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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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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투마헛빗
ς੭juju。(@july3773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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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ღ。라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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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24 13:11
05. 매일쓰는뮤직 다이어리 _' 평온
♬24時 편의점 방송 ㅇr름ㄷr운 ㅆi-u 입니다 ♩.
라떼라면 같이 먹을랭?
주주클럽은 일하며 흔들며 힐링~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세찬 비바람이 불었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평온한 나날들이 왔다
봄날인 것이다
그런데.
얘야~~감떨어졋다!!
감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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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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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24 12:36
03. 매일쓰는뮤직 다이어리 _`사랑
♬24時 편의점 방송 ㅇr름ㄷr운 ㅆi-u 입니다 ♩.
라떼라면 같이 먹을랭?
주주클럽은 일하며 흔들며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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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NAx1O6KwGw
1934년생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케티 레스터가 부른 "사랑의 편지들"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보내온
사랑의 편지들은 비록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바로 옆에 있게해요. 당신이
주신 사랑의 편지들을 간직하고 있으면
한밤 중에도 외롭지 않아요. 편지의
구절구절을 기억하고 나는 당신이 쓴
그 이름에 입맞춤해요. 내사랑 그리고
나서 당신의 마음깊은 곳에서 보내온
사랑의 편지들의 처음으로 가 다시
읽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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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23 12:45
03. 매일쓰는뮤직 다이어리 _`위로
♬24時 편의점 방송 ㅇr름ㄷr운 ㅆi-u 입니다 ♩.
라떼라면 같이 먹을랭?
주주클럽은 일하며 흔들며 힐링~
그 우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불안,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럴 수 없음의 불가항력을 느낄 때 사람은 우울해진다. 아무리 손을 건네도 잡히지 않는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거나, 모든 재능을 다해도 취하지 못한 업에 시다렸거나, 최선의 다정으로 대해도 나를 펌하하는 집단 속에 있거나, 중간에서 갖은 발악을 하는데 자꾸 엇나가는 이상한 현실과 마주 보고 있을 때. 그런 순간의 불가항력은 곧 수포처럼 우울로서 마음에 피어난다.
그래서 나는 우울한 마은을 달고 사는 이들을 응원하는 것이다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무던히 노력하고 에너지를 쏟아 내 본 적 있는 사람들.
쏟아 내고 있는 사람들. 그러니 당신의 그 부정, 생이 꼭 부정으로만 흘러가지 않음을, 애타게 나아가고 있음을 반증하는 감정일 것이다. 그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더라도, 내 노력만큼 되는 사람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지금 수포처럼 자리잡은 그 우울이 삶을 거뜬히 지지해 줄 마음의 근육이라 생각하길 바라며.
그러니 우울,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 불안, 잘 되고 있는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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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23 12:24
02. 매일쓰는뮤직 다이어리 _` 지금
♬24時 편의점 방송 ㅇr름ㄷr운 ㅆi-u 입니다 ♩.
라떼라면 같이 먹을랭?
주주클럽은 일하며 흔들며 힐링~
아침으로 딸기와 블루베리를 흐르는물에 닦았다
블루베리 그 조그만 것이 또르르르 바닥에 두세개가 굴러 떨어진다
괜찮다..어제 세이예전 방송국 some씽뮤직 방송국엘 다녀왔다..아무도 없었다
새로 아이디랑 비번도 잊어버려 들어가는데도 애먹었지만, 다시들어가니 그때 틀어주었던 추억의 멜로디가 그대로 있어 하나씩 들고왔다. 오늘도 24시간이 모자르는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었다~ 인라의유혹...
아름다운 시간은 계속 흐른다..
모른다
언젠간 멈추겠지.
제대로 즐기는자만이 누릴수있는 황금같은 시간이다
한곡은 4분 30초에서 5분
그 한곡이 지나가는시간은 참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나에게 마법같은 4분30초!
