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609791858a455.inlive.co.kr/live/listen.pls

♣바다새♣

빛나는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 23
  • 정규방송

    ♣바다새♣(@kk196)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7-03 00:21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댓글 0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9 08:31


    머그잔 가득 커피를 뽑았어.
    향기를 맡으며 조금씩 머금다 보면,
    어느새 바닥이 드러나지.

    만약 니가 이런 날 본다면
    그 때처럼 말해 줄까?
    늦은 밤에 무슨 커피냐고..

    그래..커피는 그렇지.
    몸이 좋지 않은 날엔
    심장을 마구 뛰게도 만들지.

    수학 시험지를 받아들 때처럼
    백 미터 출발선에 설 때처럼
    그리고.. 여러 해 전 여름밤,
    니가 끓여 준 커피를 받아들때처럼,

    그 때도.. 심장이 참 빨리 뛰었다.
    난 그게 커피 때문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너 때문이었지.

    이 밤에 무슨 커피냐고 말하면서도
    서둘러 커피믹스를 찾아보던 너.

    밥이 남아 있는 코펠에 그대로 물을 끓이고,
    거기다 커피믹스를 쏟아 붓고,
    그렇게 제대로 젓지도 않은 커피를 내밀며
    반딧불이처럼 웃어 주던..
    너... 때문이었어.

    그 밤처럼 짧던 스무 살 여름,
    그리고 첫사랑 너를
    난, 커피향으로 기억하지..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5 15:44


    오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5 02:58


    항상 그대로라서
    고맙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재 만으로도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4 08:39




    힘들어요?

    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

    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

    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

    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

    그냥 목 놓아 우세요.

    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

    조용히 눈을 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

    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거 알아요.

    힘든거 알아요.

    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3 15:59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3 08:41


    시원한 커피 한잔 여유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3 08:41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2 07:16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댓글 1

  • 30
    사용자 정보 없음 (@n1614388059)
    2021-06-22 07:15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언제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함께 하구
    사랑해요

    댓글 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