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間과 餘白...그리고..
✿° 그들만의 세상。 매주 일요일 낮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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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십니다 고객님
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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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파파 (@n1706265835)2026-08-26 03:49
정원님아
올만입니다 곤달비파파 입니다
연락 좀 바랍니다
강상우 010-4882.6989
꼭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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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6-08-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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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음악은
오감을 깨우는 "생기(生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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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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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6-08-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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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시......
단순한 이 낱말의 의미는 나에겐 무한의 가능성과도 같다.
절박했던 순간에.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냈을 나의 의지에..
보이지 않는 존재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고..
그래 ......다시......
기쁘게..
예쁘게... 그리 피어나자..
내가 나인 것처럼....
。
。
***힘든 시간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잊지 않겠습니다^^***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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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6-04-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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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자신이 있었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 누구보다 담대하리라고.
하지만 정작 내 안의
나약함을 마주한 순간.
차 오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다.
수술 일정이 가까워 올수록
불안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부실하다는 명목으로도 잘 버텨준 나의
육신이 차라리 고마웠다..
.
.
.
4월 6일 정기적으로 다니던 병원에서
간 초음파 촬영중 100% 담낭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마음이 너무나 차분해지고,너무나 담담했다.
사는 것에 크게 미련이 있는 사람도 아니었고
또 남은 내 시간을 계산해 본 적도 없었기에..
다음날 바로 추천서를 들고 인하대 병원에서 CT촬영을 했다
결과는 선종 or 담낭암 초기 증상일수 있다는 판독과 함께
수술 날짜가 정해졌다.
수술후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릴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불안해서 견딜수가 없다..
.
.
하루.이틀.
시간이 더디게 흘러간다.
내 삶에 이토록 살고,죽음에 많은 생각을 할애해 본적이 없다.
처음으로 억울했다.
마지막까지 지키고 싶은 단하나.. 그것에 대한 간절함으로
마음은 뜨겁게 요동치고 꺽꺽 소리내며 오열했다.
그리고..얼마의 시간이 지난 지금 난 고요하다.
평온을 가장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나를 잠식하지만
어차피 정해진 수순이라면 잘 이겨내고 싶다.
다시 내 빛을 마주하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P.S
(갑작스런 휴방에 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 글을 올립니다.건강하게 뵈올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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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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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10-17 09:34
♬。Coffee Cantata。나연주。
◎ 신청 사연.......아침에 듣다....
커피 칸타타..
제목처럼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
나연주님의 방송을 듣고 있으면
저는 깊이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어쩌면 달콤하기도..
어쩌면 애절하기도 한 선율 속을
마음이 끝없이 헤엄을 치다가
고요히 내려 앉기도 하다가.
다시 치솟아 오르기를 반복합니다.
많은 음악들을 접하지만
저에겐 저의 정서에 가장 와 닿는
시간들이 아닌가 합니다.
슈베르트 세레나데를 듣다가
저도 듣고 싶은 곡이 떠올라 청해봅니다.
들으면서 공감하며 박수를 보내는 방송
커피 칸타타..
저에겐 휠링의 시간입니다^^
신청곡...
**** Matthew Morrison - Send in the Clo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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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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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10-11 00:42
♬。llJuÅ 음악에 홀 ㄹi ㄷr。llJuÅ님 시간。
◎ 신청 사연.......하고 싶은 말....
기억과 추억은 비례한다고 합니다.
그리울 때 보고플 때
가슴 밑바닥에 쌓여있던 것들을 꺼내보다 보면
그 둘의 무게는 같다는 생각..
지금 친구 방송을 들으며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공간이 주는 특이성 때문에
마음을 나누는 친구를 갖는다는 건
이 공간에선 쉽지 않다는 생각은 주아씨도 같을 거라고..
하지만..나에겐
긴 시간.
변함 없이 나의 곁을 지키고
아플 때..힘겨울 때 늘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는 사람.