같은곡을 들어도
그날 그때 마음의 온도에 따라 누가 틀어주느냐에 따라 몸의 상태에 따라
세상 달콤하고 아름답게 들릴때가 있고, 달달하게 들리던 음도 지겨울때가 있고,
귀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다
촉박하게 나의 지금 시간은 흐르고 있다
그래도 난 지금 행복하다
마음이 편안한 하루 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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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22 18:38
#01. 매일쓰는뮤직 다이어리 _ ' 힐링
♬24時 편의점 방송 ㅇr름ㄷr운 ㅆi-u 입니다 ♩.
라떼라면 같이 먹을랭?
주주클럽은 일하며 흔들며 힐링~
영원한건없다..
음악방송하며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음악으로 다시 치유를 한다
오늘도 힐링되는 나만의 띵곡 저장!! 조으다
카카오스토리2010 시절 알았던 뮤지션! 잭 존슨
Jack Johnson - Goood People
Jack Johnson - banana pancakes
Jack Johnson - Bubble Toes
Jack Johnson - Better Together
난 위로를 받고 싶을뿐이였는데;;
아무도 아무도,,그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았다
그아무도 1,2,3,4가 더;; 아무소리를 내지않고
틀린걸 알면서도 외면하는 그들, 그르려니~~한다
위로는 단지 음악뿐~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 한올
흑 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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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19 16:07
웬트워스 밀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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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18 06:55
작품 한점, 화가의 말 한 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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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고 엿듣는 삶에 대해
“우리는 남을 부러워하는데 인생의 4분의 3을 쓰고 있지 않은가.”-쇼펜 하우어
피터 펜디/eavesdropping/1833/31x23.2cm
아주 작은 열쇠구멍사이로 무엇인가를 훔쳐보고 있는 그녀, 그녀가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누군가 남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일까? 엄마 몰래 비밀스러운 일을 하기 위해 엄마가 오고 있는지 아닌지 보고 있는 것일까? 동화 아기염소와 늑대처럼 위험한 존재가 집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일까?
주변을 살펴보니 어수선하다. 청소를 하다 대충 놓은 비스듬하게 걸친 빗자루,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신발, 잔뜩 쌓아놓은 빨래더미…
일상은 제쳐두고 구멍을 통해 또 다른 세상을 훔쳐보고 있는 그녀의 뒷모습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어쩌면 우리도 매일 그녀처럼 누군가의 삶을 훔쳐본다. 매일 들고 다니는 핸드폰과 연결된 sns계정 속에는 타인의 삶이 가득하다. 나는 오늘도 지겹도록 똑같은 출근길을 바쁘게 걷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는 따뜻한 나라에서 칵테일에 꽃까지 꽂아놓고 햇살을 맞으며 누워있다.
나는 오늘도 고된 하루를 보내고 배가 등까지 붙어있는 기분으로 퇴근을 하는데 다른 누군가는 도무지 일을 하지도 않는데 매일 맛있는 까페에 가고 쇼핑을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나와 그들의 삶을 비교하기 시작한다. 이 모든 과정이 손가락을 클릭만하면 전혀 모르는 누군가의 삶도 타고 넘어가 훔쳐볼 수 있는 기술덕분이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만큼 타인의 삶을 훔쳐볼 기회도 많아졌다. 심지어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도 홈에는 늘 예쁘고 잘난 사람들의 모습만 떠있는다. 그때부터 우울모드는 시작된다. 오늘날 우리는 ‘내가 언제 행복한가?’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다른 사람은 왜 더 행복해 보이는가?’에 관심을 더 쏟는다.
‘나는 왜 저사람 만큼 예쁘지 않지?’
‘나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
‘나도 저 사람처럼 평일 낮에도 즐겁게 놀고 싶다.’
