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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ng9030.inlive.co.kr/live/listen.pls

◈~별들의 작은 속삭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10
  • 0o소중한별o0(@jung903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4-06 08:49



               
                      
                                     소중한별 자작글 
     
    작은 상자속의 또다른 세상...
     
    얼굴도...그렇다고 성격도
    그 어느것도 알수는 없지만..
    닉네임 하나만으로도
    내 마음을  주고 싶은님이 있습니다..
     
    얼굴도 모른채 좋아하다
    안보이면 끝이라 생각하겠지만...
    이 작은 공간도 역시 ..
    우리가 살아가는 또다른 세상입니다..
     
    얼굴도 모른채..
    닉네임 하나만으로 이렇게
    내마음이 설레일줄은 몰랐습니다...
    얼굴도 모른채...
    이렇게 정들줄도 몰랐습니다...
    얼굴도 모른채 ..
    그를 내 마음속에 담을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를 위해..
    기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늘 미소 가득한 얼굴 간직하게 해달라고..
     
    서로 같은 음악장르를 좋아하고..
    대화를 하다보면 참 많이 닮았다고 느껴지고
    그래서인지 자꾸 내마음이
    그를 향해 달려 가고 있다는걸..
    그는 알까요..??

    댓글 2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4-05 18:53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0

  • 1
    s너랑나랑s (@love3616)
    2010-04-01 10:17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없는
    가슴 넓이의 혜아림이 필요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우울 할때 마주않아
    나누는 차 한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수 있고

    삶이 외롭고 쓸쓸하여
    몹시도 허탈한날
    조용한 음악 들으며

    웃음과 함께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 주고
    보여 준것이 되려 단점으로 되돌아와
    돌아서서 "후회" 라는 단어가
    떠올리지 않아도 될사람

    일상에서 문득 그 모습 떠올려 지면
    그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빙그래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아름다운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 할수 있는
    서로 이해하는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이름 없는 들 꽃을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의 영혼을 감싸 안을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그런 사람...
     
    서산 해가 너울너울 질때
    노을과 함께 벤치에 않아서
    넉넉한 마음으로 흘러가는 세월과
    자연의 이치를 대화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아무 조건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둘이서 한곳을 바라보며
    더 나은 삶을 향해 행복을 저축할 수 있는

    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
    사랑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에게
    참 괜찮은 사람이 였으면 좋겠다.

    댓글 2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4-01 00:12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문을 열고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나를
    살짝 간질여 깨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는 커튼 너머
    아침 햇살이 넘쳐나고 있음을
    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별다른 얘기거리는 아니어도
    당신이 하는 이야기를
    눈 비비며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날마다 그런 재미로
    아침이 오기만을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가장 먼저 당신이
    내 앞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종일토록
    당신이 내 안에 있어 내가
    당신을 호흡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면
    날마다 가장 먼저
    당신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3-29 17:57




    아름다운 무관심
     
    때론, 혼자있게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 지나쳐 간섭처럼 느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홀로서기라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도 때론 아름답고
    고난도 때론 아름답고
    눈물 또한 아름다움이 되어
    찬란한 빛으로 승화하는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는 힘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것이 좋은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
    열매 맺는 강인함이 있습니다.
    그저 따스한 마음으로, 맑은 눈빛으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주십시오.
     
    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 자랄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무관심은 관심이 없음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는 사랑스런 배려입니다.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3-28 22:25



     
    모처럼....근처에 있는 수락산을 다녀 왔다...
    사람들이야 서로 헐띁고 뒤돌아 서면 다시는 안볼 사람처럼
    되돌아 가지만.......산은 그와 반대다...
    내가 힘들때...내 마음이 지쳐 있을때...혼자 찾아가도
    포근한 엄마 품처럼 늘 나를 감싸준다....
    그래서 정상에 바위에 가끔은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바위는 엄마품이라 하면......바위에 누워 바라보는 하늘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일거다...
    나를 내려다 보며.....힘내라 다독여주기도하고..
    때론...바보처럼 세상을 살지말라고 내 어깨를 두드려준다..
    산을 오르고 내려 오면서 나는 누구도 부러울게 없어진다..
    힘내자~~~~!!!!!!!!!!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3-27 12:53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댓글 0

  • 1
    구름같은자유 (@sjdhksk1202)
    2010-03-26 11:22

    。。。★★   ★★━별을좋아하는사람은。。。
    。。★∴∴★ ★∴∴★꿈이많고。。。。。。。。
    。★∴∴∴∴★∴∴∴∴★비를좋아하는사람은。。
    。★∴∴∴∴∴∴∴∴∴★슬픈추억이많고。。。。
    。。★∴∴∴∴∴∴∴★눈을좋아하는사람은。。。
    。。。★∴∴∴∴∴★순수하고。。。。。。。。。
    。。。。★∴∴∴★꽃을좋아하는사람은。。。。。
    。。。。。★∴★아름답고。。。。。。。。。。。
    。。。。。。★이모든것을좋아하는사람은。。。。
    。。。。。。。。지금사랑을하고있다。。。。。。

    댓글 1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3-26 00:26



            
                   
                                                소중한별 자작글...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어느 바람에게도
    어느 달과 별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만 머물게 하고
    나 혼자만 바라 보고 싶은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만 미소를 띄우고...
    내 눈 속에만 담고픈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내 가슴속에만 담아 두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작게 만들고..
    내 눈은 오직 그대만 보이게 만든..
    그런 한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을 담기에도 벅찬
    욕심 많은 내가 있습니다.
     
    다른건 욕심 부리지 않더라도..
    그사람 만큼은 욕심 부려서
    내 가슴속에 머물게 하고 싶습니다...

    댓글 1

  • 1
    구름같은자유 (@sjdhksk1202)
    2010-03-24 08:41


    쉬어 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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