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클라우드o님의 로그입니다.
춤춰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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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ldj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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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2-02-09 12:45
& 사랑하는 사람 &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 사랑 받는사람 &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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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2-01-10 09:27
이런 사람이 좋더라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잡아 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을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 없이 집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낯선 사람보다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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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2-01-10 09:22
이런 사람하나 있었으면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 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 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 도종환 다시 피는 꽃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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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12-14 12:51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은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은
인생을 알아간다는 것이다
사랑을 알아 간다는 것은
순결한 마음을 키우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부르는
진실한 마음에서 사랑은 시작된다.
마음과 마음이
가장 가깝게 만나는 그 순간부터
사랑은 자라기 시작한다.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은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에서 시작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놀라고 흥분한다.
열광적으로 빠져들려고 하지만
때로는 망설이고 두려워하기도 한다.
우리는 사랑을 통하여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우리가 겪는 모든 것들이
사랑을 통하여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은 조용히 다가가는 것이다.
성숙해가는 것이고
모든것을 감싸고 안아줄 수 있고
넓고 넓은 마음을 키우는 것이다.
사랑을 알아 간다는 것은
기다림을 배우는 것이다.
기다림의 간절함과
기다림의 소중함과
기다림의 아픔을 겪으며
사랑을 배워가는 것이다.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은
삶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서로에게 믿음을 갖는 것이다.
사랑은 내일을 보여준다
사랑은 꿈과 희망을 만든다.
오늘이 비록 슬프고 고통스럽다 하여도
사랑으로 인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사랑함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ㅡ용혜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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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12-14 12:49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옮김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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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12-14 12:47
단 한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밤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밤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옮긴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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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11-29 13:20
당신 목소리에 웃음짓는 사람
글/예인박미선
당신 그거 알아요?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하루에 즐거움인 나 인것을..
우리 만남을 갖지 않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일상을 이야기할때
활짝 웃음짓는 당신의 모습
그 모습이 너무나 눈에 선해
나도 또한 웃지 않을 수 없는것
시간이 흐를수록 당신과 나
너무 많이 닮았다는것
그래서 더 마음에 와 닿는다는것
당신이 아이같은 투정을 부릴땐
정말 양볼이라도 꼬집어 주고 싶지요.
나이는 숫자라는것
당신보고 새삼 더 느낀답니다.
어쩜 그리 아이가 같은지..
이젠 당신의 목소리만들어도
당신 아픈지 힘들어하는지..
거짓말하는지 보고싶은지..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지요.
비록 세상인연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난 당신과의 만남을 감사합니다.
지금 사랑이 더 아름답고
순수함이 있는 인연이기에..
지금 우리사랑은 이별이란것이
우리사이에 없다는것
전 더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저 파란하늘에서 눈부시게 비취는
봄 햇살에 따뜻함 담은 모습처럼
우리 사랑도 서로에게 따뜻한 사랑되어
힘들때 기대고 안아주는 사랑되어
목소리만 들어도 웃을 수 있는
바라만 보아도 기뻐할 수 있는
아무것도 바램 없고 줄 수 만 있는
그런 영원한 사랑이 되기를 바래보면서..
오늘도 당신 목소리에 웃음지어보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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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11-21 08:51
-눈 내리는 날 널 만나고싶어-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아
눈 내리는 날 무작정 걷든 길에서
널 우연히 보았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그 한사람으로 향해 있기에
한번쯤은 꼭 만나게 된대,
그러면..... 그러면 말이야
바람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아닌
흰눈이 온통 세상을 덮어버린
그날이었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내가 널 그리워하며 흘렀던
눈물과 가슴저림들
저 눈속에 다 녹아버리게,
그래서 마치 우리의 만남이
필연이 아닌 우연인것 처럼
그렇게 라도 눈 내린날
난 널 꼭 만나고싶어.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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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05-30 09:08
♣ 삶이 버거울 때는 ♣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 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 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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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클라우드o (@ldj0727)2011-05-16 10:55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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