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만 생각해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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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govlepd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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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7 15:37
♥♥♥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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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7 13:40
ㄴ ㅓ가있어서 해복해.
ㄴ ㅓ가 내앞에 있어줘서,,,내 눈으로 볼 있어서 행복해.
ㄴ ㅓ가 네입술로 내귀에 속삭여 주는 모든 말들이 행복해.
ㄴ ㅓ가 네꺼라고 말해줘서 행복해.
ㄴ ㅓ가 나만을 생각 한다고 말해줘서 행복해.
ㄴ ㅓ가 늘 한결같이 나만을 기다려줘서 행복해.
그런 ㄴ ㅓ가 있어 눈물나.......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맘같은 비가.....
내 눈물을 씻어줄 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어........
고요히......
너의 속삭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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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6 10:59
오래전에 읽어본 감동깊은 책들을 떠올려보며,,,
30여년쯤 전일껍니다,,,한여름임에도 시간만 나면,,책읽기에
푹 빠저서 잠시 살앗던 기억이 납니다,,,이름을 대면 다들 아실만한 유명 작가 분들이,,
앞다투어 책을 출간하고,,새로나온 책을 기다리며,,몆번이고
같은 책을 읽고 또 읽던,,그여름은,,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지낸 소년시절의
무거운 머리를(일명 돌머리라고도함ㅋㅋ)가볍게 만들기위한 몸부림이엿는지도 모르지만
그후로 무거운 머리가 조금은 비워진듯 하네요 (혼자생각임,ㅋㅋ)
책이라는 물건이 참 신기하게도,,
그냥 검은색으로 만들어진,,글이지만,,마음을 짠! 하게도 만들고,,,
분노로 주먹을 움켜도 쥐어보게도 합니다,,이젠,,사물이주는 감동이
그다지 크질 않아서,,,감동이니 하는 감상적이기보다는
이익이나 현실에 묻혀저버린 제 자신이,,조금은 부끄러워 지는 아침이네요,,
더위를 이기시는 수십가지 방법중에 올여름은 예전에 한두번씩은 써봣을
다라에다 물을 받아서 얼음을 채워놓고 발을 담그던 그 촌스런 여름을
한번쯤 떠올려보시길 권해봅니다 오랜시간이 흐른후에 그시절의
여름나기가 오래전 기억을 끄집어 내면서 잠시 웃어봅니다...
이여름 예전에 읽으셧던 이미 누렇게 변해버린,,책갈피를 한번 넘겨보시지 않으실런지요,,
건강함은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좋은 글이 살작,,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별비님 처음 청곡에 염치없이 긴 사연까지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올려주시는 노래들 정말 소중하게 듣습니다...
잠시나마 시원하셧으면하는 바램으로..사무실근처 앞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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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2 12:11
♣ Como Yo Le D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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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1 21:15
잠。못。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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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1 10:45
한 소년이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별이 물었습니다
"아이야 넌 왜 울고 있니?"
소년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어서 당신을 만질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습니다
"아이야 난 너의 가슴속에 있어.그렇게 때문에 넌 날 볼수 있는거야"
한 소녀가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별이 물었습니다
"아이야 넌 왜 울고 있니?"
소녀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당신을 만질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습니다
"아이야 가만히 귀를 기울여봐.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에 너의 주파수를 맞춰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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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0 23:09
아주 오래전...
아무도 살지 않는 숲속 구석에는 달팽이 한 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방울꽃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 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보다가 눈길이 마주치면
얼른 숨어버리는 것이 달팽이의 관심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아침마다 큰 바위 두 개를 넘어서 방울꽃 옆으로 와선,
˝ 저어 이슬 한방울만 마셔도 되나요? ˝라고
하는 달팽이의 말이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방울꽃 곁의 바위 밑에서 잠 못 들던 것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속에서
자기 몸이 마르도록 방울꽃 옆에서 있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민들레 꽃씨라도 들을까봐 아무 말 못하는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숲에는 노란 날개를 가진 나비가 날아왔습니다.
방울꽃은 나비의 노란 날개를 좋아했고
나비는 방울꽃의 하얀 꽃잎을 좋아했습니다.
달팽이에게 이슬을 주던 방울꽃이
나비에게 꿀을 주었을 때에도 달팽이는
방울꽃이 즐거워하는 것만으로 행복해 했습니다.
˝ 다른 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그를 자유롭게 해주는 거야.˝라고
민들레 꽃씨에게 말하면서
까닭 모를 서글픔이 밀려드는 것 또한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방울꽃 꽃잎 하나가 짙은 아침 안개 속에 떨어졌을 때,
나비는 바람이 차가워진다며
노란 날개를 팔랑거리며 떠나갔습니다.
나비를 보내고 슬퍼하는 방울꽃을 보며
클로버 잎사귀 위를 구르는
달팽이의 작은 눈물 방울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비가 떠난 밤에
방울꽃 주위를 잠도 안자고 맴돌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꽃잎이 바람에 다 떨어져 버리고
방울꽃은 하나의 씨앗이 되어 땅 위에
떨어져 버렸을 때,
흙을 곱게 덮어주며 달팽이는 말했습니다.
˝ 이제 또 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
그제서야 씨앗이 된 방울꽃은
달팽이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누군가가 자신의 가까이 있을때는 모릅니다...
그 사람이 얼마니 소중한 존재인지를....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이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줬는지...
떠난후에야
깨닫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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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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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10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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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8-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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