며 키아누 리브스를
설득할때 쥬크박스에서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알 파치노도 멋드러지게 따라 부르는 장면 달콤한 시나트라의 매혹적인 목소리로 ^^
Frank Sinatra - It Happened In Monterey (몬테레이에서 일어난일...)
영화보면서 이곡을 찾는다고 고생을 ~ 꼭 들어보세요
감미로운 재즈 발라드 리듬이 꼭 악마의 속삭임처럼 원하는 것을 다 줄듯한 유혹처럼.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영화 후반부 음산한 알파치노 사무실에서 속삭이듯 들려오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It Happened In Monterey..
우리는 정녕 악마가 뻗치는 유혹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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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5-03-15 22:30
부산~송도 앞바다 거북섬...
거북섬 바로 앞에 커피숍도 있네~ 마셔 본적 없는데.
퇴근길에 송도 해변 산책 하면서.. 원래 저곳에 구름다리가 있었는데 없어지고 거북섬이라고
만들어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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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5-02-12 21:28
waiting for you.........기다리는 것은..
기다림이 주는 행복감에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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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4-12-08 00:23
남포동 거리... ^^
십자가 점등식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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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4-07-15 23:39
잠시 스쳐간 ~~ 이쁜 강아지~
시저 손등위에 포근하게 잘자는 강아지 키우지 못하고 하루만에 주인에게 돌려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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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4-05-13 09:56
근심할 힘이 있거든 차라리.........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해야한다.
근심이 될 때마다 근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근심할 힘이 있거든 차라리 그 힘으로 기도해야한다.
아무 것도 먹을 수 없을 때 금식으로 기도해야한다.
근심과 고통으로 잠을 잘 수 없을 때
철야하며 기도해야 한다.
걱정으로 잠이 깼을 때 새벽에 나아가 기도해야한다.
-김동호 목사의‘그러나 사랑으로’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의 문제는 골리앗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는 데 있습니다.
어려울 때 눈앞의 골리앗만 보지 마십시오.
나와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믿어야합니다.
내 힘과 지혜만 의지하면 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시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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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_시저 (@cizeost)2013-10-31 00:20
자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자기 외에는,
자기의 기질과 취향에 맞는 사람들,
자기에게 도움이 되고 자기를 기쁘게 해주는 자들,
자기의 비위를 맞춰주는 자들 외에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결국 온 세계에서 오직 자신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외에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지만.....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을 의지하려고 한 모든 교만을 용서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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