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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e♭♬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 ↘↗¶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 ↘↗¶ 그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 29
  • 혼자서도 잘해요

    ☆환e.。o○(@mmc7418)

  • 29
    ☆환e.。o○ (@mmc7418)
    2017-05-22 21:40






     
     
    ♧ 사랑은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  

    차가운 강물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 속에 뛰어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 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 계산을 하지만

    부모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인공호흡이 처음 생겨난건

    과학자에 의해서도,

    의사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한 어머니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간신히 물에 빠진 아이를 건져냈는데

    숨을 쉬지 않고 축쳐져 있자



    엄마가 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입에 계속해서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물을 토하며

    의식을 찾았습니다. 인공호흡은

    사랑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이

    자연스럽게 동행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27
    민Ol (@kim113)
    2017-05-17 14:08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어라.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한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마라.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겨라.

     
     
    넷째.
    부탁 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마라.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는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하지마라.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하라.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버려라"


                                               

    댓글 2

  • 29
    ☆환e.。o○ (@mmc7418)
    2017-05-08 21:36








    주어라그러면 행복할지니

    당당하게 살려면얻어 먹을 생각을 하지 말고줄 생각부터 하라..누구한테서 무얼 좀 얻어 먹을까 생각하면허리를 굽실거려야 하고. 고개를 숙여야 하고. 손을 비벼야 하고.
    그렇게 허리를 굽신거리고. 고개를 숙이고. 손을 비비다보면생각까지 비굴해져서 아부형 인간. 간신형 인간. 치사한 인간이 되게 마련이다..그러나 보리밥 한 덩어리일망정 남에게 주면서 살 생각을 하면당당한 자세로 가슴을 활짝 펴고 떳떳한 생각으로 살 수 있다...
    얻어 먹을 생각을 하지 말고 줄 생각부터 하라...
    솔직히 털어 놓자면우리는 누구나 무엇인가를 더 얻고. 무엇인가를 더 갖고.무엇인가를 더 많이 [내 것]으로 만들려고 몸부림치고 있다..돈이든. 물건이든. 친절이든. 무엇이든 주어라.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서양종교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요..동양종교주어라.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05-08 21:19





    ♡ 술과 사랑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지요


    뱃속을 채우는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이고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지요


    아무에게나 줄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수 있는건 사랑이고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건 사랑이며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지요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수 있는건 사랑이며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지요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라 했어요


    해가지면 허기지는게 술이요
    밤이되면 그리워 지는게 사랑이며
    나쁘다고 알면서 마시는건 술이요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건 사랑이지요



    -* 언제나 변함없는 녹림거사:조 동열(일송)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04-22 14:07






    사랑 안에서




    그리움 사이로
    비처럼
    사랑이 내립니다


    가슴을 흠뻑 적시고
    영혼까지 침수 되도록
    사랑의 비는 멈추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영혼을 저당 잡히는 것처럼
    험난한 도박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것은
    영혼과 감성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인간성마저 잃고 마는
    불행한 일이기에


    나는
    밤을 깨우는 새벽처럼
    그대 삶의 빛이 되고자
    그대를 사랑합니다

    봄비가
    만물을 소생시키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듯
    나의 그대에 대한 사랑이
    그대 삶의 기쁨이 되어
    그대 삶의 꽃을 피우고
    그대 인생의 향기가 되길
    오늘도 사랑 안에서
    기도합니다.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04-22 13:53





    ♡ 사랑은 손님 ♡
    사랑은 그런가봐요
    애타게 기다린다고 오는것도 아니고
    찾아 나선다고 오는것도 아닌가봐요


    때로는 소나기처럼 갑자기 오기도 하고
    때로는 함박눈처럼 소리없이 오기도 하지요
    때로는 봄바람처럼 살포시 나도몰래 오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랑은 손님인가봐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손님 말이에요
    그리고 언제 떠날지도 모르는 손님 이지요


    아름다운 손님
    아마도 그게 사랑인지도 몰라요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04-22 13:42





    ♡ 아낌없는 마음 ♡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이지요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세월이구요


    그 짧은 인생길에
    아웅다웅 싸운들 무엇하며
    시시비비 가린들 무엇하겠어요


    잘못한일 있으면 이해하고 용서하며
    잘한일 있으면 칭찬하고 격려하면 되지요


    즐거워하는 마음
    이해하고 너그러운 마음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이지요
    너그럽게 이해하기에도 모자라는 세월 아닌가요?


    그 짧은 인생길
    보듬고 감싸안고
    나누고 베플면서 지내면 좋지 않나요?


    그래요
    우리네 짧은 인생길
    슬픈일 있으면 감싸주고
    즐거운일 있으면 서로 나누며 지내요


    내가 모든 것을 버려도 좋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결코 내가 모든 것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 했어요


    진정으로 사랑하고 소중하다면
    상대방이 자신을 위해
    모든것을 다 버리려 할때
    아낌없는 마음으로
    그것을 다시 채워줄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요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이고
    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세월이지요


    그 사람 삶의 작은것 하나까지라도
    함께 아껴주고 지켜주고픈 마음이
    아낌없는 사랑이고
    뜨거운 마음 아닐까요?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7-04-17 17:18





    님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어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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