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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e♭♬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 ↘↗¶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 ↘↗¶ 그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 29
  • 혼자서도 잘해요

    ☆환e.。o○(@mmc7418)

  • 29
    ☆환e.。o○ (@mmc7418)
    2017-09-07 20:36



     
     
     
    ★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궂은 날과 잃어버린 가방과 엉킨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이 세 가지에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당신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들이 당신 삶에서 떠나갔을 때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때로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열린 마음을 갖고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대개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 고통이 있을 때에도
    내가 그 고통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날마다 손을 뻗어 누군가와 접촉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따뜻한 포옹,
    혹은 그저 다정히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 당신이 한 행동은 잊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했는가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을

    - 마야 안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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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7 13:32





     



     

    인생의 마지막 5分間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分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 해 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
    도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날들 하루하루를...
    도스토예프스키가 가져보았던
    마지막 순간의 5분처럼 ...
    소중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내일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도 幸福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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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7 12:50








     


     
    스티브잡스의 임종시 멧세지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 정점에 도달했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 보조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낮게 윙윙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 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건 돈 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느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속에 넣어 주셨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
    다.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 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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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5 21:18




















    내 잘못입니다
     
     
    담배피운 죄. 술마신 죄. 반드시 묻습니다



    어제는 병상에서 고생하는
    친구 문병을 갔었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45키로 줄었답니다. 
    젊어서 65키로 였는데--- 
    나이가 들도록 술 많이 마시고
    담배도 많이 핀것이 정말 정말
    후회된다고---
    한숨섞인 말을 하면서.
    친구의 눈에는 회오의 눈물이 맺힙니다...



    후회스러움의 모든것이
    만감이 교차되는듯
    인생의 마지막 길을 보는 듯해서
    마음이 언쟎았습니다.
    산다는게 뭔지 식구들 먹여 살린다고
    밤낮 없이 일을 하던 친구에게
    하루쯤 쉬라고 권할때 웃으면서
    젊어서 벌어 둬야 가난을 벗지---
     


    그놈의 가난이 뭔지---
    평생 가난이 싫어
    가난을 벗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왔던 친구라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세상에 일하러 왔다가
    일하다가 병들어 일 못하고 가는구려.
    나혼자서 혼자 속 말로 해보았습니다.
    친구는 그래도 희망을 겁니다.
    신체검사를 해뒀는데
    결과는 내일 나온다고.
    마지막 신체검사 결과에
    기대를 거는 눈치였습니다.
     


    담배피고 술마신게. 
    뭐 그리 큰죄가 된다던가.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친구는
    인생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담배는 절대 절대 안피울것이고.
    술도 안마실 것이라고
    그 친구 힘 없는
    한숨 섞인 말을 했습니다.
     


    화 난다고 피우는 담배   
    기분 좋다고 마시는 술
    기분좋다 피우는 담배    
    화 난다고 마시는 술 
    그것은 절대 공짜가 아니더라고
    후회의 말을 했습니다.



    카드 결재처럼
    다음에 틀림없이
    결재를 해줘야 된다는 사실을.
    정말 잊어서는 안된다고
    친구는 당부 또 당부를 합니다.



     
    넋두리 처럼 하는 친구의 말
    담배 피우고 술마시는것
    카드 결재 처럼. 훗날,
    꼭. 결재를 하게 된다는것
    잊어서는 안되네
     


     
    병상의 친구 한숨 섞인 말.
    병원을 나와서 집에 오는길에
    내내 귓전을 맴도는
    친구의 메세지 같은 말 .
    결재는 꼭 해야 하는걸세~!  
    눈앞에 영상이 되어 나타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모든일이 하나도 공짜는 없는법. 
    카드 결재 처럼
    반드시 결재를 해야 한다는
    우리들의 삶.
    마지막 고민 많은 하루였습니다.
    죄지으면 죄값 결재 하러,
    감옥에 가는것, 처럼...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답니까.
    공짜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왜 ! 오늘 따라 이 말씀이
    왜 ! 이렇게 가슴에 내려 앉는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귓가를 떠나지 않습니다.
     


    담배. 술. 도박. 절도. 욕심.
    모두가 인생 업이라
    결재를 해야 한다는것.
    반드시 해야 할 결재.

    종목 한가지 더있소~!
    그것이 무엇이요?

