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º 하얀기다림의 레아 º♡º
인연이란 그런거겠지. 곁에 없어도 곁에 있는 사람. 내가 없는 곳에 머무는 마음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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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genie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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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8-20 09:57
글 쓰다가도보고 싶은 그리운사람이 있습니다. ♥ 음악 하다가도가슴에 생각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아니 잠 자는시간을 제외하고늘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혹시라도꿈속에서 만날까잠들기 전에 보고 싶은 사람 그려 보지만좀 처럼 나타나지 않더군요. ♥ 어쩌다가 나타나면그만 잠에서 깨버리니안타까움만 더 하더이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늘 내 안에 두고 있지만볼 수 없는 그리움에 갇혀 있으니 ... ♥ 보고 싶고 그리워만 하다가오늘도 하루 해를 넘기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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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8-20 09:43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당신이 기다려준 사람처럼내 앞에 서 있다는사실이 모든게 우연일까요
수많은 사람들이오고 가는 길 위엥서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인연들도 많고 많은데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찾아낸 당신의 미소는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내 손으로 당신을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따로흩어지지 않고 한 곳에 있다면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죽을 때까지 정을 교류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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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8-20 09:29
슬픔도 배우고외로움도 배우며멀리 있는것을 보느라
가까이 있는 것을 놓치고 했던 삶문득 목이 메이면서두팔로 무릎을 감싸 안은 채
쓸쓸한 가슴을 누르며드문드문 아프게 사는게그리움이더랍니다.
심장에 들어있는 울기누구나 마음에 있는외로움과 그리움의 사이
그만큼은 멀리서서 먹먹함으로그만큼은 애틋함으로드문드문 아프게 사는게외로움이더랍니다.
그냥 가슴이 시릴 때뭘까? 뭐지?뭐가 이렇게 가슴을 시리게 하는 걸까종일 생각하다가
어쩐지 서러운 가슴에 손을 얹어보며드문드문 아프게 사는게사랑이더랍니다.
내등의 짐이 남들보다 무거운것 같아어깨가 뻐근해지며삶의 무게를 온몸으로 느낄 때
아프게 살 수는 없겠지만조금은 아파도 괜찮습니다.
꽃잎이 되어 빗소리 되어바람이 되어 눈송이 되어때로는 드문드문 서성이며 사는게삶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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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8-20 09:22
누구의 그리움이 저리도 깊어가을이 되었나
가을이 가을을 부르고그 가을이 또 가을을 부르니가을이 머문곳마다저문 산처럼 그리움이 깊다
누구의 사랑이저리도 그리워가을이 되었나
가을이 가을에게 손짓하자그 가을이 붉은 울음으로 오나니눈길 머물고 발길 닿는 곳마다사랑은 서럽도록 서러워아련히 아련히도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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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3 21:25
오늘같이
그대가 많이도 그리운 날은
내게로와 그대 가슴으로
꼭 안아줬음 좋겟다.
그대도 많이 그리웠다고
속삭이듯 나를 토닥여줫음 좋겠다..
오늘같이 눈물나는 날에는
『한번쯤 은 위로받고싶은 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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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3 21:22
그냥.. 참 많이 고마워요... 얼마만큼 표현해야 되는지.. 아직은..내 표현이 많이 서툴러서..
이 내 마음 다 표현은 못하지만..
내게 설레임을 안겨다준게 참.. 고맙고..
나로인해 설레인다고 말해주는 네가 있어서 참 좋아..
아직은 많은 표현을 못하지만..
나도 행복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준 너..
나... 그런 너가 자꾸 좋아졌어..
고마워... 메말렀던 내 마음에 행복이란걸 담아줘서,,,♥ "행복"이란걸 담아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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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3 21:18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져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간다고
다 길을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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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3 20:32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그 사람의 대한 믿음을 되찾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사람이 한번 실망을 하면
다시는 누구에게 기대하고 싶지 않아져
그러다 보면 변하기 마련이야
어제는 감동으로 와닿았던 말들이
오늘은 거짓말처럼 느껴지고 모두 믿고싶었던
열정적인 마음은 시들어가
그래서 사람의 마음은 무서운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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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3 19:08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
보석이 아름다운 건
그냥 빛나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석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건
깨어지고 부서지는 아픔을 견디고
자신의 몸을 갈아내는
수많은 인고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말을 붙여보면
이야기를 할수록
그의 삶의 여정 속에서 풍겨져 나오는
참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은 인간에게 만은
참된 아름다움을
그냥 부여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통과 인내를 감수하게 합니다.
꽃과 같은 아름다움도
세월과 함께 허망한 꿈임을 드러내지만
사람이 아름다운 건
빛나는 보석처럼
명성보다도 오래 여운이 남습니다.
나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날수록 정이 가는
오랜 인고의 세월이 만들어낸
그러한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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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레아Oo (@genie0326)2019-02-01 20:52
당신은 알고있나요?내가 당신을..참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 걸. 당신의 마음이 혹시 나와같은 마음이라면,내 외로운 기다림에 나를 향한 당신의사랑보여줄 수있나요? 기다림에 지친 나.당신의 깊고 깊은 가슴 속에아늑하고 감미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이젠 한번 안아봐도 될까요? 당신을 향한 내 사랑보고픔에 목마른 내 사랑을.. 깊고 깊은사랑으로 이제..내 가슴에 느껴도 되는지요?결국 오늘밤도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을..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슴에 안고 당신을 기다림에 매달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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