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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사랑은ll음악처럼..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기...
  • 30
  • 확실한 신원

    푸우🎶(@kjkj302100)

  • 30
    푸우🎶 (@kjkj302100)
    2025-07-27 23:56


    있는 그대로 좋아 해주기...
    항상 니 편이 되어줄께...
    힘들땐 잠시 쉬어가자...

    댓글 0

  • 30
    푸우🎶 (@kjkj302100)
    2025-07-25 23:40






    ..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1 17:47






    유난히도 맑은 하늘이 열리던 날
    친구가 보내준 글속에서 삶의 즐거움을 발견한다..

    그럭저럭 별반 탈없이 살아가는 나에게 친구가 보내주는 고운 글들은
    삶의 지혜로서 가슴에 자리한다..

    한적한 초가을 오후 질풍노도가 지나고 마치 옥색 치마폭처럼
    잔잔한 바다를 마냥 바라본다..

    수평선 저쪽에서부터 밀려오는 추억을 반추하는 그런 시간은
    친구의 조언을 되새길 수 있어서 참 좋다..

    그래서 친구는 항상 마음속의 영원한 벗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친구의 지혜로운 삶은 내게 있어서 편안함을 안겨주는
    마음의 바다일거다..

    여행을 통해서 견문을 넓히고 신 지식을 소복소복 쌓은 친구의
    일상이 부럽기만하는데, 난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하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바쁘다는 핑계로 난 일상을 그저 그렇게 남들처럼
    보통사람으로 지낸다..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다행이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
    한 장소로 적임이지만,
    아직도 못내 아쉬운 일들이 있어 마음의 갈피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흔들릴 때도있다..

    이럴 때 친구가 곁에서 고견과 조언을 아낌없이 들려주어
    무한한 기쁨과 교육적 자각을 하게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지 모르겠다..

    뜨락에 홍조를 띄며 활작 핀 하늘날개나리의 자태가 친구의 소박한
    마음만큼이나 나의 눈안에 머문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1 17:46






    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점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들어가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밤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있을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하는데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묻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얘기하고자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대해서 도와주고자하지요!

    그냥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
    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주길바랍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당신옆에 있어주기를바라지요!


    [좋은글 中에서]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1 17:45






    ♡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21 17:42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데도,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이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댓글 0

  • 30
    푸우🎶 (@kjkj302100)
    2025-07-20 20:58






    ...

    댓글 0

  • 30
    푸우🎶 (@kjkj302100)
    2025-07-18 19:34






    ..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15 20:08








    향기가 전해 지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릅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 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시어 질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찿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와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다면
    그리고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좋은생각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15 20:06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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