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anmh.inlive.co.kr/live/listen.pls

♬♭환e♭♬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 ↘↗¶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 ↘↗¶ 그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 29
  • 혼자서도 잘해요

    ☆환e.。o○(@mmc7418)

  • 35
    러빙유 (@jang77777)
    2017-10-25 16:26






    그대를 부릅니다
    가슴 떨리는 떨림으로
    그대를 원합니다
     
    이른아침 고요히 내리는
    빗줄기 조차
    눈부심으로 바라보며
    그대를 불러 봅니다
     
     


     

    그리워 해도 될까요 ?
    그대 . . . 가슴에 묻어도 되나요?
     
    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노을지는 석양을
    바라볼 때도
    그대를 원합니다
     
     


     

    눈물 조차
    그리운 날이라고
     
    나로 하여금
    그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그대로 하여금
    내 인생이
    빗나기를 바라며
     
    내 가슴이
    그대를 아프도록 원합니다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7-10-25 11:32









     
     

    ☆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 버린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박성철님 산문집 에서..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25 11:00






     
     
     
    그토록 둥글고 예쁘게 만드는 것은
    무쇠로 된 정이 아니라
    부드럽게 쓰다듬는 물결이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을 것이다.


    정말 우리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에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러한 마음을
    돌이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무소유-법정스님]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25 10:29








     
     
    ※※ 단순함의 삶 ※※

     
    단순함이란 그림으로 치면 수묵화의 경지이다.
    먹으로 그린 수묵화.
    이 빛깔 저 빛깔 다 써 보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먹으로 하지 않는가.

    그 먹은 한 가지 빛이 아니다.
    그 속엔 모든 빛이 다 갖춰져 있다.
    또 다른 명상적인 표현으로 하자면
    그것은 침묵의 세계이다.
    텅 빈 공의 세계이다.

    단순과 간소는 다른 말로 하면 침묵의 세계이다.
    또한 텅 빈 공의 세계이다.
    텅 빈 충만의 경지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이
    이 단순과 간소에 있다.

    우리는 흔히
    무엇이든지 넘치도록 가득 채우려고만 하지
    텅 비우려고는 하지 않는다.
    텅 비워야 그 안에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텅 비어야 거기 새로운 것이 들어찬다.
    우리는 비울 줄을 모르고 가진 것에 집착한다.
    텅 비어야 새것이 들어찬다.

    모든 것을 포기할 때,
    한 생각을 버리고 모든 것을 포기할 때
    진정으로 거기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다 텅 비었을 때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고
    텅 비었을 때 그 단순한 충만감,
    그것이 바로 극락이다.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24 21:00








     
     
    소중한 사람 
     
      
    하루하루
    둔탁해져 가는 마음과 몸을 일깨우면서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내 이웃이 어떻게 사는지
    한번쯤 주위를 둘러보며 사는 사람.
    바쁜 시간을 쪼개 영화도 보고, 연극도 보고,
    책도 자주 읽는 사람.
    그리하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줄 알며,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가꾸는 사람.
    이런 사람이
    진정 우리에겐 소중합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24 16:54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 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 곳에 딱 머물러 집착하게 되면
    그 때부터 분별의 괴로움은 시작된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해야 한다.

    인연 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 따라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집착만은 놓아야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24 16:18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19 16:40




     
     
     
     
    ..........

    댓글 2

  • 29
    ☆환e.。o○ (@mmc7418)
    2017-10-19 16:09





     


     

    인간관계 달인의 다섯 가지 법칙
     
    1, 노크의 법칙, Knock 
     
    당신이 먼저 노크하라
    마음의 문을 열려면 내가 먼저
    노크하라. 그리고 나를 공개해라.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 망가진 모습까지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2, 거울의 법칙, Mirror 
     
    거울은 주인이 아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내가 웃어야만 거울속의
    내가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한다.
    내거 먼저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의
    법칙이다. 
     
     
    3, 베품의 법칙, Give Take 
     
    먼저 주어라.
    그 다음에 받아라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 먼저 호감을 품어야 한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4, 짝지의 법칙, Couple 
     
    저절로 통하는 사람이 있다
    짚신도 짝이 있듯이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기 마련이다.
    싫은 사람과 억지로 친해 지려고
    애쓰지 마라. 인간관계가 많다
    보면 악연이 생기기 쉽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
    하지말고 나와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5, 낭만의 법칙 Romance 
     
    당신만 낭만이 아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모두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평가한다.
    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으면 이런 이중잣대를 버리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희망찬  하루하루 ~~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10-19 09:51




     
    ............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