그러다 보면 내가 이룬 소소한 하루하루의 업적들은 새까맣게 잊어버린다. 어딘가를 훔쳐보는 그녀를 보면서 내가 찔렸던 것은 아마도 그녀의 마음을 내가 읽어서다. 가끔 도대체 이런 그림은 언제부터 살아서 존재하고 있었던 거지?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림을 만난다. 우연히 내 눈앞에 발견되어 영원히 나를 그린 것만 같은 그런 그림말이다.
이 그림을 그린 페터 펜디(Peter Fendi/1796-1842)는 유아시절 테이블에서 떨어져 척추에 충격이 가는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었고 미술학교에 입학해 훗날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선출되는 영광을 누렸다. 누구나 아픔을 딛고 성장해나가지만, 어린 시절 겪은 몸의 장애는 그 어떤 장애보다 오랜 시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불편함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서민들에 대한 예리한 관찰력을 자기의 작품 속으로 끌어 오는 능력으로 훌륭한 화가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이 판화로 많이 제작되었다는 점과 서민들을 주제로 그렸다는 점에서 귀족들에게 서민들의 삶을 알리게 되는 게기가 되기도 했다.
평범한 일상을 잘 포착하는 그의 작품 중 이 작품이 단연 눈에 띄는 이유는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삶을 그려낸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마음을 콕 집어냈기 때문 아닐까.
우리가 타인의 sns에 의견을 달거나 좋아요(추천)을 누르지 않고, 단순히 감상을 하는 행동을 ‘러킹’(lurking)이라고 부른다. 즉 단어 그대로 ‘엿보기’를 뜻한다. 그림 속 소녀도 지금 러킹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이런 러킹의 활동이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한 연구결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국제 학술지 ‘저널 오브 텔레매틱스 앤드 인포매틱스’에서 발표된 이 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 왕뤄쉬 연구원과 같은 전공 동료 연구원이 함께 시행했다. 연구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셀카와 ‘집단 셀카’(groupies)을 포스팅하고 감상하는 것이 미치는 심리학적 영향에 관한 데이터를 모았다.
흥미로운 것은 포스팅을 하는 행동은 설문 참가자들에게 심리학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단순히 보기만 하는 ‘러킹’행동이 오히려 영향이 있었다. 연구팀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셀카를 자주 보는 사람들은 삶의 만족감이 낮고 자존감도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이에 대해 왕뤄쉬 연구원은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행복하거나 즐거울 때 셀카를 포스팅하는데 이런 사진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게시자들 만큼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게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어쩌면 우리가 온라인 공간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은 ‘내가 게시물을 올리는 행동’이 아니라 타인의 삶과 스토리를 구경하는 것일지 모른다. 나의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이 지속적으로 단일한 방식으로만 이루어진다면 타인의 삶을 살피느라 내 삶을 살피는 것에는 진중하지 못할 것이다.
타인의 삶을 엿보거나 엿듣는 행위보다 귀한 시간은 나의 삶을 엿보고 나의 마음을 엿듣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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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18 06:17
같은 시간 속에 너 - 나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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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18 01:41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 2화🌸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은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주며 우리를 하나로 묶는 유대감과 그 반대로 또한 우리를 나누는 비밀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연결의 순간부터 경쟁의 격렬한 갈등까지, 이 시리즈는 발레 세계를 배경으로 사랑, 우정, 배신의 미묘한 묘사를 제공합니다.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은 주목받는 삶의 높고 낮음을 원초적이고 굽히지 않는 묘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예술의 영원한 힘을 상기시킵니다. 사랑하는 작고 예쁜것들은 발레 경력을 추구하는 것의 승리와 고난에 대한 매력적인 서사로 이야기를 끌어갑니다. 풍부하게 그려진 캐릭터들, 복잡한 줄거리, 그리고 주제적인 깊이를 통해, 이 시리즈는 시청자들에게 춤의 세계와 인간 관계의 복잡성에 대한 가슴 아프고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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ς੭juju。 (@july37738899)2025-02-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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