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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4445님의 로그 입니다.

늘 ~~~여러분에게 미소짓는 시간 만들어가겠읍니다 ...
  • 1
  • 은빛노을1004(@gksmfrhk1004)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27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날.

    아님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날 죽음에
    이르러서도 마음이 이별을 못하니..
    그가 죽음에 이르는 날이
    먼저라면.

    미련 없이 나도 그와 함께 하늘로
    훨훨 날을 수 있는 마음이
    아름다운
    이를 만나고 싶다.
    후회되지않는  삶으로 ,,,,,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24






    ♤ 아줌마보다는사랑스런 여인이고싶다♤
    아직은 꽃이고 싶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깊은 밤 빗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
    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달밤이면 한 권의 시집을 들고, 달빛 아래 녹아드는 촉촉한 그리움에 젖고, 가끔은 잊혀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
    싶다.
    아줌마라고 부르지마라,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저무는 중년을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내 이름을 불러다오, 사랑스런 그대라고
    불러다오.
    가끔은 소주 한 잔에 취해 비틀거리는 나이지만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가슴이 아름다운 중년의 멋진 여인이라고
    불러다오.
    아직은 부드러운 남자를 보면 가슴이 울렁거리는 나이....세월의 강을 소리없이 건너고 있지만 꽃잎같은 입술이
    달싹이면....
    사루비아 향기가 쏟아지는 나이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말고 사랑하고 싶은 여인이라고 불러주면
    좋겠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9




    길가에 차례없이어우러진 풀잎들 위에 새벽녘에 몰래 내린 이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선풍기를 돌려도 겨우 잠들 수 있었던 짧은 여름밤의 못다한 이야기가 저리도 많은데 아침이면 창문을 닫아야 하는 선선한 바람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숨이 막히던 더위와 세상의 끝날 이라도 될 것 같던 그리도 쉼 없이
    퍼붓던 소나기에
    다시는가을 같은 것은 없을 줄 알았는데 밤인 줄도 모르고 처량하게 울어대는가로수의
    매미소리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하늘 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이왕
    묻어온 가을이라면 촛불 밝히고 밤새 읽을 한권의 책과 눈빛으로 마주해도 마음 읽어낼 열무김치에된장찌개 넣어 비벼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8




    흰눈이 .너무도내려 ..고립되고 말았읍니다 .....
     
    내 ,마음도 ..고립되려고합니다 .....
     
    내 ,삶에서  내 ,마음도 생각도 ...다
     
    고립돼버리고 .싶습니다 ,,,
     
    아무것도  그 무엇도 생각하고 십지않읍니다 ...
     
    누굴 먼져생각해주고 ,배려하기엔 난 ...
     
    너무힘이듬니다 ...
     
    남을먼저 생각해주다가  내가먼저 상처를 받음니다 ...
     
    그들은 그걸모르고 ,살아갑니다 ...
     
    나만 아플뿐.....그래서 ...마음을닫고.....혼자만의  모습으로 .
     
    고립되어 ,,,조용히  지내고 십습니다 .
     
    가만히 있어도 만들어지는 ,,,,,말들이 싫습니다 ......???
     
    왜,,,사람들은...말을 만들어 남을 힘들께할까요 ....???
     
    아직도 ...세상을  잘 모르는 나에겐.......모든게  어렵습니다 ....ㅠ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7




     힘들다 ,,,말할사람도  ???
     
       외롭다 ,,,말할 사람도 ???
     
       내곁엔 ,,,아무도없읍니다 ???
     
       그저 혼자 울며 음악을듯고 .
     
       혼자서 말을합니다 ...ㅠ
     
       괜찮다고 .울지말라고 힘들어하지말라고 ,
     
       내 팔자라구 ㅜㅜㅜ
     
       그렇다 .늘 .....혼자였다고 ???
     
       그렇게 ?????위로하는 내가 이제밉습니다 ,ㅠㅠㅠ
     
       내가 행복할수있는 건 ?????죽음이라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6




    사랑은요..
    어떤이에게는 참 어렵고 또 힘든것일수있구요..
     
    사랑은요..
    어떤이에게는 참 쉽고 즐거운 것일수있겟죠..
     
    모든이들이 사랑을 하고 그안에서 행복을 찾고
    또는 삶의 모든 힘든 일들을 사랑 안에서 잊을수도 있겟죠..
     
    사랑의 힘 참 대단하죠..
     
    사랑이 있어 먼길을 멀다않고 달려오기도하고
    몇시간을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기다리기도 하고..
     
    하루 하루 온통 그사람만 생각하다가
    어떤땐 내 할일도 잊기도하죠..
     
    진정 어떤게 사랑일까요..
     
    우리삶속에  무수히 많은 러브스토리가 존재하겟죠..
    그중에 가장 힘든것이 남녀간의 사랑 아닐런지요..
     
    그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말로 치장을하고
    끝없이 사랑을 찾아헤메죠..
     
    그러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고..
    가뭄에 언제나 사랑에 목마름을 느끼는..
     
