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ER님의 로그 입니다.
자기소개나 인사말을 남겨보세요.-
11
-
LOOKER
@looker11
- 1 팔로워
- 1 팔로잉
- Black Lake
-
11
LOOKER (@looker11)2026-04-18 20:47
* 꽃
여기 꽃이 피니 봄일까
봄이니 저기 꽃이 필까
몰라
나는 몰라
내가 아는 것은
오직 하나
여기의 너와 저기의 내가 함께 피운
사랑이란 꽃만 알아
2026.04.18.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4-18 11:59
* 봄이란
봄이란
맑고 밝은 꿈을
이른 새벽의 달빛에 담으려는
슬픈 겨울의 뒷모습
그의 떠남은 아름답다
2026.04.18.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4-18 07:52
* 그냥
그냥 네가 좋음은
너라는 다른 세상에
나를 담그고 싶음이다
2026.04.18.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4-08 08:20
* 그림 하나
하얀 종이 위
처음은 연하게
그리고 그 위에 다시 한번
그리고 또 다시 얹혀지는 너와 나의 색이 만든
그림 하나
어울림으로 남겨질
이 그림의 이름은
사랑
2026.04.08.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4-06 10:47
* 그리움이란
그리움이란
하얀 벚꽃의 설레임
노란 개나리의 수줍음
파란 하늘의 아스라함이지
하지만
내 옷에 진하게 남겨진
담배의 고독한 향이기도 하다는 것을
너에게 말하고 싶어
2026.04.06.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3-29 20:31
* 그냥
나는
코로 숨을 쉬면서
귀로 들으면서
입으로 먹으면서
눈으로 보면서
피부로 느끼기도 하면서
그냥 산다
너는 다르게 살지?
2026.03.29.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3-27 09:55
* 사진에 담긴 어제
한 장의 사진
그 안에 담긴 흑백의 어제는
하얀 컵에 잔잔하게 담긴
달콤함과 씁쓸함의 어울림과 같다
2026.03.27.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3-25 18:05
* 너
참 많은 이름의 꽃들
그렇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의 이름은
너
2026.03.25. LOOKER댓글 0
-
11
LOOKER (@looker11)2026-03-25 18:04
* 슬픈 그림과 글
네가 그린 제목이 없는 그림
다 만화는 아니잖아
내가 쓴 글
모두 낙서는 아니잖아
하지만 가끔
사랑이 하찮은 만화가 되고
삶도 마구잡이 낙서가 되기도 해
그래서 우리
이렇게 슬픔의 호수에 떠있게도 되잖아
2026.03.23. LOOKER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