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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랏

♥나 때문에 매일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 나 때문에 매일 웃음잃지 않았음 좋겠읍니다.♣
  • 10
  • s별비천사s(@love416)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15 00:18





    문득, 그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계속 내머릿속에서 맴도는데도
    내자신이 부정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죽을 거 같이..아니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은 이 심정
    당신을 잊는게 만만치 않네요
    당신은 아직도 내심장인데
    아픈 내마음인데
    잊는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다는거
     뒤돌아 서면 또 다시 네가 생각나고...무너지는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
    안 보려고, 다신 널 찾지 않으려고..
    억지로 끊어도 보고, 아픈 말만 골라서 해보기도 하고,
    눈에 안 보이면 잊혀질까 싶어 우리 추억들 정리도 해보고,
    그러다가 펑펑 울어도 봤는데..
    결국 아무리 널 내려놓고 또 털어봐도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는 너때문에 아프고
    그런 나 때문에 아픈 너라서 난 또 아파
     
    울지마..
    당신이 울면..
    당신은 순간 속상해서 슬퍼서 눈물 흘리고 나면
    시원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흘리는 눈물 한 방울, 방울이..
    내 심장을 향해서 떨어진다는 사실을...
    그 눈물이 그대로 내 심장에 고인다는 사실..
    당신 그거 모르죠?
    이제부터는 울지말아요.
    당신이 울면..
    내 심장도 같이 울테니까요
    사랑은
    그런가봅니다
    잡지도 막지도 보내지도 못하는
    내마음처럼 
    저는 못난이입니다..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08 18:58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
    잘 우려낸 커피향 같은
    그윽한 향기라서 참 좋다.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는 커피향이 좋듯
    온몸에 스미는 그대 향기

    매일 맡아도 싫지 않은
    은은한 커피향 같아서 참 좋다.

    그 어느 누구도
    담을 여백이 없는 가슴엔
    오직 은은한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로 가득 물들이고
    달콤함에 젖을 수 있어 행복하다.

    그대 향기 그리운 날엔
    커피 한 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면

    온몸에 스미는 커피향 같은 그대 향기
    아프지 않은 달콤한 향기라서 참 좋다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07 21:52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가해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부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소금물처럼 내밀한 가슴 속살을 저며 놓는다 해도
     
    수긍해야 할 일.
     
    어차피 수긍할 수밖에 없는 일.
     
    상투적으로 말해 삶이란 그런 것.
     
    인생이란 다 그런 것.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자가 주는 텅 빔.
     
    텅 빈 것의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라.
     
    숭숭 구멍 뚫린 천장을 통해 바라뵈는 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넘어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그렇듯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몸에 바람소릴 챙겨 넣고
     
    떠나라.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07 21:49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가끔 만나는 그 자리에서 종이컵에 담긴 인스턴드 커피라도
    그대의 마음이 훈훈하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 속에서 잔잔한 떨림은 없더라도
    환한 웃음을 동반한 이야기를 할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감미로운 향기는 못 느끼더라도 마주보며 아늑함을 느끼며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져 주고 한없는 위로와 작은 소망을

    가질 수만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간혹 그대를 볼 수 없더라도 그대를 생각하고 입가에

    미소를 흘리며 은혜 하는 마음이 가슴 깊은 곳에 있다면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한줌의 흙과 한 방울의

    이슬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기에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그대와 나 오로지 사이버 공간에서 만의 인연이라도

    이렇게 그대를 마음 한켠에 담아두고 오래 오래

    기억 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친구로서 그대가 좋습니다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05 21:20

    문득, 그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계속 내머릿속에서 맴도는데도
    내자신이 부정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죽을 거 같이..아니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은 이 심정
    당신을 잊는게 만만치 않네요
    당신은 아직도 내심장인데
    아픈 내마음인데
    잊는다는건 상상도 할수없다는거
     뒤돌아 서면 또 다시 네가 생각나고...무너지는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
    안 보려고, 다신 널 찾지 않으려고..
    억지로 끊어도 보고, 아픈 말만 골라서 해보기도 하고,
    눈에 안 보이면 잊혀질까 싶어 우리 추억들 정리도 해보고,
    그러다가 펑펑 울어도 봤는데..
    결국 아무리 널 내려놓고 또 털어봐도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는 너때문에 아프고
    그런 나 때문에 아픈 너라서 난 또 아파
     
    울지마..
    당신이 울면..
    당신은 순간 속상해서 슬퍼서 눈물 흘리고 나면
    시원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흘리는 눈물 한 방울, 방울이..
    내 심장을 향해서 떨어진다는 사실을...
    그 눈물이 그대로 내 심장에 고인다는 사실..
    당신 그거 모르죠?
    이제부터는 울지말아요.
    당신이 울면..
    내 심장도 같이 울테니까요
    사랑은
    그런가봅니다
    잡지도 막지도 보내지도 못하는
    내마음처럼 
    저는 못난이입니다..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2-02 19:55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 김춘경  -
     
    사랑이 목마른 날,
    외로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사랑이 무엇이더냐고
    바보처럼 되묻는 물음 한 줄에,
    저 강물 햇살이 비치면
    강섶에 자라난 들풀의 키만큼
    그리움이 그림자로 지는 것이라고
    대답 두 줄을 씁니다
     
    쓰다 만 편지지 여백에
    오그라든 명치끝이 아려 오면
    그댄, 소리 없이 다가와
    저녁 강에 별빛으로 반짝이다
    달빛으로 스러지고,
    먹구름으로 떠돌다가
    강물을 적시는 찬비로 내려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을 덧댑니다
    이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을 묻는 그대
    그리움으로 답하는 그대와
    서로 하나일 수 밖에 없음은
    우리가 함께 사랑한 까닭입니다
     
    저녁노을 같은 그대
    내겐 언제나 아름다운 하늘이기에
    그대가 보고픈 날,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에는
    물빛 하늘에 편지를 띄웁니다
     

    댓글 0

  • 6
    s상큼한하루s (@scs4117)
    2015-01-29 19:23




     





    그리움의 한조각
    작은 편지지에
    살포시 물들여 봅니다.
     
    다가 가기엔 너무 두렵고
    힘든현실 속에서도
    사랑하는 맘
    너무나 크기에
     
    이렇게라도 물들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기에
    나의소망 가득담아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립다 보고프다
    아무리 말한다해도
    옅어 지지 않기에
    늘....마음이 아파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나란걸 알면서도
    같이 있을수 없기에
    꿈속에서 나마
     
    당신을 기다려 봅니다.
    언젠가...
    그언젠가에는
    당신과 같이 있을수 있는
     
    희망의 기도를 담아
    오늘도 작은 편지지에
    작은 제마음
    이렇게 실어 보냅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은 내맘을 알고 있겠지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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