    우리 삶속에 사랑은 이런 갈증해소의 예쁘게 치장한 도구는 아닐런지요..
     
    어떤이는 그사랑때문에 목숨을 던지기도하고
    어떤이는 그사랑을 코풀고 버리는 휴지조각처럼 아무렇게나 던지는 사람도있겟죠
     
    당신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
    혹시나 말로 또는 육체로 쾌락을 즐기는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진정한 마음을 담아 예쁜사랑을 만들어가고 계시나요..
    생각없이 던진돌에 연못속 개구리가 맞아죽을수요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셧나요..
     
    때론 힘들때 그아픔을 같이 나누어 위로해줄수 있다면..
    마주않아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질수 있다면..
     
    당신이 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요..
     
    가슴으로 느끼는 사랑인가요?
    몸으로 느끼는 사랑인가요?
     
    어떤사랑을 하고 싶으신가요..
     
    아침일찍 일어나 왜 이런생각을 하는건지 ㅎㅎ
    역시 사랑은 참 힘든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사랑은 역시 힘든숙제같은거네요..
    내 의지와는 전혀관계없는 .......어렵내요 ,,,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4




    오늘은  왜그리도 서러운지 ......ㅠㅠㅠ
     
    울고 또 울어도 ...작구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다 ...ㅠ
     
    왜 이리도  힘든걸까....
     
    난  왜이리  남을위해 내가슴을 아프게할까...
     
    너무도 ....힘들다 .....배려와....오지랍이 넓은건지 ......ㅠㅠㅠ
     
    가슴에 ....상처만 남는다 .....ㅠㅠㅠ
     
    나를위해  살고싶다 .....ㅠㅠㅠ
     
    경재적인게 ...제일큰 문제가되구.....ㅠㅠㅠ
     
    남을 믿으면.....내맘 같지않고 ....ㅠㅠㅠ
     
    다들....................................속물같아보인다 ....
     
    늘  내가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려하다보니 ....
     
    남는건.............후회뿐.....ㅠㅠㅠ
     
    아무도 ...그누구도 ...믿고싶지않다 ........ㅠㅠㅠ
     
     
    하지만.....아무런....힘이없다 ....ㅠㅠㅠ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1




    누굴 좋아 한다는 건 참으로 경이 로운 일이다...
    일상의 라이프 싸이클의 변화 됨을 느끼며 애태우기도 하고~아직도 남아 있는 열정에
    고마움을 느끼기도 한다...
     
    꼭 사랑이라 말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 있는 변화~  그 크나큰 힘에 몇번이고
    감격하며~ 일과를 마치고 날때면 언제나 그를 생각하게 하는 설레임....
    곁에 없어도 늘 내꺼라는 착각도 좋겠다....
     
    그러나......
    누굴 좋아 한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가까워 질수록 느끼는 즐거움보단 돌아 설때의 견딜수있는 많큼의 여지도 필요하다...
    그래서 사랑은 늘 이기적이다~
    자기 기준으로 상대를 배려하려 하지만~그또한 오만이고 이기적인 생각이다..
     
    아픔을 경험한 중년의 사랑은 더욱 그러하다...
    만남의 고통과 미칠것 같은 어지러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꾸 커져만 가는 욕심과 집착 또한 견디기 힘들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은 늘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게되고 상대가 아닌 자신의 힘듬을 늘 걱정하게 된다..
    늘~배려와 아낌없는 애정을 주는데도 말이다...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걸까?
    아직도 많이 남은 긴 시간들을 견딜수 있을 많큼의 용기?
    아니면 책임이나 끊임없이 사랑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 만큼?
    그것도 아니면 상대의 두려움이나 갈등을 한없이 덥어줄수 있는 배려?
     
     
    그래서 사랑은 무척이나 두려운 거다...
    무서운 거다...
    그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하는데도 말이다..
     
     
    몇일후 난 먼곳으로 몇일간의 여행을 떠날꺼다.
    그녀가 준 정표~
    그리고~그녀의 가슴과 함께하는 이 여행에 부디 모진 바람이나 거친 파도가 없길 바란다.. 
    그래서 돌아오는 길엔 나의 넒은 가슴으로 그녀를 꼬옥~안아주리라~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10




    여기까지다 ,,,
     
    그리움도 여기까지...?
     
    사랑도  여기까지.....?
     
    스스로 최면을 걸듯 읇조리는 맹새에,
     
    중년의 가슴은 때론 아픔으로...
     
    물들이기도하고.
     
    커피  한  잔에도
     
    마음이 녹아 내리는.
     
    중년의가슴 ,,,
     
    오늘도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그리움~~~하나 숨기고 살아간다 ,,,
     
     
     
    늘~~~그  자리엔 ,,,그리움만이 ,^^
     

    댓글 0

  • 1
    은빛노을1004 (@gksmfrhk1004)
    2014-05-21 18:08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대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다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 마져 아무 거리낌없이

    다 보여주어도 자존심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으므로 해서
    더 답답하지 않을 참
    마음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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