    불륜~! 그것도
    평생 결재할 종목이라 하더군요.
    세상사는 동안 세상 업.  
    그업 모두 결재를 해야 한답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사 이치랍니다.

    <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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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5 20:52






     
     


     


    ※  인생(人生) 이란?.  ※
     
     
    인생이란?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깊어도 눈보라일 뿐
    폭풍이 아무리 거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사연이 아무리 지극해도 쓸쓸한 바람인 것을.
    버릴 것은 버려야지 줄게 있으면 줘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면 무엇 하리오.
    삶도 내 것이라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부질없는 욕심 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피고 사는
    세상 뭐 그리 잘났다고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도 있다지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는 것,
    잠시 대역 연기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고
    기쁜 표정 짓는다고 달라지는 게 있소.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요.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저렇게 사는 겁니다.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니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은걸.. 

     -서산대사 입적하기 하루 전 ‘해탈(解脫)’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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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4 08:54







     




     
    인생의 벗  / 송여명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 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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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4 08:42




     


     
     
    ♣ ** 삶의 마지막까지**  ♣


                        詩/용혜원


    실낱같은 한 목숨

    낙엽처럼 힘없이 떨어져야 할 날이 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그대로 남겨두고 떠나야 한다

      어찌 보면 더 허무하기만 한 삶
    모두들 하나 없이

      아끼고 사랑하고
    소유하고팠던 것들을

      미련조차 떨치고
    아무런 움직임도 할 수 없이

      관속에 들어가
    흙에 묻히고야 말텐데

     무슨 욕심으로
    무슨 욕망으로
    그리도 발버둥을 치는가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는
    삶이란 바위에 낀
    이끼와 같은 것들

      세상의 온갖 명예와 권세도
    구르는 돌의 먼지와 같다

      아무리 화려하고 대단한 듯 하여도
    한 순간에 흘러가는
    세월이 아닌가

      삶의 마지막까지
    오랜 동안 추억해도 좋을
    사랑을 했다면
    그보다 더한 아름다움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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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환e.。o○ (@mmc7418)
    2017-09-01 13:12






     



     


     
    사랑..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게되면

    그 좋아하는 마음만큼
    그 사랑하는 마음만큼

    아픔도
    슬픔도

    그리고 오해도 커져만가는가 봅니다


    언제나 함께 하자는 말
    언제나 함께 변함없이 노력하자는 말..

    진실로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마음에 새겨진 파편들 하나 둘 모아

    따스한 이 말이 담긴 의미에 한데 섞어

    믿음과 이해로써

    서로를 아끼며 사랑해주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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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
    러빙유 (@jang77777)
    2017-08-31 20:57




    보고있어도 보고픈 당신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때도
    나보다도 걱정이 되고
     


     
    무의식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마는
    진한 커피향속에도 자꾸만
    마음이 일렁이여 생각나는 얼굴....
     


     
    음악을 들어도
    한적한 거리를 걸을 때도
    내 마음속에 풍금이 되고
    나의 몸짖이 되어
    내 곁에 떠나지 않는 사람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앞에서도
    확연하게 뚜렷이 떠올라
    밤하늘 달덩이처럼
    너무나도 잘 보이는 얼굴
     


     
    종일토록 나의 마음에
    아름다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늘 보고 있어도 또다시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댓글 1

  • 35
    러빙유 (@jang77777)
    2017-08-30 19:55
    ♡..내 눈물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그리워서 너무 사랑해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그대 맑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면
    그대 부드러운 숨결로 나를 깨우면
    언제든 어느곳에 있든 달려 가곘습니다.
     
     


      
    그대 만 생각하면 라늬바람에
    꽃잎이 사르르 날리 듯
    하늘빛 푸른 꿈을꿉니다
     
    온통 내 가슴을 그대
    잔잔한 물결로 채우고 나면
    별이 빛날 때마다 떠오르는
    그대 모습은 커다란 행복이 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되뇌듯 말해도 다시
    입안 가득 뱉어내고 싶은말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조용히 별을 헤이며 그대 이름
    나 지막이 부르다 나도 모르게
    눈물날 것 같은 사람아
     


     
    내그리움 날개를 달아
    그대 잠 든 사이 조용히
    그대 곁에 살며시 묻고 오고파
     
     그대 이름 안에 내 이름을
    보이지 않게 작게 새겨 넣으며
    그대 바라보며 말하렵니다.
    *
    *
    *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를
    내 눈물만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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