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아♡이쁜짓 OBLIVIATA
'오블리비아테' 기억을 지우는 마법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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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지아❤이쁜짓(@lover7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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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쁜짓 (@lover7964)2024-11-14 21:36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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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쁜짓 (@lover7964)2024-11-04 15:34
바람은 한줌 빛 없는 곳에 따스한 햇살을 태우고
늘 푸른 향기는 소소한 일상일지라도 살아가는 이야기만을 담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만을 예쁘게 그려갑니다
그래서인지 당신은 언제나 포근하기만 합니다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처럼 나의 이름이 이름 없이 피었다 해도
밤바람 별빛을 바라보며 흘러드는 그 달큼한 꽃길을 발판 삼아
오늘도 이렇게 한줌 달큼한 사랑에 젖어가듯이
나는 오늘 밤에도 그대로인해 달콤한 사랑을 꿈 꾸어가는 듯
살아가는 소리 맑은 숨소리를 내쉬며
오늘도 물 흐르듯 젖어가듯이 사르르 흘려드는
그 푸른 맑은 물길 따라 아름다운 나의 꽃노래로
달큼한 사랑의 향기를 깊게 있게 품어가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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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쁜짓 (@lover7964)2024-10-09 04:04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건네는 무의미한 자극을 흘려 보내야 한다ᆢ
내 인생을 흔들만한 사람이 아니기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ᆢ
그저 불쌍한 인생이다ᆢ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다ᆢ
그저 동정을 갈구하는 실패한 인생일뿐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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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쁜짓 (@lover7964)2024-04-30 18:02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에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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