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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속 물길 님의 로그 입니다.

초심에 미소로 언제 까지나~~~~
  • 1
  • 은하수속물길(@hahayr)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7-01-03 12:08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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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7-01-03 12:07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김춘수, 꽃

    댓글 0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9




    마음이 고운 사람아마음이 고운 사람아뜻밖에 고운 사람을 만났으니마음의 영혼들을 던져 사랑하고 싶다 늘 외로움을 껴안고 살아왔던 시간살아도 보내바도 마음 고독뿐이었으나너무 좋아서 후드드득 가슴이 뛰고풋풋함의 기쁨도 마음 누릴수가 있었다 눈물 쏟아냈던 지난 날들은 사라지고숨 막히도록 좋은 감정속에마음이 고운 사람을 만났으니점점 더 깊이 몰입하고 싶다 슬펐던 눈물 웃음으로늘 괴로웠던 마음을 항상 즐거움으로그리 바꾸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지만은진실한 목소리로 사랑 고백하는마음 받아준다면 무진장 행복함의 시간일것 같다 지난 시련과 아픔 견뎌냈던 시간의 세월기막힌 고통 끝에서 찾아오는 사랑기쁘고도 더 기쁜 전해지는 마음마음이 고운 사람을 만났으니진해지고 강한 감동을 마음 가득하게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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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8




      사랑 그 이름만으로,,,,,하얀 백옥같은 사랑을 담아사랑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한마음과 손길로써  혼들이 베인 사랑으로곱디도 고운 순수함 베풀면서 사는 시간을영원 불변한 세월 동반자로 인연의 사랑으로축복받는 삶들을 함께 영원한 길 걸어가라 안 보면 더욱더 피가 마르는 천생연분 반으로 나누어선 보낼 수 없는 사랑의 진실지고지순한 굳은 개성을 지닌 위해주는 마음사랑을 향한 강렬한 신념으로 믿음이어떤 위협을 불사르는 사랑 하나만을 위한헌신적 몸짖으로  사랑한 사람에게 봉사한소원성취한 날들의 우연들이 아닌 사랑을사랑 그 이름만으로 행복한 느낌  껴 안으면서 보내자 맑은 개울속에 피어난 수정처럼 은근히 속삭이는 사랑의 야기처럼사랑없이 단 하루도 살지 못하는의지한 사랑으로 가장 빛나는 사랑아름다운이 한계를 뛰어넘은 사랑의사랑 그 이름으로 영원한 사실론적 삶을하염없이 끝없이 사랑하며  하나로 살아가자 다음 생애에서 만나는 사랑 아님으로사랑의 이름으로 빛난 세상을 누려가라이게 사랑이란 이름을 경험했던 그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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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8




    @^"^@*~   안개속에  빠진 사랑이 아닌  &^"^&*~           안개들이 찾아온 고개숙인 사랑이 아닌          핑크빛 곱게 물들여진 마음 사랑으로          사랑이 확 트여지는 날을 아름답게 새들이           미소 지으며 알콩달콩 사랑 얘기를 나누면서         늘 하얀 구름을 타고 다니는 사랑 꿈꾸어 보옵니다*"^[]^"*~           사랑한다는 것이           무디 힘들고 마음 쓰라림이 있는 시간들          고통속에 인내한 마음 보내려 하지만은          결국 이루지를 못한 사랑으로 끝난 아쉬운 발길         사랑은 슬픔 눈물과 의지하는 강한 마음이         그리움이 깊게 파고든 사랑이라면 이뤄갈수 있으리라~"*{}*"~          사랑하면 다시는 떠나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랑을          서로 이해하는 마음의 시간으로 사랑 나누면서          간격을 두지 않고서 솔직하게 다 털어놓은           그런 사랑이 정말 아름다운 빛의 사랑이 피어나리라         다 주려해도 주지 못하는 그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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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7




    하얀 그리움속에 묻어난내 하나의 사랑 그 사랑 마음에 흐르기에아직도 사랑 피워나가는 수줍음 지며야들해진 모습  사랑하는 님께 기대며행복있고 사랑이 넘쳐나는 내일 기다려져여 안 보면 보고싶고 보고 있으면은 온 마음을 다해사랑으로 꼭 끌어안고 싶어진 사람순수함이 물든 사랑하는 이의 마음은언제나 고운 별 하나와도 같은 느낌이네 여기에서 사랑 끝나지 않고영원히 함께하며 걷는 사랑의 길 살고싶네하얀 그리움에 파 묻힌 사람이 마지막으로사랑 해들이 눈부시게 떠 오른 작열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맺힌 하나의 사랑 피워보고 싶네지금 함께하고 곁에 자리한 사랑하는 사람과

    댓글 0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6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댓글 0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6




    내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 졸이며
    그렇게 사는 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 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 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탠데

    버리며 살게 하소서.
    무소유로 모든 집착을 놓게 하소서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 뜨려 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조그만 것에도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고
    소중히 생각해야겠습니다.

    댓글 0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5




    초록  잎새  햇살을  머금고
    바람결에 실려온 작은 행복이
    내게로 날아왔다

    무조건 그대가 좋아서
    마음을 살짝 열어 보였더니
    사랑이 살며시 다가와 주었다

    삶에서 달려드는 힘든 역경도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아픔도 잊고 가슴이 뛰었다

    싸늘한 겨울에서 빠져나온
    내 길가에 봄이 보이고
    마음 가득 진동을 일으키며
    아름다운 사랑을 맞이하고 있다.

    댓글 0

  • 1
    은하수속물길 (@hahayr)
    2016-12-20 15:43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구태어 잡지 않습니다.
    아무리 아까운 논객이라도!

    남이 좀 듣기 싫더라도 그 사람에
    약이 되는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더러는 오해를 합니다.
    그렇다고 오해를 플어주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 정도의 이해 폭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를 쉽게 오해할 수 있고,
    쉽게 오해하면 쉽게 배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떠나게 내버려 둡니다.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는 게 자연법칙입니다.
    헤어졌던 사람들 중에 정리상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저는 그들을
    다시 부르지 않습니다.
    시간과 에너지가 없습니다.

    정신적 동지는 한두번 기분 상하는 일로
    등을 돌리지 않으며,
    쉽게 등을 돌리는 사람이라면
    아예 빨리 떠나는 게 좋습니다.

    사람은 뜻으로 뭉치는 것이지
    기분으로 뭉치는 게 아닙니다.
    이 홈페이지의 공간은 만나고
    헤어지는 공간입니다.

    얼굴 한번 본 적이 없지만
    제 머리와 가슴에 남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뜻으로 그리고 섭리로 만난
    영혼과 영혼간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마음에서 지우는 일은
    생명이 있는 한 계속됩니다.

    그러나 누가 남고 누가 지워지는 가는
    단 한번으로 끝이 납니다.
    인생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어제 스쳤던 바위에 연연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더 아름다운 바위가 반겨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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