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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 ll토마토ll

ㄱ ㅏ ㅇ ㅏ 으 을 ~~~
  • 49
  • ll토마토ll🍀(@dusdl062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9-06 09:14
    감사의 행복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좋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벗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조그만 사색의 공간이 있는 것도 행복합니다.




    이해안 수녀님 / 감사의 행복중에서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9-05 11:03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2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9-04 10:01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 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노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9-01 14:16
    내 마음이 내게 짓는 행복

    마음은 가벼이 이리저리 날뛰어,
    지키기 어렵고 다스리기 어렵다.
    지혜 있는 사람은 이것을 다루나니,
    활 만드는 장색이 화살을 다루 듯

    고기가 물에서 잡혀 나와
    땅바닥에 버려진 것처럼,
    악마 무리가 날치는 속에서
    우리 마음은 두려워 떨고 있다.

    욕심을 따라 함부로 날뛰는 마음을
    지키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 마음 항복 받음 훌륭한 일이니,
    항복한 마음은 즐거움을 가져온다.

    욕심을 따라 함부로 날뛰는
    마음은 미묘하여 보기 어렵다.
    지혜 있는 사람은 스스로 지키나니
    지켜진 마음은 즐거움을 가져온다.

    멀리 가고, 혼자 가고
    그윽한 곳에 숨어 형체가 없는
    마음을 제어하여 도를 따르면
    악마의 속박은 스스로 풀리나니.

    마음이 편안히 머물지 않고
    법다운 법도 모르며,
    세상일에 함부로 들떠 헤매면
    원만한 지혜는 있을 수 없다.

    마음은 고요히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변해 끝이 없나니,
    이것을 어진 이는 깨달아 알아
    악을 돌이켜 복을 만든다.

    이 몸을 빈 병과 같다고 보고
    이 마음 성처럼 든든히 있게 하여,
    지혜로써 악마와 싸워 이겨
    다시는 그들을 날뛰게 하지 말라.

    아아, 이 몸은 오래지 않아
    도로 땅으로 돌아가리라.
    정신이 한번 몸을 떠나면
    해골만 땅 위에 버려지리라.

    원수가 하는 일이 어떻다 해도,
    적이 하는 일이 어떻다 해도
    거짓으로 향하는 내 마음이
    내게 짓는 해악보다 덜하다.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다 해도,
    친척들이 하는 일이 어떻다 해도
    정직으로 향하는 내 마음이
    내게 짓는 행복보단 못하다.

    법구경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31 20:13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언니
    8월달 잘 마무리 하셔요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30 09:52
    행복을 상상하라.



    주위의 모든 것과

    하나라고 느끼는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충만해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우리는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게 된다.
    우리는 이런 저런 경험으로부터

    한 가지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에 대해
    상상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삶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댓글 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28 13:21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뜻하고 살뜰한 정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 은 글 중 에 서

    댓글 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25 10:04


    마음의 지혜 책 소개

    어려운 인간관계, 멀게만 느껴지는 행복과 성공…
    “열심히 사는데 왜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을까?”

    전 국민의 마음 멘토, 김경일이 전하는
    사람, 성공,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생각의 지혜들

    tvN [어쩌다 어른] 김경일 교수 최신작
    230만 구독 삼프로 TV 강력 추천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 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관계, 일, 사랑, 돈 등 우리를 둘러싼 환경 그 어느 하나라도 충족하지 못하면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에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결국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의 조건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tvN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전 국민의 마음 멘토로 우뚝 선 김경일 교수는 이 책 『마음의 지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불안을 모아 사람, 행복, 일, 사랑, 돈, 성공, 죽음이라는 7가지 키워드로 분류해냈다. 그리고 20년 넘게 인지심리학자로 살아오면서 탄탄히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내향적인 성격이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 무엇을 선택할까요?’, ‘부자 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걸까요?’, ‘언제쯤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까요?’처럼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에 대해 김경일 교수만의 유쾌함과 심리학자로서의 섬세함을 버무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공감과 조언을 건넨다. 그리고 이 책의 말미, 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가 앞으로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해 단단한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우리 삶 속 수많은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줄 대단한 해답지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희망이 사라지고, 좌절이 예정되어 있고, 몇 번이고 모든 걸 엎어버리고 싶을 때에도 우리 마음속에는 매일 작은 행복이 쌓여가고 있다. “우리가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행복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는 김경일 교수의 이야기처럼, 이 책은 우리 마음속에 질긴 힘줄처럼 얽히고설켜 일상을 지탱해주는 강인한 삶의 근육으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댓글 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24 13:09
    행복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대한 기대로 마음 졸이고 애닳아 하고
    안타까워 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정열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언젠간 해보리라`
    맘먹은 일들이 하나둘 내 안에 소망으로 쌓여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거울 저편의 퉁퉁부은 얼굴과 짝짝이 눈, 입 언저리의
    작은흉터까지 이뻐 보이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꿈틀대는
    꺼지지 않는 꿈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간간히 찾아오는 무료함과 그로 인해
    절실히 느끼게 되는 일의 소중함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지고 싶은 것 많더라도 욕심의 무게를
    측정할 줄 알며 정량을 초과하지 않을줄 아는 지혜를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매일아침 눈뜰 때 또다시 새로운 하루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감사할줄 아는 낙천적인 우리의 모습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부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힘겨움과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일터로 향하는 일상의 시작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난 행복해`라고
    느낄 수 있는 열려있는 마음들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돌이켜보니 행복이라 이름 붙인 그 모든 것들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또 다른 오늘을 준비하는
    지금 이 시간 그렇게 준비하는 오늘 역시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좋 은 글 에 서

    댓글 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8-23 09:47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어.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


    * 사고는 찰나입니다.
    간발의 차로, 아차 하는 순간 생사가 갈립니다.
    사고 순간을 극적으로 벗어나 살아남은 자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내가 사고를 당한 바로 그 사람일 수도
    있었습니다. 허망하고 속절없이 생을 놓아버린
    바로 저 사람일 수 있었습니다. 살아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살아서 남을
    도울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할
    따름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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