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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 7
  • 단비_(@kgk0971)

  • 7
    단비_ (@kgk0971)
    2019-01-19 11:20
    ● 커피 한 잔의 미학 / 용세영 ●●처음엔 씁쓰름으로 다가오지만설탕과 크림을 적당이 타서한 모금에 단 맛 두 모금에 쓴 맛은흐르는 인생 길 참맛을 맛보게 하는 것사르르 피어나는 커피 한잔의 느낌은그리움, 고독, 행복 등등 묻어나고편안한 친구를 만난 것 같은 느낌도 좋지만달콤한 연인의 향기 같아서 더욱 좋더라 진한 갈색 한 잔의 커피는 서걱이는 삶 속에 윤택한 윤활유가 되고 운명의 긴 여행길 동행하는 기쁨이 있어잔잔한 행복이 커피 향처럼 피어 오른다
    ● ● ● ● ●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8 17:27
    ◈ 사람을 만나는 것은 ◈
    살아가며 사람을 만나는 것은매우 중요하고 대단한 일이다◈ 누구를 어디서 만나고서로에게 무엇이 될 수 있다는 것은운명을 바꾸어놓을 정도로삶이 전혀 달라지는 일이다◈ 친구도 함께 일하는 동료도부모 가족도 사랑하는 사람도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삶의 모습이 달라진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더 외롭고 쓸쓸할 수도 있고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수도 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욕심 없이 허영 없이 있는 그대로순수하게 사람을 만나야삶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용혜원 시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8 17:24
    ●  인연/ 용혜원 ●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필연으로 이루어지지만인연도 때로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무리 마음에 들고좋은 사람을 만나더라도마음을 열고 다가가지 않으면인연이 되어 서로 만나고대화할 수 없다● 모든 일은 스스로멋있게 만들 수도 있고무관심 속에 쓸쓸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인생이란 한 번 왔다가 어느 날 홀연히 떠나는 것이다
    사는 동안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며우리가 만나는 사람들과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 용혜원 시●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7:49
    ● 하늘사랑 ●

    한 번 만나면
    돌아 올 수 없는 삶을
    어찌 한가로이 바람 나들이처럼
    살아가겠습니까
    살아감의 한 둘레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웃고,울고
    때로는 어울리며
    가까움을 느껴도 보았지만
    그것이 꼭 진실한 사랑은
    아니었습니다

    인연이란 말들은 쉽게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 만나
    가까움을 느끼며 살기란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 어느날
    내 가슴이 확 열리며
    하늘,그 하늘 사랑이
    벅차도록 밀려왔을 때
    나는 그만
    고백하고 말았습니다
    "오 주여!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눈빛을 느끼고
    가슴을 열어
    따스한 사랑을 갖기란
    겨울 날 꽃 피우기처럼
    안타깝습니다
     용혜원 시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4:28
    ● 우리 만나 기분좋은 날 ●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  용혜원 시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4:25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

    ●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다●
    ● 용혜원 時 ●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4:19
     ●  우리 함께 가는 길에  ●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 時 ●



    댓글 2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1:25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용혜원 時




    댓글 2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1:23

    내 작은 소망으로

    내 작은 가슴에
    소박한 꿈이라도 이루어지면
    그 작은 기쁨에 취하여
    내 마음의 길로만 갑니다.


    언제나 당신 앞에 설 때면
    짖궂은 개구쟁이처럼
    더렵혀진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십자가의 아픔도
    사랑의 빛으로 주셨으니
    그 빛 하나 하나가
    우리 가슴에 사랑으로 비추입니다.

    오늘은 내 작은 소망이나마
    그 빛 하나하나가
    우리 가슴에 사랑으로 비추입니다


    오늘은 내 작은 소망이나마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는
    뜨거운 마음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주여!
    기도의 다리를 놓아주십시오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용혜원 時 




    댓글 0

  • 7
    단비_ (@kgk0971)
    2019-01-17 11:20
    우리의 만남은  /  용혜원 時
    우리의 처음 만남은
    오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인가
    서로를 모른 채
    스쳐 지나가듯 만났을지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때는 서로가 낯 모르는 사람으로
    눈길이 마주쳤어도
    전혀 낯선 사람으로 여겨
    서로 무관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의 만남 속에
    마음이 열리고
    영혼 가득히 사랑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사랑이
    이 지상에서
    곡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축복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숨김 없이
    쏟아놓을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동자 속에
    그대의 모습이 있고
    그대의 눈동자 속에
    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의 영혼 속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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