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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hwang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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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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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17
누가 앉았다 갔을까요
빈 그네가 흔들립니다
저 그네의 흔들림이
우리 삶의 흔적 같아서
잠시 바라봅니다
내 안에도 수시로 흔들리는
그네 하나 있지요
그대 앉았다 가는 자리
내 마음 흔들며
거듭 돌아보던 자리
그네 위에 앉아 봅니다
이 흔들림이 없다면
삶은 얼마나 공허할까요
빈 그네를
힘껏 밀었다 놓으면
크게 흔들리다
점점 수평이 되는,
그러나 스쳐가는 것들에 의해
또다시 흔들리는
그것이 삶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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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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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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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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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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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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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0:45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어려울을 함께 해결해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듯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
잘 익은 찐한 과일향이나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곱고 밝은 사람
항상 웃고 있는사람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진한 커피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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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15 00:40
청 춘 ★
저기 저
구름좀 보아 내 마음
부풀게 하던 .....
흰 구름
조각도 바쁘게 어디로
가네 아 ~~ 청춘아 ...
너는 또 어디로 가려느냐!!
난 아직
그럴 마음 어디에도
없는데 한치의 뜸
들임도
없이
갈길이 그리도 바쁘다더냐
이 진흙 세월 가고나면...
너 까지 돌아서려
느냐....
푸른꿈
걸어둔 저 오솔길로 ....
눈물처럼 어려온 모습....
간절하고
애절한 그 모습
또 내
어이 하려나 아련한
석양만 노을 지는구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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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09 21:37
http://hompy.sayclub.com/rnltlsrhfo/792305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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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나그네00 (@hwang52055)2013-06-09 20:05
아침에 행복해 지는
글
"오늘" 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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