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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 ll토마토ll

ㄱ ㅏ ㅇ ㅏ 으 을 ~~~
  • 49
  • ll토마토ll🍀(@dusdl0620)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4 18:25




    날씨가 좋다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4 16:11


    인천 날씨

    댓글 2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4 14:28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 보니까
    남들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 쌓고
    진정으로 남에 대해 덕을 쌓는 것이
    결국 내 실속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 고(故) 장영희 교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에서 –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3 15:30


    시원하게 드세요 언니
    사랑해요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1 09:26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往診) 가방을 챙겨 들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열어 보세요.
    그리고 이 안에 적힌 처방대로 하면 남편 분의 병은 금세 나을 겁니다.”

    부인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집에 돌아와 그 상자를 열어 보았다.
    놀랍게도 상자 안에는 처방 약 대신 한 뭉치의 지폐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쪽지에 이런 글이 씌어 있었다.

    ‘처방전 - 남편 분은 극도의 영양실조 상태입니다.
    이 돈으로 뭐든 드시고 싶은 음식을 사 드리세요.’

    부인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오랫동안
    그 처방전을 들여다보았다.

    부인에게 친절을 베푼 이 사람이 바로 일생동안 사랑의 인술을 펼친
    영국의 유명한 의사 '올리버 골드스미스'였다.

    위대함은 과연 어디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위대(偉大)한가.
    사람들이 어째서 그를 偉大하다고 하는가.
    무엇이 그를 偉大하게 보이게 하는가.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성실함을 일생동안
    변함 없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를 위대하게 만들었으며, 위대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0 21:42


    힘내세요 언니
    더위 조심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20 12:03
    행복을 만드는 지름길





    건강이 천부적 조건보다도
    후천적인 관리가 중요하듯이
    인생의 성공도 타고난 재능보다는
    그 재능을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

    능력은

    세월과 함께 평준화 되지만
    한번 사람 속에 자리 잡은 인품은

    쉽게
    평준화 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자기가 하면 괜찮고

    다른 사람이 하면 나쁘다고 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이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어떤 비교나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행복을 만드는 지름길이다.




    곽경택의
    중에서-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19 17:09
    그것이 행복입니다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보다는
    불행하다고 여겨질 때도 많습니다.

    또한 남들은 행복한 것
    그냥 나만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똑같습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가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행복을 바라며
    언제나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욕심을 버리지 못함으로
    행복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람에게서든 물질에서든
    모든것에서 우리는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내가 좀더 주면 될것을...
    내가 조금 버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손해보면 될것을...
    내가 좀더 노력하면 될것을...
    내가 좀더 기다리면 될것을...
    내가 조금 움직이면 될것을 말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주기 보다는
    받기를 바라고 손해보다는 이익을 바라며
    노력하기 보다는 행운을 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순간에 얻어 지길 바랍니다.

    그렇기에 늘 행복하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굳이 행복을 찾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
    자기속에 있는걸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댓글 1

  • 47
    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80)
    2023-07-19 10:01
    괜찮은 어른

    모든 어른은
    아이가 만나는 작은 지구다.
    나보다 2~3배 큰 어른이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춰줬을 때, 존댓말로 인사를 건네줬을 때,
    큰 손과 너른 품으로 안아줬을 때,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 어른에게 어떤 환대를 받느냐는
    아이가 어떤 세상을 만나느냐와 같다.
    어른이 돼보니 어린이였던 내가
    얼마나 귀했는지 알 것 같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어른은 당연히 부모입니다.
    부모 밑에 자라면서 많은 '어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른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고 자랐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바뀝니다.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하나, 눈빛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깊은 사랑과 존중이
    듬뿍 담겨 있어야 합니다.

    댓글 2

  • 66
    청취자 (@g1648132193)
    2023-07-17 23:58


    이건데요... 써도 되나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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