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만 생각해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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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govlepd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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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1 18:32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 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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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1 02:22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건....기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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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0 20:15
내가 사랑하는 당신 고맙습니다..
별빛하늘 올려보며
당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 많은
별들만큼이나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 그리워 할 틈없이
내 안에서 반짝이며
머물러 주어서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보고싶어 할까봐
따뜻한 미소로
언제나 먼저 안부를 전해 오는 당신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내가 잠시 없어도
그리워 할 고운 마음의
당신이 있어서
가슴으로 고맙습니다
내가
당신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어디를 가도 영혼이
함께 움직이는
우리 라는 걸 알기에
더욱 고맙습니다
당신
사랑하고 당신과 함께여서
외로움을 모른 채
살아 갈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사랑 받아서 당신에게 사랑 주어서
우리사랑 고맙습니다
늘 당신과 함께여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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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0 11:18
즐감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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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0 09:40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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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0 00:12
이뽕ㅇㅇㅇㅇㅇㅇㅇㅇㅇ쌩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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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20 00:03
우리들이 사랑하며 지낸 날들은 추억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모든 순간들은 참으로 소중한 시간들이다.
그 소중한 순간들은 사랑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물감이 색칠해놓은 풍경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던 모든 시간과 공간은
사랑의 자취와 흔적이 남아 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면 오늘 이 순간들이
어느 날 문득 생각해보아도 좋을 그날로
어느 날 문득 기억해보아도 좋을 그날로
늘 그리워지는 좋은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늘 만나던 장소
우리가 함께 거닐던 길
우리가 함께 있던 모든 곳들이
눈을 감고 생각해보면
눈앞에 그대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풍경이 되어야 한다.
우리들이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날들을
감동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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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19 13:13
♥사랑 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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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19 10:55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꿈을 키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 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눈을 슬프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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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나°° (@govlepdl2)2014-07-18 15:21
내 마음속에 한사람
헤어짐만 빼고
어떤한 것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 내게 기회를 줬음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는 절대 멍청한 짓은 하고 싶지않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 해도 부담을 주고 싶지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내 생각 한번 만이라도 해줬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떠올리는 생각만으로 금방 이라도
숨을 멈출 것만 같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몹시 울적할 때 목소리 한 번만이라도
들었음 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일이 힘들어 질 때 어느 곳에서나
내 마음 속 깊이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도
언제나 네 생각뿐이었다고
너의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었다고
말 해 주고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언젠가 내 마음을 받아주면 꿈처럼 잠에서 깨어나
웃으며 길을 같이 거닐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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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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