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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행복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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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g170773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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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3-07 07:38
사소한 일상 속에
날마다 습관처럼 젖어들어
애정어린 눈길과 작은 배려로
삶이 넉넉해지고 가슴 따스해지는
아름다운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주고
슬픈 일에 함께 다독여주는
숨기고 덮어야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맑디맑은 그런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엷게 퍼지는 미소하나로
충분히 내 언 마음을 녹여
그대 마음 열리면 내 마음 그대 곁에 닿아
함께 따스해지는 행복한 인연이면 좋겠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붉게 물든 노을처럼
한없이 넓은 바다처럼
따스한 가슴을 열고 기다리는
친구 같은 좋은 인연이면 참 좋겠습니다.
좋은생각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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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3-06 09:08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으세요?
삶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서
남들...다
들으시는 그 소리를
행여나 당신 혼자
못 듣는 것은 아니신지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나...
나에게는 무의미하다며
그냥 지나친 적은 없으신지요?
그렇습니다.
당신에게나 저에게나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
예기치 않던 사고에 아파서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치여서
못 들은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거 한 가지만은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봄...
그것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누구나 잊고 싶은 것들이
한두가지 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것들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려 노력하면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일들
고민만 되었던 그런 일들
새로운 봄이 되어 추억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그런 봄이...
그리고 또 나에게 그런 봄이
이제부터는 올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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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28 08:09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습니다🌷
🍁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 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픈 일도
힘든 일도
슬픈 일도
흘러가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세월이
흐르는 건 아쉽지만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요
어차피 지난 것은
잊혀지고 지워지고
멀어져 갑니다
그걸 두고
인생이라 하고
세월이라 하고
회자정리(會者定離)라고 하나요
그러나 어쩌지요?
해 질 녘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속상하지 않나요
이제 조금은 인생이
뭔지 알 만하니 모든 것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니 사랑하세요!
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언젠가 우리는
보고 싶어도 못 보겠죠
어느 날 모두가 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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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24 11:52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어제 걷던 거리를
오늘 다시 걷더라도
어제 만난 사람을
오늘 다시 만나더라도
어제 겪은 슬픔이
오늘 다시 찾아오더라도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지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아침에 눈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이 피어
바람에 낙엽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살아 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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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20 13:31
살다보니 행복이란
별난게 아니었다.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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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9 07:38
친구야
티끌만 한
생각하나에도
가슴앓이하는 친구야
세상일 모두다 그러니 하고 살자
가지각색의 꽃잎들이
제각기 꿈을 꾸고
있나니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어찌 하나라도 있겠나
바람불면 부는 대로
물결치면 치는 대로
흔들리면서 살자
쉬어서 가는 인생
가다가 못 볼 것 있더라도
뭐 그리 답답할게
뭐 있더냐
모두를 내려놓으면
어찌 그리 편할 텐데
세상일 그러니 하고
그렇게 살자꾸나
생각을 내려놓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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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6 19:55
삶에 지쳐있는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
삶에는
나쁜 일만 있는 것도
좋은 일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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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6 08:58
세상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태양을 바라 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 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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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5 11:37
아름다운 동반자~🌸
🌸🕊
🌸🕊
내가 힘이 들 때
당신은 나의 아픔이 되고
내가 슬플 때에
당신은 나의 슬픔이 되어
울어 준 사람
🌸🕊
🌸🕊
내 삶의 길에서
또는 사랑의 길에서
내가 나의 인생이 아파
울고 있을 때
나의 목숨이 되어
나의 삶을 사랑했던 사람
🌸🕊
🌸🕊
이제 당신을 사랑함이
나의 전부이고
나의 모든 인생입니다.
🌸🕊
🌸🕊
같이 함께 하여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고
같이 아파하여 쓰러져도
🌸🕊
🌸🕊
일어날 수 있었던 시간
차가운 가슴속에
햇살처럼 다가온 당신
🌸🕊
살아가는 동안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과 이 세상 함께 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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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5 07:56
☕커피 같은 사람아☕
자신이 있어도
나를 부를 때는
명품이라 부르지 마라.
늘 만나도 부담 없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 불러라.
눈이 깊어
호수 같은 사람이라 해도 좋고
산바람 같은 사람이라 해도 좋다.
당신이 내게 그렇듯
나도 당신에게
향기 나는 사람이고 싶다.
나를 부를 때는
느낌으로 담기는
커피 같은 사람이라고 불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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