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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 시아
안녕하세요,,,,머무시는동안행복하셔욤행복あきベıㄱき도ıベij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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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gus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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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9 18:40
그리움은 가을과 함께~~~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행복해하던
당신의 고운 얼굴이
이밤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융단을 깔아 놓은듯
끝없이 펼쳐져있는 황금색의 들녁에도
파란하늘 저 건너편에 걸쳐있는 조각달위에도
알록달록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형형색색의 가을은 ~~
당신의 그리움과 함께
이 텅빈 가슴으로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
만발한 국화 자주빛깔에도
낙엽 떨어지는 스산한 바람소리에도
주렁주렁 메달린 뜰안의 감나무에도
가을은~~`
당신의 그리움과함께
이 텅빈 가슴으로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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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9 18:34
♡ 연인일까 친구일까 ♡
★☆ 연인은 싸우면 깨질까봐 두려워한대
★☆ 근데 친구는
★☆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 생각할 수 있는 거래
★☆ 연인은 힘들 때 전화하면
★☆ 위로 해주고 기댈 곳을 만들어 준대
★☆ 근데 친구는 힘들 때 전화하면
★☆ 당장 뛰어와 같이 울어 줄수 있는 거래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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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9 12:28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늘~반가움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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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1:25
잔잔하게 비가 내리고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들판에는 어느새 벼 이삭들이 조금씩
영글어 가고 있는걸 보면 가을이 우리 곁에
조금씩 다가옴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웬지 가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뭘까요..? ^^
아무쪼록 하루하루가 소리없이 지나가고
있지만 다가오는 시간에 충실할수 있는 귀한
오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지나간 시간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니깐요...웃는날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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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1:19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에
평온함이 흐르고
물안개 자욱한 산자락
풀꽃이 고개를 들면
빗물에 젖어가는 흙 냄새는
당신을 생각하게 합니다
거리 거리마다
부드러운 모카 커피 향기가 퍼지고
매혹적인 빗소리로 첼로가 음악을 켜면
유리벽 담장 아래
빨간 채송화는 방긋 웃으며
빗물에 얼굴을 적시고
우산을 든 손길에
사랑을 이루기 위한
보고품의 악보를 펼쳐 놓게 합니다
외로운 비가 내리면
하늘은 사랑을 부르고
비 오는 날
행복한 동행자는
수채화 같은 당신이 되어 주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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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1:13
이 삭막할 수도 있는 세상에
다행히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덜 외롭습니다
'친구', '벗'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우정'입니다
그 우정은,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처럼 우리가 삶에서
지쳐있고 갈증을 느낄 때 시원한 생수와 같은 것입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진실되고
아름다운 우정을 만나고 싶습니다....
예쁘고 멋지게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9월 희망으로 맞이 하며
더 좋은일만 함께하는
행복한 계절이 되길 기원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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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1:11
커피향에닮은향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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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0:52
달빛에 물드는 단풍잎처럼
내 마음의 설레임이 물들어
사랑의 고운 잎새되고
그대의 책갈피에 꽂혀서
매일같이 어루만지는
그대 따스한 손길에 쌓여
그대만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사랑의 고운 잎새였으면 합니다.
마음의 쉼터에서
서로의 사랑을 끌어안으며
별들의 속삭임을 노래하고
가을 향기 날리는 오솔길을
둘이서 어깨를 비비며
다정한 속삭임으로 걷고
언제나 사랑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게 살았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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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0:46
"남들보다 서투르면 좀 어때? 세상에 서투르지 않은 사람이 정말 있을까? 내일은 아무도 모르고,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잖아.. " 오늘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잖아~ 서툴다는거 이제는 부끄러워 하지않겠습니다.. 서툴다는거 사랑스러운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인 오늘하루 서툴지만 한시간 한시간 최선을 다해 사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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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시아 (@gus2229)2010-09-05 10:38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두고 가세여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대 행복이 부족하다면
빈가슴에 담아 가세여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는 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 만 채워두고 갑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태풍에 요번주는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햇님이 살짝 얼굴 비추더니 좀전부터 징그러운 비가 또 주룩주룩 내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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