그런 친구가 있음을 자랑하고 싶네요.
오늘 많이 지치고 힘든 날이었는데.
친구의 선곡들을 듣고 있다보니
가만히 내 마음을 보듬어 주는 느낌이랄까?
주아씨..
오랜 동안 내 마음의 우정지기로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힘들 때 돌아보는 친구의 맘
그리고 내 기억과 추억 속에 그녀가 있기에
늘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고마워요..내 친구
주아씨....같이 들어요
신청곡..
1.Celtic Woman - Ride On
2.Brian Kennedy - You Raise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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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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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10-07 01:43
♬。Music of Hope。젤리님 시간。
◎ 신청 사연.......긴 밤에....
음악이 주는 정서는
지쳐있는 감성을 토닥여 주는
위대함이 있습니다.
긴 연휴의 시작을 추석으로 보내면서
어떤 생각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마음이 무겁다가 가볍다가 그랬네요
보고 싶은 얼굴이 종일 생각나는 하루..
그 분의 손맛까지도..
하지만...시간을 사는 나는..또 우리는.
그렇게 그리움을 ..
기억을... 간직하며 살아갈 뿐입니다.
젤리님 선곡들을 듣다 보니
저도 듣고 싶은 곡이 있어
청해봅니다.
저 나름의 마음 치유 곡입니다.
잘 듣습니다.
신청곡..
1-Randy Crawford - Almaz
2-Sarah Mclachlan -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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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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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09-26 09:18
♬。Coffee Cantata。나연주。
◎ Joshua Bell,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 Max Bruch:Violin Concerto No. 1 in G..
역시 그녀의 음악들은
마음의 무한한 평화를 준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여느 때 같지 않게 마음이 부산스러운 것은
오늘 있을 중요한 결정 때문일게다.
대충 준비를 하고
커피 한잔으로 그녀의 음악을 마중한다.
이 평화로움 이라니..
조금 전의 부산스러웠던 공기는
전혀 느낄 수 없을 만큼 평온하다.
가녀린 떨림..
바이올린의 섬세한 기교에
마음을 베일 것 같다.
너무 좋다..
시릴 만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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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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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09-21 15:15
♬。┼──˚── Space 。 그들만의。세상。──˚──┼
◎ 2025.09.14.. 익명님 신청 사연글..
마음 속 불이 꺼졌다.
어두운 집안에 불을 밝혀 마음마져 밝아진다면
오죽 좋으련만,
마음속 불이 꺼지면 시간의 힘이 필요하다
그 시간의 동력이란 당장 어찌할 수 없는거라
그저 괜찮다 괜찮다... 하며
겉으로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은척,
어두운 기운들을 좋은 음악으로 녹여낸다.
그렇게 아름아름 잊고 한곡 두곡,
좋은 곡들로 시간을 흘려 보내다 보면
감정의 등에 다시 불이 들어온다
그렇게 음악으로 마음을 고쳐가며
그냥 아무렇지 않은 냥, 그렇게 삶을 이어간다
이런게 인생이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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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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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정원𓂃𓈒𓏸 (@dellarosa)2025-09-19 23:40
🌳。기억이란 。그리움이다。
기억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시간이 아무리 흐르고 흘러도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며
그리움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본질은 처음의 그것보다
훨씬 더 애틋하고 애잔하다.
일상의 보고파 하는 마음이
차고도 가득 차
가슴은 뜨거움에 데인 듯 흉터 하나 남긴다.
엄마...
계절은 벌써 엄마를 보내고 세 번째의 가을을 맞이하지만
따스하게 다독여주시던 손짓도
마음을 어루만지던 한 마디의 위로도 들을 수가 없어
그저..
그저... 이렇게 불러 보고만 있네요.
엄마..
가을 저녁 귀뚜라미 소리도
선선하게 창을 부비대는 바람도
엄마의 자취인 듯 하여 자꾸만 마음이 설렁거려요
그리운 엄마..
어디쯤 계세요....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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