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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로그 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8
  • 00나그네00(@hwang52055)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10-04 01:14




     안개비 사랑

    밤이 새도록 바라만 보아도
    한없이 두근거리는 가슴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지긋한 눈빛 하나로
    내 마음 알아줄 것 같은
    그런 사랑이고 싶다.

    따스한 눈빛
    잡아주는 손길 하나에도
    가슴이 취해버릴 것 같은
    포도주같이 달콤한
    사랑이고 싶다.

    한 여름 퍼붓는
    한줄기 소나기처럼
    충동적 사랑이 아닌
    뽀얀 안개비처럼 여운 남기는 사랑

    까만 밤 아릿한 그리움에
    작은 심장 타들어간다 해도

    기꺼이 사를 수 있는 촛불처럼
    은은하게 타오르는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10-04 01:09




     안 개 꽃 글 / 도현금

    물안개 피어나듯 피어나서
    사랑에 대한 간절한 기쁨이
    온 누리에 번지고 번져서
    하얀 미소가 방울방울 맺히는
    깨끗한 마음 한결같은 사랑에 꽃.

    너의 맑고 깨끗한 마음에
    많은 꽃들이 곱게 쌓여서
    고운 빛을 발하려 할 때도
    너는 결코 뽐내지 않으며
    그들을 위해 항상 웃고 있었고

    작고 청초름한 매무새가
    갸름하여 힘이 없어 보여도
    남을 위하는 깨끗한 마음이
    너무도 착하고 아름다우며
    사랑을 주고 싶어 안달을 하니

    꽃 중에 꽃인들 너를 어찌
    찾지 않을 수가 있으며
    아늑한 가슴이 그리워서
    널 두고 외면 할 수 있겠는가?
    사랑을 위해 사랑받는 꽃이로다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10-03 09:15
    http://blog.daum.net/as8694/11302985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09-18 18:31



    ................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09-18 18:31



    ..............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09-16 19:19



    ..............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09-06 16:33



    여전히 바닷물은 짠지........

    댓글 0

  • 8
    00나그네00 (@hwang52055)
    2011-08-27 15:11



    쏘가리,,여요^^

    댓글 0

  • 1
    사용자 정보 없음 (@sun1132000)
    2011-08-25 17:17



    ㅎㅎㅎ 맞어 눈앞의행복 놓치치마~~~~~~~~~

    댓글 0

  • 1
    사용자 정보 없음 (@sun1132000)
    2011-05-25 09:39



    ㅎㅎㅎ좋은친군 시간갈수록 더 좋은거 알지....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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