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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ng9030.inlive.co.kr/live/listen.pls

◈~별들의 작은 속삭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10
  • 0o소중한별o0(@jung903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25 12:25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 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 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오로지 사이버 공간에서 만의 인연이라도
    이렇게 그대를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친구로서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24 20:05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17 16:39


     

    어느 날
    아침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15 20:26





    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10 13:07



    들풀처럼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흔들흔들
    흔들거든
    흔들흔들
    흔들려 보는 거야.

    모욕 주고
    발길질 하 거든
    이리저리 차이라고
    흔들흔들
    흔들려 주는 거야.

    그러다
    그러다
    지치고 재미없으면
    그만일 테니까.

    바람이 건드리면
    건드리는 대로
    햇살이 건드려도
    건드리는 대로
    흔들흔들 흔들릴 뿐
    밀려가지 않는 들풀처럼

    그렇게 살아 보는 거야.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2-04 17:43


    오늘도 힘차게~~~~~~~~~~~~^^*

    댓글 0

  • 10
    0o소중한별o0 (@jung9030)
    2010-01-27 18:16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 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 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 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 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댓글 0

  • 1
    s너랑나랑s (@love3616)
    2010-01-20 15:08
    소중한별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언제나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 간직하시며 잘 지내시죠? 다정한 별님 음성 듣고 싶은데 쉽게 방송시간 맞추기가 참 힘드네여..항상 건강하시고 시간나면 다시 뵈요

    댓글 1

  • 1
    s너랑나랑s (@love3616)
    2010-01-20 15:03
    친구야... 있쟎아...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할말 다할수 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였으면 해

    친구야.. 있쟎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고 여유롭게 세상을 읽어가는..
    그런 친구가 너였으면 해

    친구야...있쟎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최고더라..
    가끔 한번씩 전화해서 다정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친구가 너였으면 해

    언제부턴가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봐..
    내가 가끔 핀잔을 줘도
    다 받아주는 너가 참 좋아졌어..
    친구야~ 사랑한대이~~!!

    댓글 0

  • 1
    s너랑나랑s (@love3616)
    2009-11-30 13:31
    당신과 나 귀한 인연이길///


    어느날 인터넷 오솔길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한번도 뵌적 없고
    차 한잔 나눈적 없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유 할수 있음을 아시는지.....

    볼 수 없는 공간이라 답답 할 수도
    글로 나누는 대화이기에

    무한한 궁금증이 뇌리를
    스치기도 합니다.......

    많이 알려고도
    많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언제나
    일상의 따뜻함이 교류 하는곳......

    행여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 배려 해 주는
    가끔은
    마음도 아플수 있겠지만......

    잠시 스치는 인연이 될지라도
    당신과 나 곱고 귀한 인연 이길...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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