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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º취ºº하ºº다ºº◀╋━

━╋★ 추억은 가슴에 담고★ ╋━
  • 1
  • Ss소영sS(@dpink90)

  • 1
    II수선화II (@mojang)
    2012-01-08 23:28




     
    당신과 나의 한 해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이 강을 이룰 때
    이쪽과 저쪽을 가르지 아니하였고
    신이 사람을 만들 때
    높고 낮음을 정하지 아니하였거늘
     
    우리는 어찌하여
    강의 이쪽과 저쪽을 갈라서
    있고 없고를 따지며
    사람의 높고 낮음을 정하여
    위치와 거리를 두는지요
     
    스스로 그늘을 만들지 않는 한
    어디에도 햇살은 다녀가고
    스스로 가치를 낮추지 않는 한
    우리는 누구나 만물의 영장입니다
     
    강 저쪽에서 바라봐도
    찬란한 노을은 언제나 아름답고
    출렁이는 은빛 물결에
    오늘도 더없이 행복한 마음
     
    살다가 살다가
    어느 날 천국의 문이 열리는 날
    우리는 주머니 없는 하얀 옷을 입고
    누구나 빈손으로 그곳으로 가지요
     
    알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깨닫지 못하는 것도 아니건만
     
    늘 망각의 동물이 되어
    욕심만 쌓이고 쌓여 갑니다
     
    가졌다 하여
    여섯 끼를 먹을 수 있으며
    높다고 하여
    한 평 넘게 누울 수 있을까요
     
    비록 가진 것 없어도
    비록 높은 곳 아니어도
    오늘도 맑고 고요한 하루, 또 하루에
    당신과 나의 한 해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랑하는 소영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 건강하셔야해요...
     
    그리고
    우리 늘 행복했음 해요......
    꼬옥~~~~~~~~~~~~^^

    댓글 0

  • 1
    Ss소영sS (@dpink90)
    2011-11-24 13:52
    내가 마음 다해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너이길 바래



    수줍은 마음으로 달려가

    안기고 싶은 사람이 바로

    너이길 바래



    언제나 그리움으로

    내 맘에 자리한 사람이

    못 견디게 보고 싶은 사람이

    너이길 바래



    가슴에 한아름 담고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그냥

    보고 있어도 좋은 사람이 언제나

    너이길 바래



    내 마음에

    사랑을 안겨주는 사람도

    내 사랑을 받아 줄 사람도 언제나

    너이길 바래


     
     
     
     
    [24톨19꼬맹TW 님의 사연中에서]

    댓글 0

  • 1
    아소프 (@kang1919)
    2011-10-28 17:55
    어머나.. 이 소영님이 그 소영님 이시구나^^
    산넘고 강건너 물어 물어 찾아왔네
    흑~
    언제 어디서라도 건강하고 행복 하셔야 해요~^^
    근데.. 언제 방송하시는 거예요 
    알수가 없네
    요 밑에 시간 요일 자세히 적어 놓으세욧
     
    미워도 사랑하니까 / 다비치 
    요거 언젠가는 신청 할끄야 ^^
     
     

    댓글 1

  • 1
    II수선화II (@mojang)
    2011-10-01 12:41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날이면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간햇살이 창가에
    스치는 날이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불현듯이 보고픔에
    목이메이는 날이면
    말없이 찾아가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리없이 빗방울에
    마음을적시는 날이면
    빗속을 거닐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없이 마음한켠
    쓸쓸해지는 날이면
    차한잔을 나누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까만어둠이 조용히
    내려앉는 시간이면
    그리움을 전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II수선화II (@mojang)
    2011-08-27 23:36




     
    #오늘밤 그대에게 쓰는 편지
     
    당신만 떠올리면
    왜 눈물부터 글썽이게 되는지
    가슴 벅차 오르는 희열을 느끼면서도
    왜 울먹이게 되는지
     
    눈물이란거
    예전엔 슬퍼서 우는줄만 알았는데
    당신사랑하는 행복한 이순간도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당신 깊은 사랑에
    언제나 부족한 내사랑이지만
    가슴깊이 나 당신을 너무 사랑하나봅니다.
     
    어딜가든 당신사랑 아닌곳이 없습니다
     
    비내리는 날은 우산속으로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솔바람으로
    추운 겨울날에는 따스한 코트속으로
     
    많은것을 함께하는 당신이지만
     
    그래도 당신가슴속에 언제나 함께하는
    그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펌)
     
     
    이름을 보는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곁에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힘이되어 주는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켜봐 주고 힘이 되어주는 울 언니..
    오늘밤....너무 보고싶습니다..(참 숙제는 조금 했어요..^^)
     
    사. 랑. 해. 요..

    댓글 1

  • 1
    Ss소영sS (@dpink90)
    2011-08-19 18:12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때 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떨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누구나 살아가면서 가슴속에 품어놓은 사랑은
    한번쯤 경험하게 됩니다.
    문득문득 생각나는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추억
    생각이많아지는날 ..

    댓글 0

  • 1
    0윤호0 (@korea003)
    2011-08-01 21:10



    첫방송 축하드립니다(__)(--)앞으로도 이쁜방송부탁드립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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