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윤♡님의 로그 입니다.
날마다 행복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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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g170773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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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5 07:42
행복은 공기입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때로는 바람이고
어쩌면 구름입니다.
잡히지 않아도 느낄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알수 있답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 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줄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끝없이 전달하고픈 욕망입니다.
하염없이 주고 싶은 열망입니다.
결국엔 건네주는 축복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당신입니다.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이미 당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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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5 07:32
서로가 사랑하고 싶은 날
낮 달 속에 피고
밤 달 속에서 영그는
나는 바람 꽃이고 싶다
너의 눈빛 받지 못해도
너의 사랑 받지 못해도
홀로 필 수 있는
바람 꽃이라도 좋다
처음 너의 품 안에서 피어 났을때
너의 영혼을 잡으면 안될것 같은
혼자 만의 떨림이 있었다
모래성이 무너지는 것처럼
힘없이 무너지길 원치 않기에
아침 창문에 미소 짓는
태양의 찬란함을
너의 가슴에 비춰 놓았다
나는 네가 되었으면
너는 내가 되었으면
서로의 바람 꽃이 되었으면
혼자서는 사랑할 수 없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로가 사랑하고 싶은날
밤 달 속에 피어나는 별이 되어
같은 방향을 바라 보며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멀리 있어 볼 수 없는 너 이기에
가끔은 바람 꽃으로 달려가
너를 안아 줄 수 있는 향기 이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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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4 19:57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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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4 19:34
사랑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그 사람이 좋아지기 시작한 지
일주일째 접어들었을 때
사랑이 가장
깊어지는 순간은
그 사람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때
하루가
가장 맛있는 순간은
밝은 어둠과
어두운 밝음이 공존할 때
일이
가장 즐거워지는 순간은
일터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여행이
가장 향기로워지는 순간은
열심히 걷고 보던 순간이 아니라
어느 고요한 벤치에 앉아
풍경과 하나가 되었을 때
식물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그 꽃의 이름을 알게 되었을 때
그대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5분을 보기 위해
1시간을 달려왔을 때
커피 맛이
가장 향기로워지는 순간을
커피 맛이 핀다 고 한다
삶이 그렇게
향기롭게 피어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다
과거에도
그런 순간이 있었을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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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4 18:33
저 하늘이 온통 새들의 길이고
저 바다가 온통 물고기의 길이라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도
여러 갈래의 삶이 있는
우리의 길이다
삶이란 정해진 길이 아닐진대
잘못 들어선 길이란 없다
어둠에 갇혀
몸부림치는 그 시간은
더듬이로 바른길을 찾아가는 것이었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아픔일 테다
살다가 살아가다가
잘못 들어선 길을 알았다면
그 길에서 벗어나면 될 일이다
잘못 들어선 길을 끝끝내 모르고
오직 한 생
힘만 들었다면 어쩔 것인가
그러니 가끔
잘못 들어선 길이 아닌지
고개 숙여 발 밑을 볼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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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4 08:33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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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4 08:28
생명의 존재에
얽힌 삶의 동기에서
오늘이란?
어떠한 의미를 부여했는가!
바람도 숲에 머물듯
우주 만물 삶이란
과정을 거처야 꽃을 피운다
쓴 과거는
과정에 불과할 뿐
힘센 오늘에 도전하며
더 센 내일을 즐기자
과정에서 배우며
새로운 희망을 믿고
친구, 우정, 사랑
그리고 이웃
사랑으로 손잡고 웃자
누구나 그러듯
느낌있는 삶으로
지혜를 키우자
연습 없는 우리들
인생길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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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3 16:36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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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g1707736426)2024-02-13 16:29
벚꽃잎이 휘날리면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립다고 생각하면
더 그리워지는데
이것이 봄인가 봅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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