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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흐르는 강물처럼~~~
  • 37
  • 휴먼(@imjin38)

  • 37
    휴먼 (@imjin38)
    2019-03-20 10:17
    봄 여행 700 키로
    긴 겨울의 움추렸던 마음을 차에실어
    코에 바람 잔뜩 넣을 요량으로 벅찬 여행을 출발한다
    하루 700키로의 여정이였지만 시원한 바다의 풍광과
    아름다운 산의 풍광은 피곤함을 잊기엔 부족이 없다.
    사실 이번 여행은 먹자고 가는 여행 ㅋ
    집을 출발한지 3시간 주문진 도착 복회와 복지리 그리고 회...
    배가 놀랄정도로 집어 삼키고^^
    바다보며 멍때리다 돌아갈 길을 생각하니 하루의 여행은 짧다는 아쉬움에
    아흐 일상으로 가기시로시로~ 맘 한구석에 또다른 자아가 꿈틀꿈툴
    무거운 발길을 돌리고 삼척으로 태백으로 제천을로 춘천을 지나 서울로^^
    여행시간의 삼분의 이는 차에서 보낸듯
    열심히 일상을 보내온 너는  다녀올 자격 충분해! 비록 노력만큼 성과는 못 냈지만
    너의 여행을 허하노라 다만 넉넉한 시간을 주지못해 미안 하구나
    맘속에 다른 자아가 나의 어깨를 다독인다^^
     
     

    댓글 0

  • 37
    휴먼 (@imjin38)
    2019-02-20 12:32
    마음을 연다는것...
    일상과 사이버
    이곳에도 사람냄새가 났음 좋을텐데....
    몇년의 글정도  단한순간에 던져버리는 비정함에
    몸을 떠는 .......
    이러한경험이 맘의 문을 닫게 하고
    더더욱 사이버를 가벼운 곳으로 만드는건 아닐까!
    오늘도 이곳의 삶의 정답을 찾아 헤멘다
    정답없는 답을 찾아....
     

    댓글 0

  • 37
    휴먼 (@imjin38)
    2019-02-05 17:15



    감사하는 마음으로 ....

    댓글 0

  • 37
    휴먼 (@imjin38)
    2019-01-04 18:08
    방금전 핸폰이 주머니를 탈출 하다 추락하여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한해 모든 액운을 이 한방으로 퉁쳤음 좋겠습니다 
    고폰을 보내며 ...

    댓글 1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9-01-02 12:06



           휴먼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늘 건강하셔유 ^^

    댓글 1

  • 49
    사용자 정보 없음 (@ljh0529)
    2018-12-31 12:43
     
    2018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터에서도, 인라이브에서도...~
     
    2019년 새해에는 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라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mile and be Happy!
     

    댓글 0

  • 1
    바다햇님 (@dlgodfks1004)
    2018-10-05 20:18




    * ♡.˚ *    
    . 。♧ ♥ ˚'. . ㆀ ● 
    ▤☆▤♤▤♥▤☆==┏■┛
    ----ⓢ----ⓢ------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 ' э '♥ *가 : 다가 웃고,
    *나 : 서다가 웃고,
    *다 : 가가서 웃고,
    *라 : 일락꽃 처럼 활짝 웃고,
    *마 : 음속까지 웃고,
    *바 : 다처럼 시원하게 웃고,
    *사 : 랑하듯 웃고,
    *아 : 침부터 웃고,
    *자 : 면서도 웃고,
    *차 : 안에서도 웃고,
    *카 : 네이션 꽃처럼 활짝 웃고,
    *타 : 인에게도 웃고,
    *파 : 도처럼 시원하게 웃고,
    *하 : 루를 시작하면서 웃자!!

    댓글 1

  • 37
    휴먼 (@imjin38)
    2018-09-18 20:29

    ◇ 연 이란?
    나무관세음보살
    술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모임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그 많은 친구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고.
    바다에 모래알 같이 많은사람들과 인연들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한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내서 식사 한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좋은 인연을
    맺고싶다
    이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거
    인연을 지키고 가꾸는것도
    내곁에 내사람으로
    만드는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댓글 0

  • 37
    휴먼 (@imjin38)
    2018-08-28 16:50


    올 가을도 공연 올립니다
    가까우신분들 함께해요

    댓글 0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8-06-24 22:40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편에 자리 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조심스럽게 이름을 부르노라면
    내 귓가에 찿아와 사랑으로 속삭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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