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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ius 로그

당신이 거기에 있어 참 좋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당신이 거기에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12
  • 로봇이 아닙니다.

    misterius(@gtclooney)

  • 39
    병우 (@cloud66)
    2021-12-29 01:41


    misterius님.. 늘 감사합니다.. ^^

    2021년 신축년 (辛丑年) 마무리 잘지으시길 바라고요..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 福 가득 받으세요.. ^^

    댓글 0

  • 12
    misterius (@gtclooney)
    2021-05-14 22:18
    로그에 끄적 끄적

    댓글 7

  • 6
    다소 (@jooda)
    2020-01-21 15:41
















    2020년은 쥐띠, 경자(庚子)년 한해가 밝아 왔어요.
    미스님감사해요.
    올한해 운수대통하시길 바래봅니다.

    2020
    왠지 좋은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행복과 행운이 다 미스님에게로 향하길~
    응원합니다!



    HAPPY NEW YEAR!








    댓글 1

  • 12
    misterius (@gtclooney)
    2019-08-06 20:24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나에게서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는지 난 알지 못합니다.
    나에게 확신에 차서 말해주었던 수많은 말들이 얼마만에 없어지는지 난 잘 모릅니다.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곁에서 없어져버리는지 난 알지 못합니다.
    나와 함께 한 시간들을 뒤로 한 채, 울고 웃음을 나눴던 많은 사람들이얼마만에 나한테서 사라지는지 난 잘 모릅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 주위에서 사라져가는지 난 전혀 알지 못합니다.
    내가 느끼고 알고 기억했던 수많은 것들이 어느새 잊혀져가는지 난 역시 잘 모릅니다.
    잊혀지는게 다행인 거 같지만 문득 어찌할 수 없는 아픔이 되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잊지않고 아픔에 무뎌져 가는게 나을지, 잊고서 어느날 돌아오는 아픔에 울어야 할지...
    어느 것이 나을지 난 여전히 알지 못합니다.

    댓글 3

  • 12
    misterius (@gtclooney)
    2019-08-06 20:13
    이유없이내가 "--- 짜증나" 라고 말하는건 누군가가 보고싶다는 말이야.
    내가 "--- 힘들어...피곤해" 라고 할땐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다는 말이구
    내가 "--- 아파" 라고 힘없이 얘기하면 그건 아무것도 않고서 누군가를 하염없이 만지고 싶다는 말이야.
    내가 "--- 우울해" 하는 건 그 누구와 연락이 안되기 때문이구
    내가 "--- 슬퍼" 라고 말하는건 그 누군가를 단념해야 해서야.
    그리고 내가 --- 아무 말도 못할 땐 소리도 못 낼정도로 가슴 아프게 울고 있을 때야.
    내가 하는 흔한 말에 아주 많은 의미가 있지?
    내 말을 얼만큼 알아들을 수 있니?
    누군가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못하는 날 알고 있기는 하니?

    댓글 2

  • 12
    misterius (@gtclooney)
    2019-08-06 19:56
    잘 지내? 괜찮아?
    어(아니, 전혀 괜찮지 않아)
    어디 아픈덴 없고?
    어(넘 아파. 맘이...머리가...내가...)

    (내가 아무렇지 않게 보인다고 당신이 생각한 만큼 난 강한 애가 아냐. 당신앞에서 보여줄 눈물을 벌써 다 가불해서 흘렸을 뿐이야. 난 하나도 안괜찮아.)

    댓글 1

  • 12
    misterius (@gtclooney)
    2017-03-16 21:53





    https://youtu.be/vpqxvRCm4DU

    댓글 2

  • 12
    misterius (@gtclooney)
    2016-10-07 21:36
    박효신 - 숨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슴이
    숨을 쉰다

    끝도 없이 먼 하늘
    날아가는 새처럼
    뒤돌아 보지 않을래
    이 길 너머 어딘가 봄이
    힘없이 멈춰있던
    세상에 비가 내리고
    다시 자라난 오늘
    그 하루를 살아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이 어린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여기까지의 고단했던 내 여행에, 내 하루에
    길지않은, 그렇다고 짧지도 않을만큼 숨을 쉬어,
    그래서 다시 여행으로 힘차게 내디딜 수 있는 시간이,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3

  • 12
    misterius (@gtclooney)
    2016-10-07 21:05




    유레카! ㅋ<EMBED height="350" allowscriptacc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50" allo' src='http://www.youtube.com/v/mM-RxsbZiYI?version=3&amp;autoplay=false&amp;hl=ko_KR" type="applicati'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mode="trans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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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youtube.com/watch?v=mM-RxsbZiYI

    댓글 0

  • 12
    misterius (@gtclooney)
    2016-10-07 21:00




    10/5 정작 들려주고 싶었던 곡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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